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y리빙] '노무족'의 필수품 청바지
셔츠와 재킷 밑에 넉넉한 일자 라인 청바지를 매치한 탤런트 이영하씨.더 이상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노무족(no more uncle)'. 요즘 멋쟁이 중년에게 청바지는 필수 아이
-
‘중국의 LA’ 우리가 건설한다
▶청도세정악기유한공사의 피아노 공장.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청양(城陽)구 정양로. 완공을 앞둔 쇼핑몰 청도세정아리안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지상 7층의
-
[쇼핑Memo] 제일모직 갤럭시 外
◆제일모직 갤럭시는 최고급 캐주얼 제품으로 구성된 '베티나(Bettina) 라인'을 새로 내놓았다. 제냐.토니가드 등 세계적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베티나 리시가 직접 디자
-
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
'남자의 향기'는 어디에서 풍길까. 여성과 진배없다.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 어떻게 입느냐. 스타일리스
-
신바람 외출
봄.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할 때다. 매서운 날씨 덕에(?) 집안에서 꼼짝 않고 있었지만, 이젠 겨울 동안의 묵은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야외에서 하는 조
-
새학년 산뜻한 출발
신학기·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다.학생들은 셀레임과 기대감으로 신학기를 맞는다. 그러나 학부모들에겐 여간 신경쓰이는 단어가 아니다.자녀들의 산뜻한 신학기를 위해 챙겨줘야 할 것
-
바다와 그린 만나다
쪽빛 바다 멀리 물새가 나는 곳-. 한국의 몰디브 남해가 '절정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견인차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글로벌 브랜드
-
그의 감각 그녀의 센스
밸런타인데이를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카드를 주며 사랑 고백하는 날'쯤으로 여긴다면 낡은 생각이다. '연인들이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하는 공인된 하루'로 정정한다
-
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
-
[쇼핑Memo] 롯데백화점 外
롯데백화점은 수도권 전점에서 2~8일 '여성 캐주얼 방한 의류전'을 연다. 알파카코트.퍼트리밍패딩.패딩점퍼를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알파카코트가 10만~15만원 정도다
-
3색 Cafe
카페는 분위기다.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인테리어의 힘. 어떻게 꾸미는냐-, 컨셉트가 핵심이다. 때론 지중해 마을의 한 아담한 카페로, 때론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런던 동부를 닮
-
겨울 패션의 완성은 모자
모자, 스타일을 완성하다. 구두가 발끝에서 스타일을 매듭짓는다면, 모자는 머리끝에서 스타일의 첫 단추를 꿴다. 특히 모자는 겨울철 손쉽고도 확실한 전시효과를 낼 수 있는 패션소품
-
겨울 벗고 여름 속으로
크루즈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패션 제안 겨울에 떠나는 여름여행은 각별한 맛이 있다. 국제공항엔 '각별한 맛'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 줄 모른다. 패션 하우스가 이 황
-
[쇼핑Memo] 스와로브스키 外
◆스와로브스키는 내년 1월 1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사이어티(SCS) 애뉴얼 에디션을 선보인다. SCS는 매년 한 제품씩만 선보이는 특별 제작품이다. 지난해는 아네모네 피시와
-
의상은 단순하게 포인트는 하나만
"당신은 연말 파티에 초대됐습니다. 어떻게 입고 갈 건가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톱 스타일리스트 3명에게 던진 짤막한 질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하나같이 파티 패션의 교과서로 삼
-
겨울 코트 30% 세일
엠볼리는 오는 30일까지 '겨울 코트 신상품 30% 할인 행사'를 한다. 알파카.캐시미어.앙고라.울 등 여러 가지 고급 소재 겨울 코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100만원대 명품을 천원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 앤드리아가 신던 지미 추, 마놀로블라닉 구두를 G마켓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
-
[Mr.아줌마] 긴 ~ 영문 브랜드가 먹히는 이유
캐주얼 스포츠 웨어 브랜드인 EXR이 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진 라인을 내년 초 선보인다. 얼마 전 출정식을 했다는 그 브랜드 이름은 '드레스 투 킬(Dressed to Kill.사
-
'알파카' 롱코트 반값에 판다
▶ 엠볼리는 원단메이커 대광직물이 올해 론친한 브랜드다. FW 프리미엄 라인으로 알파카코트, 앙고라 스웨터 등을 내놓고 있다. 겨울옷 하면 울.앙고라.캐시미어 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
특별한 모피 브랜드의 특별한 경험
인류 역사이래 최초의 옷에서 현 세기 최상의 품격으로 옷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는 '모피'는, 그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입는 다이아몬드'라는 인식과 함께
-
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바스락 밟히는 낙엽의 여운이 발끝에 채 가시기도 전 알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언제 왔느냐는 듯 뒷모습을 보이는 가을이 야속하고 불쑥 고개 내민 겨울이 얄궂다.
-
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얼굴에 와닿은 바람도 며칠 전과 사뭇 다르다. 코트·점퍼 및 머플러를 준비할 때다. 지난 겨울과 다르게 입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선뜻 새 옷 사기가 망
-
니트·세미정장 코디 세련된 이미지 변신
페르마 신동엽 대표. 입시철인 요즘 그는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랄 듯하다. 오전 10시 시작되는 일과는 보통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끝난다. 입시 설명회, 학부모와의 1:1
-
남자, 여유를 입다
남성들은 주말이 반갑다.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번거로운 슈트를 벗어던지는 자유(?)도 누릴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뻐할만한 일도 아니다. 넥타이만 바꿔주면 멋을 낼수 있는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