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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66. 부산 동아시아대회
폐회식에서 이소무라 오사카 시장(左)이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오른쪽은 조직위원장인 필자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제1회 동아시아 경기대회는 1993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참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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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행복 고도’해발 700m … 그린 옆 그림 같은 집
알펜시아 골프장 27홀 가운데 23개 홀의 조형공사가 마무리됐다. 이 가운데 15개 홀은 녹색의 잔디가 자라나면서 싱그러운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골프장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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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대회조직위원장 “IOC위원 40여 명 동참 … 올림픽 유치 의지 알릴 것”
제4회 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 허남식(부산시장·사진) 위원장은 ‘세계 1000만 명 걷기대회’에 대해 “지구촌 가족이 건강한 인류, 건강한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걸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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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은아씨, 베이징 올림픽 축구 심판 선임 外
◆홍은아씨, 베이징 올림픽 축구 심판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최연소 여성 국제심판인 홍은아(28)씨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성 축구 주심(12명)에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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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설인들 “쿨한 도전은 계속”
강광배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감독이 꽃다발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지난 1월 1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낭보가 날아들었다. 한국이 아메리카컵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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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홀리는 '휘파람 슬로프'
겨울이 저물고 있다. 버들개지에 물 오르는 봄 기운도 좋지만 스키어들에겐 하나 둘 문 닫는 은빛 설원이 못내 아쉽다. ‘여한(餘恨)’을 달래려 해외로 눈돌리는 매니어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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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바이애슬론 월드컵 오늘 개막
27일부터 닷새 동안 평창 바이애슬론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 전경. 대회에 앞서 26일 여자 선수들이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작은 세로 사진).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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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뜨거움을 보여주자!
겨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전북의 김선수가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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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썰매 타고 월드컵 티켓 … 한국 봅슬레이 꿈같은 질주
드라이버 강광배(선수)와 브레이크맨 이진희(선수)가 봅슬레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빌려 탄 봅슬레이 앞쪽에 ‘USA’라고 적혀 있다. [한국선수단 제공] 1994년까지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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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엔 부산으로 오이소"
부산의 경제계.학계.시민단체로 구성된 2020 올림픽유치시민지원협의회가 16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여름올림픽 부산 유치 선언 행사를 했다. 부산 출신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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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국제행사 유치 경쟁 이대로 좋은가
2014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실패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행사 유치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냉정하게 짚어 볼 때가 됐다. 또 유치에 성공했을 때 준비해야 할 일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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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시시각각] 푸틴 탓만 하기에는
1981년 9월 독일 바덴바덴에서 펼쳐진 한편의 드라마는 그 시대를 살았던 20, 30대의 한국 젊은이들에게는 이중적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만 해도 선진국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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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혼이 담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떠 할 일이 없는 곳’. 작가 파울로 코엘류는 거기가 다름 아닌 ‘지옥’이라고 했다. 그런데 적어도 어제의 평창이 그랬다. 다 거머쥐었다고 생각했던 2014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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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치전에만 750억 썼다
"경제와 정치의 힘 겨루기였다." 오스트리아의 알프레트 구젠바워 총리는 5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을 강력히 비난했다. 후발 주자였던 러시아의 소치가 한국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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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힘 … 부활하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쟁 도시들의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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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창동 감독이 감수한 '평창 프리젠테이션'
※사진을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5일 새벽(한국시간)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선보인 평창의 프리젠테이션(PT)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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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문 "평창이 가장 유력"
강원도 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할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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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심장을 두드릴 두 단어 "평창, 코리아"
AP=연합뉴스 겨울올림픽이 뭐기에?겨울스포츠를 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 그리고 겨울올림픽을 치르는 나라는 모두 강국이다. 겨울올림픽은 규모는 여름올림픽에 비해 작지만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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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잘츠부르크·소치와 팽팽"
2014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경쟁 도시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러시아 소치와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림픽 관련 전문 언론사인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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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이기려면 48표는 얻어야"
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몇 표를 얻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48표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IOC 위원은 111명. 투표를 하지 않는 위원장과 3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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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에서 빠지나
“싱가포르 총회 투표에서 태권도는 겨우 2표 차로 살아남았다.” 국제태권도연맹(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소속 한국태권도협회의 유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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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평창 올림픽 유치 기원 결의 다지기 행사 봇물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결정 D-30일을 맞아 평창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범도민후원회는 4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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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평가보고서 '겨울올림픽 삼국지' 평창이 가장 앞섰다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현지 실사에서 소치(러시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최고점을 받았다. IOC는 4일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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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기원 전광판 켜며 "평창도 반드시 해낸다"
2014 겨울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개최지 결정(7월 4일)을 50일 앞둔 15일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D-50 전광판을 점등하고 ‘찾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