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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1G-1AS’ 윤빛가람, 40-40 달성...K리그 19번째
상주 윤빛가람(왼쪽 두 번째)이 포항전 득점 직후 동료들과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상주 상무 소속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29)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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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납시오
포항이 기적을 만들었다. 포항 수비수 김원일은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3 K리그 최종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50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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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겨우 지킨 1위
고무열“지금 1위가 무슨 1위입니까.” 황선홍(45)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2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를 1-1로 마치고 기자회견장에서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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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팀끼리 첫 경기 … 선두 꼭 움켜쥔 포항
황선홍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질주를 두고 “오래 못 갈 것”이라고 우려하던 시각이 많았다. 외국인 공격수가 없어 시간이 흐르면 한계가 드러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8일 전주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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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작은 황새 고무열 덕에 … 황새 감독 웃다
‘황새’ 황선홍(45) 감독과 ‘작은 황새’ 고무열(23·사진)이 포항 스틸러스를 구했다. 황 감독의 전략과 고무열의 골 결정력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포항은 3일 포항 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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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뚝심 … 순혈축구 빌바오의 힘
포항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배천석(왼쪽 둘째)이 지난 2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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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하나 없이 쇄국축구로 날다 ‘황선대원군’ 돌풍
포항은 황선홍 감독의 새 별명 ‘황선대원군’에 걸맞은 합성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 포항 구단]프로축구에 ‘황선대원군’ 돌풍이 불고 있다. ‘황선대원군’은 황선홍(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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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크로아티아와 내년 2월 축구 평가전 外
◆크로아티아와 내년 2월 축구 평가전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2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크로아티아와 친선 경기를 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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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 황진성 K-리그 44라운드 MVP 外
◆포항 황진성 K-리그 44라운드 MVP 포항 미드필더 황진성(28)이 K-리그 4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황진성은 지난 2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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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울산, AFC ‘올해의 클럽상’ 수상 外
◆구자철 시즌 2호골 … 팀은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3)이 29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44분 동점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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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동국은 보였다
이동국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한 판이었다.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플랜B 찾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축구 대표팀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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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전, 목표는 젊은 수비수 실험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플랜B 찾기에 나선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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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U-19 축구] 아우들은 이란 잡았다
‘리틀 황진성’ 문창진(19·포항)이 날았다. 한국 U-19(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8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19팀은 1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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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경남에 4-0 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경남 FC와의 리턴매치에서 대승을 거뒀다. 포항은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남을 4-0으로 꺾었다. 전반 42분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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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5연승 비결은 ‘긍정의 힘’
포항의 클럽하우스 식당에 놓여 있는 고구마 화분. 선수들은 ‘예쁜 말 고구마’(왼쪽)에는 좋은 말만, ‘나쁜 말 고구마’에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큰 대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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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23일 만에 시즌 22호 홈런 外
◆ 이대호 23일 만에 시즌 22호 홈런 이대호(30·오릭스)가 18일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5로 뒤진 7회초 1사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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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깝습니다~
FC 서울이 2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29라운드에서 전남을 3-0으로 꺾고 1위에 복귀했다. 서울은 전반 12분 에스쿠데로가 선취골을 올렸다. 이후 데얀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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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2연승 … 4강 확정 外
삼성화재 2연승 … 4강 확정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에서 KEPCO를 3-1로 꺾고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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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하나 넣고 두 개 돕고 물오른 포항 황진성
전북 골키퍼 최은성이 19일 경기에서 제주 마다스치의 헤딩을 막아내려 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황카카’ 황진성(28·포항)이 포항의 상위 리그 진입을 이끌었다. 포항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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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K-리그
‘태양의 아들’ 이근호(울산·오른쪽)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헤딩으로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왼쪽은 김신욱. 이근호는 후반 2분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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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外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뛸 국가대표팀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GK=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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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0-5 … 수원 맞습니까
수원 삼성이 무너졌다. 팀 창단 후 최다 점수 차로 패했다. 수원은 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수원이 5골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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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독수리 위에 황새
황선홍‘황새’와 ‘독수리’의 대결에서 황새가 웃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1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6라운드에서 선두 FC 서울을 1-0으로 꺾었다. 포항은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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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DB생명 감독에 이옥자 外
◆프로농구 KDB생명 감독에 이옥자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24일 이옥자(60) 태릉선수촌 지도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년 계약이며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