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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잘돼 인기는 높아가지만…/전문대 교육여건 “속빈 강정”

    ◎교수 1인당 학생수 중·고보다 많아/도서관책 “마을문고 수준”/재단전임금 6개교 “전무”… 15개교 5천원 이하 대졸 취업난 등으로 전문기술인력 양성기관인 전문대 진학을 노리는

    중앙일보

    1992.11.02 00:00

  • 교수확보 없인 과기발전 없다(사설)

    대학의 수준을 가장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지표가 교수와 학생간의 구성비이고 대학의 교수확보율이다. 교수 확보율이 61% 미만인 사립대학에는 학생증원을 허락지 않겠다는 교육부의

    중앙일보

    1992.10.08 00:00

  • 93학년도 대입 평균 3.9대 1 예상/4년제 입학정원 확정

    ◎모두 7천6백10명 증원/수도권 이공계 2천명 늘어나 교육부는 31일 전국 1백25개 4년제대학(4개 신설대 포함·11개 교육대 제외)의 93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주간 5천

    중앙일보

    1992.07.31 00:00

  • 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 선 교육:16)

    ◎과학교육 실상/고교생 81% “실험 거의 못해봤다”/성적 세계 1위,흥미도 “꼴찌”/이론 위주… 기술입국 까마득 자신의 기술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술경쟁시대에 과학교육의 중

    중앙일보

    1992.03.20 00:00

  • 교원정책의 모순/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8)

    ◎공급 넘치는데 현장선 부족/중등 매년 2만명 적체… 공업계 교사는 모자라/교육현실맞는 사대정원 조정 시급/교직푸대접 교사질도 해마다 저하 국·공립사대 우선임용에 대한 위헌판정이후

    중앙일보

    1992.02.21 00:00

  •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 선 교육:4)

    ◎교수확보 70% 시설확보 45% 장서 미의 10%/대학… 무력증에 빠져있다/연구 황무지/강의 급급… 국제경쟁력 “먼나라 이야기”/해외 논문발표 38위… 중국·애에도 뒤져 ○교육·

    중앙일보

    1992.02.07 00:00

  • 산재보험료 산정자료 허술 노동부|허가기준 대상따라 들쭉날쭉 교통부|수입실적 파악못해 5억 손실 환경처

    정기국회에 체출된 감사원 감사자료는 공무원비리나 구조적인 부조리보다 원칙없는 행정의 허점지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무원칙과 기준부재는 행정의 근간을 흔든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다

    중앙일보

    1991.09.25 00:00

  • 31개 의대 기초의학과 교수충원 71%에 그쳐

    전국 31개 의대의 기초의학과 교수충원 율이 정원의 7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전)가 대한의학 회(회장 이문호)에 의뢰, 12개 의대 기초의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사대 재정난|매년 돈 빌려다 학교운영

    연초 서울대·이대·건대 등의 예체능 입시비리에 이어 또다시 터진 건대·부산 고신대 입시부정으로 대학의 외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건대의 경우 입시관리가 대학자율에 맡겨진 8

    중앙일보

    1991.08.14 00:00

  • 현미경 10대 가진 학교도 드물다/“과학기술입국” 말만 요란

    ◎기자재 실제 확보율 15%/국교 실험비 1인 연4백원꼴/구색만 갖춘 과학실 그나마 낡고·파손품 많아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과학교육환경이 선진국에 비해 형편없이 뒤지고 있으나 여

    중앙일보

    1991.07.20 00:00

  • 내년 대입정원/6천2백40명 늘린다/문교부 조정안 확정

    ◎전문대는 만천50명 증원 내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6천2백40명 늘어난 20만6천10명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전문대 정원도 1만1천50명이 늘어나 14만1천5백7

    중앙일보

    1990.10.17 00:00

  • 올 대입정원 3천8백40명 증원

    90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이 19만6천1백8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어난 숫자다. 내년에는 각종 학교인 강남사회복지학교·대한유도학교·장로회 호남신학교 등 3개교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재경-지방명문-분규대학 동결

