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파주골 원조 손두부집"
서울 도심을 벗어나 자동차로 1시간만 달려도 시야가 트이고 공기맛이 다르다. 산정호수.삼부연폭포.순담계곡과 임꺽정의 소굴이었다는 고석정 등 신철원 지역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면서
-
스키장 낀 관광지 인기
스키 인구가 급증하면서 스키장을 낀 관광지가 겨울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눈부신 설원의 스키장을 오가는 길목에는 겨울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전하는 고즈넉한 풍광들이 전개돼 있어 모처
-
겨울스포츠교실 풍성-YMCA등 청소년대상 모집 한창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겨울스포츠 교실이 다채롭게 열린다.사회체육센터와 청소년 단체들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을대상으로 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회원모집에 들어갔
-
충주.소양湖 굽어보며 紅葉의 절경 호반산행
○… ○… ○… ○… ○… ○…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이럴때 아름다운 호반을 끼고 있는 산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호수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고
-
추석 황금연휴5일-해외여행상품 "봇물"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과 이를 전후한 황금연휴가 들어있는9월이 시작됐다. 토요일인 17일 오후부터 21일까지 무려 4박5일간 금쪽 같은 연휴가 이어지면서 이 기간중 일상을 탈출
-
포천 명성산-수려한 산허리 산정호수 감돌고
산정호수를 끼고 경기도포천과 강원도철원에 걸쳐 있는 명성산은여름철 휴가나 주말을 이용,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기고 산정호수주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 〈약도 참조〉 고려조
-
산정호수 오수처리장 고장난채 1년간 방치
경기도포천군영북면산정리 국민관광지 산정호수내 오수처리장이 부실공사로 시험 가동중 고장났으나 마무리 공사를 할 예산이 없어1년이상 방치되고 있다. 2일 주민들에 따르면 포천군은 한탄
-
한겨울 열정 빙벽등반 안전한 첫도전 준비요령
빙벽등반이 제철을 맞았다.계속되는 한파에 적설량도 많아 시즌초반의 빙질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너무 추워도 얼음이피켈과 아이젠에 찍히는 대신 타격에 의해 떨어져나가 등반이
-
호반산행-오봉산.용화산.월악산.명성산.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화사한 햇살,선선한 바람….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청명한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이맘때쯤 야외로 나가면 세월이 지나가는 풍경을
-
『제일 갈비집』
한우갈비와 생갈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이동의 「제일 갈비집」은 수도권 사람들은 물론 멀리 경상도지역 식도락가들까지 찾아오는 명물음식점. 서울에서 의정부를 거쳐 47번 국도를 따라 일
-
삼림욕 즐기고…가족 물놀이도
무더위와 폭염·장마가 엇갈리는 복여름엔 근교의 계곡을 찾는 것도 좋다. 우선 숙박예약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교통체증과 바가지요금을 피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수도권은 백운산
-
인파 피해서 조용한 휴식 농촌 민박 마을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도심을 벗어나 야외로 나가는 인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이달 중순이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일부 관광·휴양지는 벌써부터 붐비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말로만 장애인 용"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입구의 공중화장실. 장애자표시만 있지 전용통로는 없다. 차천미
-
무당개구리 「집단이주」/우이천 밤새 “개골개골”
◎포천서 천5백마리 갖다 방생/도봉구청 “생태계 복원위한 일”/“먹이사슬 파괴할 우려” 지적도 서울 도봉구 우이동 우이천에 무당개구리가 집단이주(?)해 시민들이 개구리 울음소리를
-
산정호수 입장료 징수 어처구니없는 「통과세」
「산정호수」는 수도권일대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 중의 하나다. 호수 뒤로 펼쳐진 명성산의 빼어난 경치는 6.25이전 김일성의 별장이 세워졌을 만큼 아름다운 것이었다. 최근 그
-
고교생 6명 흉기난동/수업중인 급우에 상해
【포천=전익진기자】 수업중인 고교교실 3개반에 고교생 10대 6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학생 3명이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각각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
-
장흥·신륵사·공릉·마리 산 등|9개 국민관광지 새 단장
경기도내 장흥·수동·신륵사·공릉·산정호수·산장·용문산·마리산·서포리 등 9개 국민관광지가 올해 안에 새로 단장된다. 13일 경기도가 밝힌 관광지 보수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사업
-
잔잔한 만큼 넉넉한 휴식 |낙조 호반워옌 추억이 숨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소슬바람이 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가 하면 뒷산엔 들국화등 가을꽃 향기가 그윽하다. 여름내내 무더위와 장마에 찌들었던 생활을 털어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갈
-
청소년 여름 수련대회|내달 1∼18일 신청접수
서울청소년사업관은 7월 23∼28일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 유스타운에서 수도권거주 중·고생 2백 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청소년 하계수련대회」를 갖는다. 참가자는 7월1일부터 18
-
매경오픈 미 해밀턴 첫 우승 영광
대만선수와 접전 ○…미국의 토드 해밀턴이 92아시아 서키트 9차 전 겸 제11회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이 대회사상 첫 연장전 끝에 우승, 상금 5만 달러(약3천9백만 원)를 차지했
-
신혼여행 관광지피해 취향 따라 간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신혼여행지선정이나 여행방법 등은 결혼식과 신혼설계만큼이나 큰 고민거리다. 가을은 신혼부부뿐 아니라 효도관광 등 단체관광객도 많은 관광철이라 유명관
-
경기도 골프장 산림 마구파내 60%가 보전임지 전용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가 지난 89년이후 2년간 임산물의 자급기반조성,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지정한 39개 골프장에 보전임지 1천45만4천평을 골프장건설을 위해 전용해준 것으로
-
건설중인 골프장/80%가 「환경평가」무시
◎36군데서 산림·농지훼손/마구깍아내 산사태 불러/한곳엔 공사중지 명령/환경처 새로 건설중인 골프장 대부분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항을 무시한 채 고성능 폭약사용·산림훼손등 법을 어
-
가족호텔|값싸고 취사도 가능
7월14일부터 8월말까지는 전국 초·중·고학생들의 여름방학이자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다. 올 여름엔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길고 8월초엔 폭염까지 겹칠 것이란 일기예보여서 셀러리맨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