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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영화 "보고 배운다" 미서 위해 성 논란
올 여름 미국 영화계에 납량 물로 폭력영화가 쏟아지면서 영화 속의 폭력이 관객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에 관한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람보』로 상징되는 미국식 폭력영화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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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종일방송 실시」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TV종일방송 실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46통(찬성 29, 반대 17)이 접수됐습니다. 니중 찬성 4통, 반대 2통을 소개합니다. 김향득 최근 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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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비디오
영상문화의 총아로 등장한 비디오가 우리의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최근 YMCA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서울시내 중·고교생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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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건전 드라마 자리잡힌다
양 TV의 드라마가 세간의 비난을 받아오던 비윤리적 애정물·폭력물에서 탈피, 코믹터치의 명랑 홈 드라마로 변신하고 있다. 이 같은 변신은 이미 지난 6, 7월에 MBC의『상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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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V시청 1시간 못넘게 하라"
어린이들의 정서생활에 TV시청이 미치는 나쁜영향이 심각히 우려되는 가운데 성균관대 아동학과 이영석교수가 「어린이TV시청지도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교수는 『방송89』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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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자유가 외설자유일 수는 없다〃
공연예술방향 심포지엄 개방화, 민주화시대에 알맞은 공연예술 작품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가? 그 위상과 내용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심포지엄이 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곽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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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TV
영어에 스필오버(spill over)라는 말이 있다. 「흘러 넘친다」는 뜻이지만 「부작용」또는 「여파」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그런데 이 말이 통신용어로는 방송위성의 뇌파가 목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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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외와 살인·방화등 폭력물 일색
6월들어 KBS·MBC 두TV의 주말 외화들이 대부분 전쟁영화 아니면 첩보·서부활극따위의 폭력물로 일관하고 있다. 전쟁영화의 집중방영은 6·25가 낀 6월의 특징에 기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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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문화|TV쇼·외화 인기좌우
최근 KBS·MBC 양TV의 인기프로들은 전부 10대가 만들고 있다. 여기서 소위 인기프로라는 것은 시청률이 높은 프로를 말하는데 이 시청률을 바로 10대가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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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폭력물 보던 개 심장마비로 개죽음
중공의 한 견공은 주인과 함께 TV폭력물을 시청하던 도중 공포로 인한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었다고. 상해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절강성에 사는 이 개는 주인과 조용히 동독이 제작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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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트레스 풀려고 TV시청 폭력·섹스 난무하는 외화 가장선호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TV를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보며,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은 교양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대부분 시청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들이 가장 유해하다고 판단하는 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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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반대로 기분 나쁠 때 담배 피워
남성들은 기분이 더 좋아지려고 흡연을 하나 여성들은 나쁜 기분을 가라앉히려고 흡연을 한다고 세계적인 한 흡연문제 전문가가 주장. 세계보건기구(WHO)의「줄리스·매케이」박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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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사 난립|저질영화만 방영
양재복 서울을 비롯한 웬만한 도시의 주택가에서 유선TV의 안테나선이 거미줄처럼 드리워져 있는 것을 흔히 본다. 유선TV를 보내는 곳은 대개 영세한 전파사들로 정오부터 TV정규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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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외화 비교육적 장면 많다
교회앞에서 격분한 지구수비대원이 붉은 옷을 입은 침략자 외계인을 주먹으로 때려죽인다. 거기에 다시 권총을 들이대자 동료가 말린다…. 복제인간 소녀가 공원에서 날카로운 뱀 혀를 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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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의 사회적 기능
정부가 유선방송관리법을 제정하기로 한것은 당장은 무허가로 난립돼 있는 유선방송회 규제근거를 마련하고 장차는 선진국의 첨단대중매체인 유선TV방송 (CATV)의 설립을 가능토록 하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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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유선방송 전면수사|검찰「중앙음악방송」전무등 9명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2백80여명의 직원을 고용, 지방에 5개지사까지 설치한 서울 용두2동234의38 중앙음악방송 전무 이한욱씨등 무허가 유선방송업자 9명을 전기통신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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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유선 TV주택가 침투|거의가 외설 폭력물
폭력·외설등 저질내용의 유선TV방송이 주택가 깊숙이 파고들고 있으나 단속근거가없다. 3∼4년전부터 시내 일부다방과 술집등 접객업소를 상대로 시작돼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켜온 유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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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장면 없는 TV
정부가 청소년들의 폭력과 탈선을 조장하는 TV와 영화장면을 강력히 규제하고 만화·잡지·음반등에 대한 심의를 대폭 강화키로 한 것은 일단 부득이한 조치로 평가된다. 원칙적으로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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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이상 TV시청은 금물"|불 아동보호 위, 어린이에 대한 TV의 영향조사
【파리=주원상 특파원】어린이들의 텔레비전 시청시간은 얼마가 가장 적합한가? 하루 2시간 이상의 TV시청은『절대금물』이라고 프랑스 아동보호위원회 회장「앙리· 디리아르」박사는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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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청소년엔 ″내일이 없다″
13년째로 접어든 북아일랜드 신·구교도간의 유혈대결은 폭력과 인명살상, 실업과 빈곤, 그리고 사회적 무질서와 황폐의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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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폭력 「프로」 미국서도 자제 움직임
얼마 전 「뉴욕」시내에서 9살 짜리 철부지가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은행원을 위협, 1백달러(약6만7천원)를 빼앗아 간 사건은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범행장소에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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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TV국에-「인재」뺏겨|영 BBC 흔들흔들
전후 영국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몇 안되는 「국보」 중의 하나가 BBC방송이었다. 그런데 이 「국보」가 최근 경쟁사인 ITV의 공격 앞에 큰 위기를 맞고있다. 지난 한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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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마다 독특한 특성 있었으면…"
일방적인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있는 현대인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달 29일 제12회 홍보의 날을 맞아『TV「프로그램」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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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폭력물이 범죄 부채질"
최근 미국에서는 「텔리비젼」에 폭력물이 판을 치다시피 하고있어 날이 갈수록 증가일로에 있는 폭력범죄를 더욱 부채질한다는 비판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