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왕' 된 어린왕자, 김원형 SSG 감독…시즌 내내 1위 리더십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KBO리그 전반기의 주인공은 SSG 랜더스였다. SSG는 막판 6연승을 질주하며 1위(57승 3무 26패)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SSG를 이끈
-
고교생 아들과의 캐치볼…아팠던 최동원, 그날 가장 웃었다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전성기의 최동원. [사진 영화사 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11번 투수가 전광판에 등장했다. 유니폼 뒤에 적힌 이름은 최동원.
-
직관 팬 여성이 더 많고, 구단 홍보팀장도 배출 ‘여풍당당’
━ 프로야구 달구는 우먼 파워 지난 5월 만원을 이룬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 여성 팬이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여성 팬들은 안타인 줄
-
16일 올스타전 팬 서비스 “레게머리 이정후 기대하세요”
헤어밴드 너머로 긴 머리를 휘날리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무더위에도 머리를 기르는 이유는 16일 올스타전에서 멋진 레게 머리 헤어 스타일로 팬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 [뉴스1
-
올스타 이정후가 팬들에게 선물합니다, 이 헤어 스타일
머리를 기르고 있는 키움 이정후.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P=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올스타전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레게
-
8타점 진기록 다음날 13K 신기록...'이도류' 오타니 만화 같은 투타 활약
삼진 13개를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쓴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
3점포 2방 펑펑...'이도류' 오타니, 8타점 원맨쇼 진기록
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한 경기에 8타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
4할 타율까지 넘어선 타격 1위 삼성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피렐라. [연합뉴스] 4할의 벽마저 넘어섰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피렐라가 무서운 기세로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피렐라는 지난 29일 잠실 LG전에서 타석에
-
양현종 타이거즈 최다승 달성… KIA, 삼성 꺾고 3연승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KIA 양현종. [뉴스1] 양현종(34·KIA 타이거즈)이 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타이거즈 역사상 최다승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25일
-
바이든 만찬 참석했던 두산 스탁 "내 뒤 앉은 사람 대통령 맞아"
두산 투수 로버트 스탁의 트위터(캡처) 두산 베어스의 투수 로버트 스탁(33)이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스탁은
-
34세 양현종, 최연소 150승 던졌다
KIA 양현종이 19일 롯데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4번째이자 최연소로 개인 통산 150승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2007년 9월 29일.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양현종(3
-
양현종, 송진우·이강철·정민철 이어 통산 150승…역대 최연소
KIA 양현종(왼쪽)이 19일 부산 롯데전에서 역대 최연소 통산 150승 고지를 밟은 뒤 김선빈에게 기념구를 건네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9월 29일. 프로야구
-
흑인 사령탑 최초 메이저리그 2000승...휴스턴 베이커 감독
흑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2000승 고지를 밟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 [USA투데이=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령탑 더스티 베이커(73)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
'사직의 왕' 이대호 뒤를 잇고 있는 롯데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연합뉴스] '사직의 왕'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의 후계자로 손색없다. 한동희(24)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20
-
류현진 올 시즌 3선발, 11일 텍사스전 첫 등판...김하성은 생존경쟁
토론토 3선발을 맡은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이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시작한다. 류현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론토의
-
NFL 플레이오프 판도 흔든다...한국계 쿼터백 머리
터치다운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머리. NFL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그는 한국계 쿼터백이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
-
KIA 지휘봉 잡은 김종국…‘호랑이 DNA’ 다시 꺼낸다
올해 재도약을 벼르는 KIA의 김종국 신임 감독.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 감독이 ‘강팀 DNA’를 끄집어 내주길 바란다. [연합뉴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
질주ㆍ역주행ㆍ궤도이탈…2021 대중문화 결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질주와 역주행, 그리고 궤도 이탈이 공존한 한 해였다. 2021년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 콘텐트 시장에서
-
삼성 오승환, 내달 21일 결혼…“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오승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9)이 결혼한다. 27일 오승환의 소속사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은 “오승환이 다음 달 21일
-
계약금만 55억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FA 계약
지난 17일 두산 베어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재환. 김재환은 계약금으로만 무려 55억원을 받는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
-
1승 남았다, 첫 우승까지
KT의 영웅 박경수가 0-0으로 맞선 5회 초 두산 에이스 미란다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트린 뒤 동료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박경수(37·KT 위즈)는 성남고 시
-
도쿄올림픽 탈락 다발성 쇼크…다시 일어선 '팀 KT'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5회말 무사 1루 상황 KT 심우준이 두산
-
막내 팀 막내, 우승 9부 능선 넘었다
KT 위즈 오른손 투수 소형준이 15일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박건우를 3루 땅볼로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소
-
故최동원 모친 손 붙잡은 이재명 “국민영웅 가슴 속에 생생”
전국 민생탐방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부산 중구의 한 극장에서 고 최동원 선수 모친 김정자 여사와 함께 영화 '1984 최동원'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