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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호주와 ‘저탄소 LNG 개발’ 속도 낸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SK서린 빌딩에서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과 만나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 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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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호주와 ‘저탄소 LNG 개발’ 파트너십 강화한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왼쪽)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SK E&S] SK그룹의 호주 가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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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속 탄소 포집, 향수·의약품서 탄산수까지 만든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최근 유럽에서 폭염과 한파, 태풍과 폭설, 대형 산불 등 극한기후 발생빈도가 4.8배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는 탄소중립의 갖은 노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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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한상의와 규제개선 협의…'대기총량제 유연성제도' 수용
환경부가 공장 신·증설을 위한 대기총량제 유연성 제도 도입 등 기업들의 건의를 일부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기관리권역법상 지역 대기배출허용총량이 부족하면 추가 할당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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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탄소 배출로 떼돈 번 기업, 미국 ‘테슬라’라고?
[사진 AFP] ‘탄소배출권’이 전 세계 신흥 부(富)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이를 가중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배출권을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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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CCUS…이산화탄소부터 줄여야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가 14일 끝났다. 회의 합의 내용이 기후 위기를 막기에 미흡하다는 비판이 많지만, 진전도 있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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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탄광, 폐가스 재활용...中 산시성 탄광의 새로운 변신
'자동화' 되는 광산 진넝(晋能)그룹의 타산(塔山) 스마트 탄광 [사진출처= 신화통신] 진넝(晋能)그룹의 타산(塔山)탄광 직원이 마우스를 클릭하자 지하 광산의 쉬어러(s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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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中企 협력 냉매 재활용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냉매 재활용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남부발전은 최근 환경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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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中企 협력 온실가스 감축 추진
[한국남부발전, ㈜오운알투텍, 에코아이,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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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보수 마친 광양제철소 3고로 재가동… “스마트·친환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가 1년 8개월 동안의 개수 작업을 마치고 조업을 시작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0일 오전 점화봉에 불을 붙여 고로에 넣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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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공단 이번에는 암모니아 유출… 소량으로 피해 거의 없어
22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됐다. 공장 안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자 등이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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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OCI 등 석유화학업체 2곳 환경부 통합환경 허가 완료
지난 2017년 11월에 열린 롯데케미칼의 합작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여수공장 준공식. 합성고무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최근 석유화학업체로는 처음으로 환경부로부터 통합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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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펜션서 발견된 어긋난 보일러 연통…우리 집은 안전할까?
사고가 일어난 강릉펜션의 가스보일러 외부 연통(왼쪽)과 배기통 접착면을 내열실리콘으로 처리한 모습(오른쪽) [연합뉴스] 이민정 기자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어난 고교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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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서 공장 폭발 사고…1명 숨져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가구 표면처리제 제조공장에서 18일 오후 7시쯤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 안산시 단원경찰서 홈페이지]안산 단원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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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희토류로 몸값 올린 북한, 중·일 사이서 '외교 줄타기'
북한의 지하자원에 세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영국·미국까지 관심이 많지만 특히 일본이 적극적이다. 일본의 타겟은 희토류다. ‘희귀한 흙’이라는 뜻의 희토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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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제철, 온실가스 한해 321만t 줄여
현대제철은 고로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대기 중에 배출하는 대신 가스발전소에 연료로 공급함으로써 이산화탄소(CO2)를 배출을 줄인 성과를 인정받아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제인증기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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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시행에 어떤 주가 오르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이 문을 열자 온실가스 감축 장비 등을 보유ㆍ생산하는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후성이 전날보다 7.04% 급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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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CO₂ 재활용 길 찾았다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쓰임새를 찾았다. 울산 온산공단에 있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이웃에 있는 한국제지 온산공장에서 생산하는 A4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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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체 온실가스 감축 속도낸다
울산 석유화학공단 안에 있는 페인트 원료 제조업체 TNC는 종업원 20명, 지난해 매출액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기후변화협약 대응 문제 전담인력을 둘 여력이 없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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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는↓ 에너지효율은↑… ‘그린 조선’ 선구자 STX
조선해양분야 녹색성장의 모델로 꼽히는 STX조선해양의 진해 조선소 전경. 선박 건조 과정에서 도료 사용을 줄이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하는‘그린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STX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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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배 엔진 폐가스로 발전한다
배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廢)가스를 재활용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환경도 보호한다. STX조선은 WHRS(Waste Heat Recovery System)란 폐가스 재활용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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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 관세 110억 환급 심판 청구
LG칼텍스.S-오일.현대오일뱅크.SK정유.인천정유 등 5개 정유사가 원유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에 대한 관세환급금 110억원을 추징한 관세청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국세심판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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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디지탈온넷 外
▶디지탈온넷=한미은행 차입금 30억원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36.1%로 개선▶우수씨엔에스=청도우수복장유한공사를 계열사에서 제외▶ 키이엔지니어링=LG화학과 7억9900만원 규모의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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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 필수품 보일러 구입요령과 관리법]
점차 차가와지는 기온에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갈 조짐이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 그리고 전문상가 등에서는 보일러를 비롯한 히터.온풍기.전기장판 등 각종 난방기구와 가습기 등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