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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오세근·최진수 1대1 빅매치
오세근(左), 최진수(右) ‘괴물 루키’ 오세근(25·KGC)과 ‘천재 루키’ 최진수(23·오리온스)가 개인기로 정면 승부를 한다. 서로가 기대한 맞대결이다. 28~29일 잠실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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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괴물 루키 vs 천재 루키
프로농구에 새바람을 몰고 온 오세근(왼쪽)과 최진수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농구공을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선수는 “우리는 유쾌한 라이벌이다. 앞으로 한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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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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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농구나 축구선수와 비교하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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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왕 라이벌과 대결 … SK 김선형 웃었다
SK 김선형이 29일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SK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9-6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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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동준 빠지자, 물 만난 최진수
최진수최진수(22·2m2㎝·오리온스)가 마침내 ‘거물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최진수는 최근 여섯 경기에서 평균 16.1점·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하위 오리온스(3승15패)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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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세근·김선형 ‘발톱 숨긴 신인왕 후보’
오세근(左), 김선형(右) 프로농구 KGC의 오세근(24·2m)과 SK의 김선형(23·1m87㎝)은 올 시즌 국내 선수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입단했다. 중앙대 동기지만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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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쇼쇼쇼, 맥 못춘 오리온스
김주성(32·동부·2m5㎝)이 뜨면 오리온스는 한없이 작아졌다. 슛을 던지기 무서울 정도였다. 동부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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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맙다, 하승진
KCC 하승진(가운데)이 SK 알렉산더 존슨을 앞에 두고 골밑슛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하승진(26·2m21㎝)의 높이가 KCC의 개막전 악몽을 풀었다. KCC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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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운 센 인삼공사 보약 같은 새내기 박찬희·이정현 펄펄
23세, 1m89.5㎝. 나이도 키도 똑같다. 훈훈한 외모에 출중한 실력까지도 비슷하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인삼공사의 박찬희와 이정현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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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 만에 컴백, 열정 앞에 세월도 고개 숙였다
장소연(왼쪽)의 전성기 경기 모습. 2004년 아테네올림픽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하고 있다. 장소연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중앙포토]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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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등 KT 전창진 감독, PO 입씨름은 1등
감독 말솜씨로 우승팀을 가린다면 KT가 전승 우승할 기세였다. 전창진(47) KT 감독이 8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미디어데이에서 달변으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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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왕 후보 하승진·강병현 KCC 승리 꿰는 실과 바늘
2쿼터에 하승진(右)이 골밑슛을 성공시킨뒤 강병현과 펄쩍 뛰며 몸을 부딪치는 골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BL 제공] 양반의 도시답지 않게 전주 팬들은 농구팀 KCC의 경기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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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강병현 ‘마지막 1분 빅쇼’ 신인왕 맞수 김민수에 판정승
유력한 신인상 후보들의 맞대결에서 강병현(KCC·사진)이 김민수(SK)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KCC는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75-74로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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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일본 에베사에 첫승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의 맞대결에서 원주 동부가 완승을 거뒀다. 동부는 19일 일본 오사카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에서 웬델 화이트(32득점), 레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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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은 인기순’ 선수 평균 연봉 농구가 최고
‘프로는 실력으로 말한다’고 한다. 그것은 곧 ‘돈’으로 나타난다. 프로스포츠 선수의 연봉은 기량과 상품성을 종합해 매긴 냉정한 척도다. 얼마를 받고 뛰느냐는 곧 그의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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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0등의 반란’ 함지훈
“경기를 보는 눈이 매우 뛰어나며 패스는 우리 팀에서 가장 좋다. 슛은 우지원, 이병석 다음으로 정확하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침을 튀기며 칭찬하는 이 선수는 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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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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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주말 2연승 … 4위 껑충
KT&G 이현호(右)가 오리온스 오용준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올스타 브레이크로 열흘을 쉰 프로농구가 돌아왔다. KTF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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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MVP "꿈은 이루어진다"
원주 TG 삼보의 신기성(30)이 올 시즌 한국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TG 삼보의 전신인 나래에 입단한 1998~99시즌 신인선수상을 받은 지 6년 만의 영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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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82. 대학은 훌륭한 뜀틀이다
"대학은 뭐하러 가? 어차피 야구로 밥 먹고 살 건데. " 그래, 목표는 프로야구 선수다. 대학에 가 봐야 더 배울 것도 없다. 지금 오라는 프로팀도 있다. 그렇다면 선택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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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변연하 2연속 MVP
'바니 공주' 변연하(24.삼성생명)가 2004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여름 정규리그에 이은 2연속 MVP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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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로 풀어보는 2004 프로야구
키워드 30개로 2004 프로야구를 미리 봅니다. 8개 구단의 전력 판도를 좌우할 주요 선수들, 야구용어 등으로 이뤄진 퍼즐을 풀면서 시즌을 전망해보세요. ①마무리에서 선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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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MVP…신인상엔 삼성 이현호
프로농구 TG 삼보의 '보물' 김주성(25.205㎝)이 최우수선수(MVP) 자리에 등극했다. 김주성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2004 프로농구 개인상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