    90학년도 전국1백7개 대학입학정원은 개편 3개 대를 포함해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서울캠퍼스·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동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중·고교 한문교사 "태부족"

    중고교 한문교육이 유자격교사의 절대부족으로 대부분 비전공교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 교육의 부실화현상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고교 한문교육은 지난 72년 한문이 독립과

    중앙일보

    1989.06.29 00:00

  • 「명문대」문턱 더 높아졌다

    89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은 올해보다 5천 7백 50명 늘었으나 증원이 대부분 지방에 집중되고 서울대를 비롯한 연대·고대의 서울캠퍼스, 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중앙일보

    1988.10.29 00:00

  • 대학강사의 급료

    대학의 시간강사는 대학의 전임교수가 되기 위한 예비교수다. 은발의 노교수도 20∼30년전에는 대학강좌 하나를 따내기 위해 동분서주했을 터이고 쥐꼬리만한 강사료를 쪼개어 책을 사고

    중앙일보

    1988.08.05 00:00

  • 시간강사 불안한 신분·박봉으로 고달프다

    시간강사는 고달프다. 교수도, 학생도, 직원도 아닌 모호한 신분에 턱없이 낮은 강사료. 신분과 경제의 이중고에 시달리다 못해 이들 「신분증 없는 선생님」들이 대학단위로 노동조합·협

    중앙일보

    1988.05.17 00:00

  • 원칙 없는 대입정원 조정|한천수

    『그래도 모집인원이야 1만명이나 줄지 않았습니까.』 대학정원 1만9천8백명을 늘러놓고 「증원 논리」에 궁하던 문교부는 일부에서 졸업정원제 폐지에 따른 모집인원 감축이 부각되자 안도

    중앙일보

    1987.10.21 00:00

  • 하늘의 별 따기…「대학교수」|뽑기 꺼려 빈자리 100개대 9,526명.

    대학교수 자리가 하늘의 별 따기다. 자리는 비었으나 채우지 않기 때문이다. 박사학위가 없으면 아예 경쟁도 할 수 없으며 평균 경쟁률이 20∼30대1에 이른다. 이 때문에 교수자리

    중앙일보

    1986.12.22 00:00

  • 대학교수 크게 모자란다

    전국의 1백개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서울대를 비롯, 울산대·가롤릭대 등 9개대학을 제외한 전국 91개 대학의 교수수가 법정정원에 크게 미달, 1인당 학생수가 심한경우 60명선에 육

    중앙일보

    1985.09.24 00:00

  • 종합대학의 교수비율

    어느 사립대학에서 종합대 승격기준에 맞추기위해 임용한 교수52명을 사후에 무더기 해임한 사건은 현재의 교육현실을 생각하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 사립대학이 법적 정원에

    중앙일보

    1985.09.18 00:00

  • 의대생들 수입·안전위주로 전공선택

    ○…우리 나라 의대졸업자들은 대부분 생화학·생리학·미생물학·약리학·법리학·기생충학등 기초의학보다는 임상의학 쪽을 택하고 그것도 그냥 일반의로 있기보다는 전문의가 되려는 욕망이 너무

    중앙일보

    1985.02.05 00:00

  • 「특성화 공대」의 방치

    첨단과학분야의 기술인력양성은 바야흐로 닥쳐오고 있는 고도기술산업사회에 대처하기 위해서 초미의 과제로 이해되고 있다. 정부가 77년부터 이른바 「특성화공대육성」 정책을 추진해온 것은

    중앙일보

    1984.08.06 00:00

  • "첨단" 겨냥 특성화공대 학생만 늘린 채|명목상 149개소 시설 제대로 갖춘 곳 5%

    문교부가 첨단산업분야 기술발전에 발맞춰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겠다며 77년부터 추진해온 「특성화 공대육성」 정책이 해당 학과의 신입생 정원만 5백여명씩 종전의 10배로 늘려

    중앙일보

    1984.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