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왕자님? 전세계 신데렐라 스토리 10
영국의 왕위계승서열 5위인 해리 왕자와 배우 메간 마크리의 약혼과 내년 봄 결혼이 발표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왕자와 평민여성의 결혼이다. 과거 왕족의 결혼은 다른 나라 왕실 혹
-
자유무역 이론기반 제시 … 오바마 때 TPP 강력 촉구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 사령탑을 맡은 피터 나바로 국가무역위원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 대한 불만을 토해냈다.
-
“아시아 재균형정책 지속이 미국 경제 위해서도 중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열린 ‘미국 무역정책’ 세미나 참석자들은 자유무역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왼쪽부터 프레드 버그스텐 PIIE 명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홉슨의 선택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설명이 오해와 비판을 산 데 이어 책임론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이
-
2014년 싱크탱크 평가 국제 경제 정책분야 1위
관련기사 한국, AIIB 가입해 지배구조·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는 경제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로 평가받는다. 지난 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의 ‘싱
-
“그리스, 유로존 자진 탈퇴할 것”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점치는 전문가가 늘고 있다. 사공일 중앙일보 고문과 프레드 버그스텐 PIIE 소장이 이번 대담에서 그런 의견을 표시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경제분석기관인 이포
-
버그스텐 “미국, 주택·자동차 시장 살아나 … 내년 3% 이상 성장도 가능”
사공일 중앙일보 고문(왼쪽)과 프레드 버그스텐 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이 지난 4일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 경제 현안들을 놓고 대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미국 경제가
-
미술 시장은 이제 ‘여름’...블루칩은 첫날부터 매진 행렬
1 아트 바젤의 ‘아트 언리미티드’ 섹션에 참가한 남아프리카 작가 켄델 기르스(Kendell Geers)의 ‘Hanging Piece’.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아트 바젤
-
원자바오 “미국 상품 수입 늘리겠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마찰을 피하고 경색됐던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원자바오(溫家寶·사진) 중국 총리는 21일부터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
그리스에 돈 빌려줘 한 배에 탄 독일프랑스가 더 고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오른쪽)와 그리스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5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은 그리스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
-
G20 내년 한국 개최 … 해외 언론·전문가 반응
해외 주요 언론은 G20 정상회의가 정례화되고 한국이 개최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신흥국들이 경제력에 걸맞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블룸버그는 “세계 지도자
-
G20, 글로벌 이슈 해결하는 프리미어 포럼으로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한 정상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25일 미국 피츠버그 컨벤션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
[해외 칼럼] 국제통화체제 어떻게 바꿔야 하나
중국과 유엔은 새로운 국제통화체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개혁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요구의 핵심은 간단하다. 장기적으로 국제통화체제가 단일 국가의 화폐로 유
-
[중앙시평] 기축통화 달러 위상 흔들린다지만 …
미국의 패권은 기울고 있는가. 많은 사람이 미국 주도의 단일 패권 시대가 끝나가고, 다극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일어났다. 런던에서 주요
-
[다가오는 위안화 절상] 上. 미국의 전략은
지난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1, 2분기보다 높은 3.9%를 기록했다. 이같이 양호한 성적을 낸 데는 중국 덕이 컸다. 중국에서 저가의 공산품들이 홍수처럼 밀려오면서 미국 경제
-
완만한 하락 기대하며 "强달러" 큰소리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돼야 하며, 미국은 강한 달러 정책을 지지한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15일에도 공식적인 발언을 되풀이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아시아 국가는 외환시장 개
-
[해외 칼럼] 中國이 푸는 환율 방정식
환율문제에 대한 나의 뜻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 미국은 국내총생산(GDP)의 5% 정도인 5천5백억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낼 상황이다. 적자는 최근 5년 동안 매년 GDP의 1
-
[중앙 포럼] 원貨 10% 절상에 대비하자
약소국은 서러울 때가 많다. 다른 건 접어두고 경제문제만 보더라도 강대국 간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반드시 유탄에 피해를 보곤 한다. 1980년대 후반 미국의 대외적자 확대로 미.일간
-
美 "위안화 25% 절상해야"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한 미국 측 관계자가 중국은 위안화를 일시에 25% 절상해야 하며 이럴 경우 한국 원화도 10% 가량 절상되는 결과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재계는 스
-
[투데이] 韓日 싱크탱크, 친구가 되라
1990년대 일본이 '잃어버린 10년'동안 시달리면서 또 하나 잃은 것이 있다면 바로 싱크탱크 기능일 것이다. 정부와 많은 기업이 금융.재정 위기에 몰려 싱크탱크를 포기하거나 활동
-
[戰後 미국 경제 놓고 상반된 시각] 美국제경제연구소장 버그스텐
이번 전쟁으로 미국이 앞으로 10년간 지속될 대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국제경제연구소(IIE) 소장인 프레드 버그스텐(사진)은 24일 독일 타게스슈피겔지와의 회견에
-
美 두 경제석학 서울서 세계경제 논쟁
"미국의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한 세계 경제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프레드 버그스텐 소장) "디플레이션(경기침체를 동반하는 물가하락)에 대비하지 않으면 세계적인 경기침체
-
"지금 미국 증시 거의 바닥 왔다"
"미국 증시는 요즘 거의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제경제연구원(IIE)의 프레드 버그스텐 원장은 11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찬강연회에서
-
중력의 법칙
"미국에서 증권시장과 정보기술(IT)의 거품은 이미 무너졌다. 남은 버블은 달러의 가치다." 저명한 경제전문가인 프레드 버그스텐 국제경제연구소장의 말이다. 미국이 10년 이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