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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 람블라스 거리를 파고들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바로 람블라스(la Lambla) 거리였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시작되는 이 즐거운 거리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쉽게 눈에 띈다. 푸른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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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생명과학과 선(禪)(우희종 지음, 미토스, 240쪽, 9800원)=서울대 수의대 면역학 교수로 있는 저자가 풀어놓은 삶과 생명, 그리고 생명공학에 대한 포괄적인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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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라피타 주연의 '브링잉 다운 하우스' 2주 연속 1위!
3월 14일부터 16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중견 백인 코메디언 스티브 마틴과 힙합 싱어 출신의 흑인 여배우 퀸 라피타가 주연한 '브링잉 다운 하우스(Bringin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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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007 누르고 1위 탈환!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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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수술하라"여론 비등
미국에서 연방수사국(FBI)을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11 테러를 암시하는 사전 첩보가 잇따랐는데도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사실이 최근 속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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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서울대, 리눅스 공동 연구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서울대학교(총장 이기준)와 리눅스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내에 내년 신학기부터 `리눅스 허브 센터'를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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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73호, 정규시즌 피날레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의 73호 홈런 축포가 하늘을 수놓으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다. 본즈는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상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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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73호, 정규시즌 피날레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3호 홈런 축포가 하늘을 수놓으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다. 본즈는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상대 선발 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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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낼 스타] 후안 베론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은 내가 이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까까머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26)이 2002년 월드컵 우승을 위해 나섰다. 70년대 축구스타로 이름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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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개인통산 홈런 6위
미국프로야구의 홈런타자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 스 카디널스)가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홈런 6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갖고 있는 맥과이어는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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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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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브라질마저 격침 3위
세계는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팀엔 '삼바' 만 있고 '축구' 는 없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3, 4위전이 열린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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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日가와구치, `베스트11' 선정
일본의 수문장 가와구치 요시카쓰가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그룹(TSG)은 10일 마르셀 드사이, 빅상트 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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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브라질 격파 '3위 등극'
이번 대회 내내 세계언론과 축구팬들은 브라질 대표팀을 2.5군이라고 부르며 괴롭혔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괴로웠던 것은 남들이 부르는 별명이 아니라 골 결정력의 문제였다. 예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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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호주, 브라질 격파 '3위'
이번 대회 내내 세계언론과 축구팬들은 브라질 대표팀을 2.5군이라고 부르며 괴롭혔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괴로웠던 것은 남들이 부르는 별명이 아니라 골 결정력의 문제였다. 예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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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브라질-호주 3.4위전 관전포인트
"우승컵은 물건너갔지만 3위는 양보할 수 없다." 현란한 개인기의 브라질과 전형적 유럽축구를 구사하는 '사커루(Socceroo)' 호주가 결승진출 실패의 충격을 떨치고 9일 오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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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랑스-브라질
'예술 축구' 의 창이 '삼바 축구' 의 방패를 뚫었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이후 3년 만의 재대결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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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7일 준결승전 관전포인트
종착역이 가까워지고 있는 2001년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는 7일 준결승 두 게임을 펼친다. 힘겹게 예선을 통과한 4개팀은 이틀, 또는 사흘간의 휴식동안 체력을 충전하고 미흡한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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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랑스-브라질 세계최강다툼 열린다
`아트사커' 프랑스냐, `삼바축구' 브라질이냐. 98년 프랑스월드컵축구 결승전이 수원에서 재연된다. 자고나면 순위가 바뀌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최정상의 `양강'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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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일본-카메룬, 브라질-캐나다 관전 포인트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01컨페더레이션스컵의 일본 경기가 2일 재개된다. B조에서 나란히 1승을 거둔 브라질과 일본이 상대를 바꿔 캐나다, 카메룬과 격돌함에 따라 준결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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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리눅스페어' 개최
한국IBM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 리눅스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리눅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업체를 모집하는 '리눅스페어' 를 열었다. 이 행사엔 리눅스원.미지리서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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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리눅스페어' 개최
한국IBM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 리눅스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리눅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업체를 모집하는 ''리눅스페어'' 를 열었다. 이 행사엔 리눅스원.미지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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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리눅스페어' 개최
한국IBM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 리눅스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리눅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업체를 모집하는 '리눅스페어' 를 열었다. 이 행사엔 리눅스원.미지리서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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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암 특효약 '글리벡' FDA승인
하루 한알씩 복용해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약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었다고 CNN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