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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이모저모] 전 총단장 "반갑습니다"
경기 참가 번복 소동끝에 20일 오전 북한선수단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자 경찰 등은 더욱 긴장한 모습으로 경비와 보안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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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발물 없나"
이라크전을 앞두고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인천공항에서 19일 경찰이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승객들의 짐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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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3월 17일
*** 지역 경제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환동해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포항4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토공 경북지사에 따르면 2백만㎡ 규모의 포항4산업단지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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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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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는 세계 표정
계미년 새해를 맞은 1일 새 출발을 다짐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촌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얼룩졌다. 새해 맞이를 불과 몇 시간 앞둔 지난해 12월 31일 밤 필리핀 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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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항만 테러 경계령
유럽 각국의 주요 항만들이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에 따라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영국 항만 당국은 도버항 등 전국의 항만에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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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견 폭발물 탐지…오하이오 주청사 한때 소개령
제임스 A. 로즈 스테이트 오피스 타워 수요일(현지시간) 41층짜리 주청사 건물에서 수상한 남자 한 명이 직원에게 "폭탄을 설치하러 왔다"고 말해 당국이 건물의 사람들을 모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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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팬 전국서 모여들어
○…잉글랜드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 서귀포시 강창학 경기장에서 입국 후 첫 훈련을 했다. 마이클 오언과 폴 스콜스·에밀 헤스키 등 주전선수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분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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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팀 철통 경호… 관중 통제는 유연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여부는 역시 안전(安全)에 달려 있다. 지난해 9월 뉴욕 세계무역센터 항공기 자폭 테러 이후 국제 테러조직에 대한 경각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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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D-8] 최우선 과제로 등장한 보안
"보안에 관한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지만 '100%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지난해 9.11 테러 이후 처음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솔트레이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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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모든 짐 폭발물 검사"
미국 내 전 공항에서 18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수하물에 대한 폭발물 검사가 의무화된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항공기 테러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수하물 검사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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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X-레이 검색… 미국·유럽 공항 보안 강화
공항에서 신발까지 검사받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파리.브뤼셀.로마.취리히 등 유럽 도시의 공항들이 출국 수속과정에서 승객들에게 신발을 벗어 X-레이 검색대를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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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장에도 안전 이상무"
`본선조추첨 안전대책에 이상은 없다.' 2002 FIFA 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조추첨을 하루 앞둔 30일 행사안전을 담당하는 안전대책통제본부는 군·경·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안전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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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기능 기계보다 개가 우수
폭발물 검색이나 마약 적발 등 보안업무에는 탐지기계보다 탐지견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항공기 및 건물 보안 전문가들이 26일 밝혔다. 미국 연방항공국(FAA) 주최로 열리는 항공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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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 추첨식 D-4, 축구계 거물 속속 입국
○…부산이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달 1일 월드컵 조 추첨식을 앞두고 지난 25일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입국한데 이어 26일 데이비드 윌 부회장이 입국, 세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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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 추첨식 D-4, 축구계 거물 속속 입국
○…부산이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달 1일 월드컵 조 추첨식을 앞두고 지난 25일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입국한데 이어 26일 데이비드 윌 부회장이 입국, 세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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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의 또다른 희생자 '컴덱스'
최첨단 IT(정보기술) 전시장인 컴덱스가 신통찮은 참가자수와 보안경계 강화 등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IT 산업 침체와 9.11 테러공격의 또다른 희생자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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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간 공격] 국내 미국·이슬람 표정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이 시작된 8일 미군기지 주변은 준(準)전시상태 같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태원.의정부.동두천 등 미군기지 주변은 미군의 발길이 뚝 끊겼고, 부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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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테러 대응 체제] 도면놓고 실전훈련
11일 미국에서의 초대형 테러 발생 직후 한국 정부도 준비된 '대(對)테러상황 대응 절차' 에 따라 대비에 들어갔다. ◇ 첩보 입수, 대응체계=외국의 정보기관과 공유체제를 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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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00억대 히로뽕 무사통과
인천공항의 휴대품 검사가 허술한 점을 노려 1백억원어치의 중국산 히로뽕을 밀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중국을 오가는 무역상으로 가장, 세차례에 걸쳐 히로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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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개 경찰견 '특채'
진돗개.삽살개.풍산개 같은 한국 토종견들이 수색.순찰이나 마약 탐지 등을 하는 경찰견으로 활약하게 된다. 경찰청은 28일 "경찰특공대와 공항경비대 등에서만 국지적으로 활용(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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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올릭픽시설 최종 보안점검 착수 外
0... 600명의 경찰과 군인, 폭탄제거반, 잠수부, 그리고 폭약 탐지견 등으로 구성된 호주 대테러부대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올림픽 경기장 시설에 대한 최종 보안 점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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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 안전 비상
2000년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개최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크고 작은 범죄가 만연한 데다 체첸 반군의 테러 가능성이 부쩍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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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통신] 병력 3만 5천명 투입 '철통경비'
시드니올림픽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훈련된 폭발물 탐지견에 의한 철저한 검색을 거쳐야 하고 선수촌 등에 배달되는 모든 우편물도 호주방위청에 의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