![[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소, 블라디보스토크 개방
【동경=연합】소련 극동 함대의 거점이며 극동 최대 군항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가 내년 5월 외국인에게 개방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소련의 극동연안지구무역을 총괄하는
-
"KAL기 격추는 소조종사 실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83년 9월 소련 전투기가 격추시킨 KAL 007여객기는 첩보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 확실하며 소련은 실수로 이「 여객기를 미 공군 첩보기로 잘못 알고 격추
-
미-일-소 3개국 합동항공관제 가동
【동경 UPI=연합】민간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미·일·소 3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합동 항공통제시스템이 소련의 KAL기 격추 3주년을 불과 10여일 앞두고 15일부터 가
-
미-일-소 항공 하트라인 15일 개통
【동경=최철주 특파원】지난 83년 9월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이후 설치키로 합의된 미·일·소 3국간 핫라인(직통전화회선)이 최근에 완성되어 오는 15일부터 가동된다. 핫라인은 북
-
미·일·소 핫라인 개설
【동경로이터=연합】미·일·소3개국은 지난 83년 소련전투기에 의한 KAL기 격추사건과 같은 항공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미국의 앵커리지와 일본 동경 및 소련의 하바로프스크를 연결하는
-
소, 연해주에 극동군지휘소 설치
【동경=최철주 특파원】소련은 캄차카반도·오호츠크해·사할린·연해주·동해·태평양 등에서 작전중인 육해공군을 지휘하기 위해 극동전역군의 전방지휘소를 연해주의 하바로브스크에 설치했다고 산
-
북경~동경선로의 경유지
최근 북한이 북경∼평양∼동경을잇는 항공로의 개설을 국제민항기구(ICAO)에 정식 제의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의 항로확장 논의가다시 활발해졌다. 중국본토와 일본을 잇는 항로는이미 개설돼
-
미-일-소 하트라인 설치
【동경=연합】2년 전의 KAL기 격추사건과 같은 비극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미·일·소 항공관제센터간의 전용직통전화회선(하트라인)이 빠르면 내년3월께 개통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
자위대 레이다가 먼저 포착 "항로 바꿔라"|55분간 사할린동쪽 접근…소기 격추태세
JAL기의 항로이탈을 가장 먼저 포착한 것은 일본항공자위대 레이다였다. 『항로이탈이다. 항로를 바꿔라.』하오1시30분 항공자위대는 여객기에 계속 경고를 보냈으나 여객기는 응답하지
-
긴급 통신망 설치 조인
【동경=최철주특파원】 미·일·소 3개국은 83년 KAL기 격추사건과 같은 대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8일 동경에서 북태평양민간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한 긴급통신망설치방안에 정식으로
-
한국산 호랑이
호랑이에 얽힌 설화나 속담 또는 동화가 우리 나라처럼 풍부한 민족도 없다. 88올림픽 마스코트도 그래서「호돌이」를 등장시켰지만, 막상 남한 땅에는 한국산 호랑이가 한 마리도 없다.
-
미-일-소 북태평양비행 민항기 안전 위해 긴급통신망 설치 합의 | 루트이탈 서로확인&&앵커리지-동경-하바로브스크 연결 | 캄차카의 소 방송국 이용검토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외무성은 30일 하오 북태평양을 비행하는 민간항공기의 안전을 위해 미·일·소 3개국이 긴급통신망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교환
-
일 대규모 민간대표단 북한방문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의 작가 등 약 3백명의 승객을 태운 일본여객선 1척이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북한과 소련 및 중공을 순방하기 위해 26일 신석항을 떠났다고 공동통신이 보도했
-
휴전의 막후비화등을 추적
□…KBS제1TV『6.25연속기획』(25일 밤10시10분)=「2시간드라머, 전쟁6.25」. 한국전쟁의 발발과 휴전의 막후비화를 추적, 자료 필름과 드라머를 삽입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
일기예보 국내 적중률 82∼83%
지난10월초 모처럼 맞은 1,2,3 황금연휴에 일기예보가 빗나가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기상은 그 구성 요소가 워낙 복잡하고 가변적이어서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과학장비로도 1백
-
김일성대학-그 내력과 실상(오기완(방송공사전문위원)씨 논문서)|김정일 후계체제 강화위해 지위격상
1982년 9월 현재, 북한에는 모두 l백86개대학이 있다. 김일성대학은 그중 유일한 종합대학이다. 김일성대학은 그 이름만큼이나 북한에서 가장 중심격이며 명실상부한 최고학부로 자처
-
소 블랙박스 회수
【런던=이제훈특파원】소련은 격추된 KAL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회수했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업저버지가 18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소련소식통을 인용한 「피터·맥길」특파원의 동경발 기사
-
일-소항공취항|2주 운행정지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정부는 13일상오 KAL기격추사건관련각료회의를 열고 일본∼소련간 양국의 항공기운항을 15일부터 2주간 정지키로 공석결정, 즉각 소련측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
"KAL기 격추는 크렘린지시 아니다"
소련측의 KAL기격추는 워낙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였기 때문에 서방전문가들은 초기에 「안드로포프」의 서방접근에 대한 군부의 반발이 이런 행동으로 나타난게 아닌가하는 이른바 「음모설」
-
반소무드 고조 불구 일서 소발레등 공연
【동경AFP=연합】소련전투기의KAL기격추사건으로 일본에서 반소기운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 소련문화예술단체의 일본공연및 전시회가 예정대로 열린다. 75명의 음악인과 93명
-
소항공 전세변만 운항중지 일결정, 정기운항 대사도 거부
【동경=신성순특원】일본정부는 9일 상오 수상관저에서 KAL기격추사건 관계각료회의를 열고①소련국영항공 아에로플로트기의 부정기(차터)변 입국을 제한하고③공무원의 아에로플로트기 이용을
-
재일 소유학생|미국 망명요청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에 유학중이던 소련학생 1명이 귀국직전 일정부에 제3국 망명을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망명을 희망하고 있는 소련학생은 모스크바대학부속동양어학교 일본어과 학
-
소 기습여단 극동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을 갖춘 기습공격전문의 공중공격여단을 작년부터 극동지역에 배처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께이신문이 국제군사소식통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
중소 국경분쟁 재연조짐 보여
【북경AP·AFP=연합】중공군기관지는 20일 최신호에서 19세기 제정러시아 시대에 만주국및 청나라와 체결됐던 불평등조약에 관한 지도와 사진및 기록들을 게재, 최근 잠잠했던 중소국경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