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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세계랭킹 85위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쳐서 아쉽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투산 크라이슬러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한 나상욱(21.엘로드.사진)은 다음날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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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아마추어 골프 '영화처럼 극적으로 중계'
▶ 지난 3월 LA의 한 파티장에서 포즈를 취한 테리 재스트로우(右)와 앤 아처 부부. '스포츠 중계방송을 영화처럼 감동적으로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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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6일 티오프…국내 골프 시즌 돌입
국내 프로골프가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매경오픈 남자 골프대회(총상금 5억원)를 시작으로 2004 시즌에 돌입한다. 대회에는 크레이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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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나상욱 모처럼 웃으며 출발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데뷔, 신인상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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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두번째 톱10
'우리는 골프 장비의 발전과 골퍼들의 기술 향상과 싸운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상금 500만달러)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의 도랄 리조트 골프장의 블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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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2타차 4위
최경주(34.슈페리어)가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으로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막판 역전우승까지 노릴 만하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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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2언더 공동 19위
최경주(34.슈페리어)는 2언더파, 나상욱(20.엘로드)은 2오버파를 쳤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 리조트 골프장 블루코스(파72)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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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최경주, 스콧 호크와 동반 경기
최경주(34.슈페리어)가 4일(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포드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자 스콧 호크, 그리고 크레이그 퍼크스(이상 미국)와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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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性대결 또 져… ANZ챔피언십 컷오프
여자골퍼의 남자대회 도전이 또 실패했다. 여성 강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13일 호주 시드니 호라이즌스 골프장(파72.6천88m)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ANZ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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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대결 로라 데이비스 "헉 헉"
역시 성(性)대결은 힘들어. 여성 장타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12일 호주 시드니 호라이즌 골프장(파72.6천1백87m)에서 개막한 유럽골프협회(EPGA)투어 ANZ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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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월드] 재규어 코리아, '사랑은 재규어를 타고' 이벤트 外
◇재규어 코리아가 '사랑은 재규어를 타고'이벤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재규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올린 응모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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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수입차 모터쇼 5월 1일 개막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이 총 출동하는 제2회 '2003 수입자동차 모터쇼'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모터쇼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지하철 학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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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챔피언십 골프, 호크 진땀 우승
스콧 호크(미국)가 이틀간의 연장 끝에 짐 퓨릭(미국)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5백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호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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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위기의 남자
천하의 데이비드 듀발(32.미국.사진)이 이대로 몰락하는가.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세계 남자 골프 최정상의 자리를 다투던 그가 최근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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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공동 36위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가 이틀 연속 언더파 행진을 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불안하게 출발한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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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97위
로드 팸플링(호주)이 7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리조트 골프장(파72.6천4백84m)에서 개막한 PGA 포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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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스 컴백 "22개월 만이야"
황금곰이 돌아왔다. 잭 니클로스(63)가 22개월 만에 PGA 투어에 복귀했다. 요통으로 최근 대회 출전을 자제해 온 니클로스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리조트(파72)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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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어, 같은조 티샷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는 대접부터 다르다. 경기 기간 주최측이 마련한 최고급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경호원이 따라붙는가 하면, 티오프 시각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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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출산 아내 돌보려 대회 불참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 미켈슨(33.미국)이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또 다시 과시했다. AP통신은 4일 세계랭킹 3위인 미켈슨이 세 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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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虎打' vs 엘스 '好打' 맞대결
타이거 우즈(미국)가 '불'이라면 어니 엘스(남아공)는 '물'이다. '골프 황제' 우즈는 호쾌한 샷을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반면 '황태자' 엘스는 물 흐르는 듯한 부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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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주 대장정
최경주(33.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상금랭킹 10위권을 지키기 위해 5주간의 강행군에 돌입한다. 봅호프 클래식을 건너뛰는 바람에 올시즌 상금랭킹이 6위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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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관록' 양키스냐 '패기' D백스냐
뉴욕 양키스가 '20세기의 신화'를 21세기에도 이어갈 것인가.'전통의 명가' 양키스가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5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12-3으로 대파,4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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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관록'양키스냐 '패기' D백스냐
뉴욕 양키스가 '20세기의 신화'를 21세기에도 이어갈 것인가.'전통의 명가' 양키스가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5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12-3으로 대파,4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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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켄 특집] (3) 최고로 올라서다
결국 디신시스는 댄 포드와 트레이드되어 에인절스로 떠났고, 립켄은 3루수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감독 얼 위버는 이 결정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는 립켄을 유격수로 기용할 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