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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비교하는 말 한마디 아이가슴에 대못 되어 "쾅"
"아이는 엄마라는 거울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다. 아이 교육엔 부모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그중에서도 아이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게 기본적인 바탕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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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이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 제97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이 8일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렸다. 기념식에 참가한 여성 노조원들이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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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인터넷 10년] 8. 사이버 소외, 단절문제 심각
'플래시몹·얼짱·몸짱·블로그·폐인·디찍병·딸녀….' 사이버 공간을 타고 등장한 신조어(新造語)들이다. 인터넷을 끼고 사는 많은 10대~30대에겐 이미 몸에 밴 말이다. 그들에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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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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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아내에 맞고 산다"
온몸이 쭈그러들고 근육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2.케임브리지대 교수)박사가 간호사 출신 부인의 상습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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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인학대' 사회문제로
지난 3월 일본 도쿠시마(德島)현에선 노환의 79세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61)이 구속됐다. 함께 살던 아들이 "이불을 더럽히지 말라"고 구박하다 폭행 끝에 숨지게 한 것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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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토크한마당-사제부일체'
학교가 만신창이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는 누구도 서로를 쉽게 신뢰하지 않는다. 이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갈수록 시들어 가는 '백년대계(百年大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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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의 평화를 위해-다양한 문화·인종 끝없이 대결·융합
학교 사이트로 들어가니 1학년 학생으로부터 질문이 들어와 있다. "9·11 테러 1주년입니다. 빈 라덴은 못 잡고 애매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만 곤욕을 치렀는데요. 부시가 또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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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TV시청 가급적 삼가야
지난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치매협회(ADI)가 정한 치매의 날.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추석 때문에 모든 행사를 25일 이후로 연기, 지부별로 행사를 갖는다. 심포지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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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TV시청 가급적 삼가야
지난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치매협회(ADI)가 정한 치매의 날.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추석 때문에 모든 행사를 25일 이후로 연기, 지부별로 행사를 갖는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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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카드문제땐… 보호자가 취소 가능
신용카드를 올바로 사용하기위해서는 알아두어야 사항들이 있다. 먼저 요즘 문제가 많은 미성년자 카드 발급에 대해 알아보자. 만일 보호자가 카드 발급을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미성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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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 법원장 프로필 ①업무스타일 ②평판 ③약력
①1999년 서울고법 부장 때 8년간 끌어오던 서울대 禹조교 성희롱사건에서 담당교수의 성희롱 사실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수사과정에서 이뤄진 경찰관의 폭언에 대해 국가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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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나쁜 행동 콕 집어서 훈계해야"
만 세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 최모(29.경기도 평촌신도시)씨는 요즘 매를 드는 일이 부쩍 줄었어요. 몇달 전 매를 수십대나 댔는데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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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나쁜 행동 콕 집어서 훈계를"
만 세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 최모(29.경기도 평촌신도시)씨는 요즘 매를 드는 일이 부쩍 줄었어요. 몇달 전 매를 수십대나 댔는데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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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회의, 항상 '시나리오 경영'
삼성은 21일 서울 태평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계열사 사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관리경영' 토론회를 열었다. 사장단은 미국 테러사태 등 돌발적인 위기를 비롯해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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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 불확실 항상 '시나리오 경영'
삼성은 21일 서울 태평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계열사 사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관리경영' 토론회를 열었다. 사장단은 미국 테러사태 등 돌발적인 위기를 비롯해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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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제난국 풀 해법없나
아무리 다원화한 사회라고 하지만 이렇게 국론이 분열되고, 제 잘난 정치인들의 폭언만 난무할 수는 없다. 수출이 유사 이래 최저치로 하락하고, 기업의 투자활동도 극도로 위축된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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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제난국 풀 해법없나
아무리 다원화한 사회라고 하지만 이렇게 국론이 분열되고, 제 잘난 정치인들의 폭언만 난무할 수는 없다. 수출이 유사 이래 최저치로 하락하고, 기업의 투자활동도 극도로 위축된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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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내분…협상창구가 없다
의료계가 심각한 내부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 11일에 시작한 재폐업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 집행부인 상임이사회와 의.약분업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전공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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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내분…협상창구가 없다
의료계가 심각한 내부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 11일부터 시작한 재폐업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 집행부인 상임이사회와 의.약분업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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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서도 성추행 파문
○…문단에서도 성추행 파문이 일고 있다. 올해 신춘문예로 등단한 金모(23.여)씨는 27일 '문학과지성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oonji.com)에 올린 '욕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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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외국인 노동자 대책에 이견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문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지시 이후 정부부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 는 데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논의가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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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다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폭행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경북 H여고에서 2학년 A모(17)양이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담임교사 B모(41.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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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독자위원들이 본 '제2창사' 1년
독자 제일주의를 실천해온 중앙일보는 1999년 3월 ‘제2 창사’를 하면서 국내 신문 최초로 독자위원회를 구성했다.사회 각계에서 일하는 6명의 독자위원이 매달 모여 본지 보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