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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신부, 서희경이에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 프로골퍼 서희경(오른쪽)과 예비신랑 국정훈씨. [사진 서희경]11월의 신부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본지에 행복한 새 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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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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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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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도 박인비도 사랑의 힘으로 굿샷
지난 1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우승을 확정하자 사람들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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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얘들, 무서워요
왼쪽부터 18세 김효주, 16세 리디아 고, 18세 아리야 주타누가른. 요즘 여자 프로골프 코스에 꽁지머리에 콧수염을 기른 동남아시아 남자가 종종 나타난다. 지난 2월 열린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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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신인왕 프로골퍼 유소연
프로골퍼 유소연(22·사진 왼쪽)이 골프전문채널 ‘J골프 스페셜’에 출연해 미국 투어 진출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말한다. 20일 밤 11시. 유소연은 LPGA(미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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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 이보미, 그 뒤 서희경·유소연
이보미여자골프 무대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와 알렉시스 톰슨(17·미국)이 한국 선수들에게 한 수 배웠다. 두 10대 골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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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두근두근 … 안방서 통산 100승
하늘은 높고,잔디는 푸르다.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맞아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 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파72·6364야드)에서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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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줄이고 싶으십니까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
유소연(21·한화)이 US여자오픈에서 서희경(25·하이트)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기막힌 역전승을 일군 배경에는 ‘승리를 부르는 심리술사’가 있었다. 조수경스포츠심리연구소의 조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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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좋은 캐디는 프로골퍼의 ‘복’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을 보면서 잠깐 놀랐다. 유소연의 가방을 멘 사람이 신지애의 캐디를 맡았던 딘 허든(호주)이었기 때문이다. 허든은 유소연의 유럽 원정까지 함께하기로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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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US 여자오픈 준우승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의 스타일 뮤즈이자 ‘필드의 슈퍼모델’로 유명한 서희경이 11일 (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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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정리하고 길 안내 … ‘ 골프장 주인’들이 허드렛일 자청
18홀을 끝낸 김경태 선수(오른쪽)를 향해 갤러리들이 몰려들자 한 자원봉사자가 “질서를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KPGA 제공] 골프장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바람이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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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완벽주의 사로잡힌 ‘나’를 풀어주니 … 슬럼프서 저절로 탈출”
유소연이 18개월 만에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지난 12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둔 뒤 “내 골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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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어린 동생 정호, 필드에선 제게 든든한 멘토랍니다”
남매 프로 골퍼 윤슬아(왼쪽)와 윤정호가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윤슬아의 올해 목표는 시즌 3승, 윤정호는 신인왕을 꿈꾼다. [문승진 기자] 5일 KLPGA투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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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퍼들의 2011 최고 꿈은 홀인원 아닌 싱글 스코어
2011년에는 필드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소서. 골프와 관련한 그림을 즐겨 그리는 이왈종 화백이 golf&독자를 위해 신묘년 골프 몽유도(夢遊圖)를 그려 보내왔다. 골프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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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J골프 라이브레슨 70-투어프로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2010년 한 해 필드를 종횡무진 누빈 선수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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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짜준다, 내 몸에 착 맞는 옷
주말 골퍼 윤순구(55·사업)씨는 골프 장갑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손가락이 가늘고 짧은 편이라 시중에 나온 골프 장갑을 착용하면 장갑 끝 부분이 조금씩 남는다. 스윙을 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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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손이 얼면 감각 떨어지는데 … 토시·손난로 준비
골퍼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그린은 딱딱하게 얼어붙고, 매서운 바람은 살갗을 파고든다.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시기지만 날씨만 탓할 수는 없다. KLPGA투어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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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유럽과 국내 최정상 골퍼의 한판 승부를 볼수 있는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가 5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해비치CC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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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국내 유일 LPGA투어 중계에 빠져볼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이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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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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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도사들도 샷 흔들려요, 이럴 때 그들은 …
라운드 중 갑자기 샷이 난조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또 전날 연습장에서 잘 맞아 기대를 걸었지만 막상 다음날 필드에서는 엉망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이런 경우를 당하면 아마추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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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애 “우승 못 해본 동료에 희망줬으면”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는 함영애. [KLPGA 제공]챔피언 퍼트를 마친 함영애(23·세계투어)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글썽였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첫 우승.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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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골퍼 10인 화려한 외출 “우리 예쁘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를 대표하는 프로골퍼 10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연간 홍보제작물에 들어갈 사진 촬영에 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