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헌의 고수高手기행
문·사·철의 고수 강호동양학자 조용헌 저자 조용헌은 불교, 유교, 도교, 풍수, 사주, 보학에 능한 강호동양학자다. 강호동양학은 강단동양학과 다르다. 강단동양학은 어려운 데 비해
-
'내 마음의 풍금' 촬영한 산골 도시인 문화 쉼터로 꾸몄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 세심원에서 변동해 관장이 손님에게 접대할 항아리 속 장류를 살펴 보고 있다. "툇마루에 잠시 앉아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마
-
[인사] 농림부 外
◆ 농림부▶농업연수원 농업인력교육과장 강명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송훈면▶국립수의과학검역원 기획조정과장 박상윤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실 비서관 윤수현 ◆ 방위사업청▶차장
-
에스티로더 리프팅 세럼 내놔
에스티로더는 최근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팅 세럼'을 내놓았다. 얼굴 처짐 현상을 줄이고 피부의 투명도를 높여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어솔릭산, 영지버섯
-
"한국형 수목장 애용하세요" … 산림청, 모델 만들어 보급키로
지난해 9월 8일 경기도 양평 고려대 농업연습림에서 김장수 전 고려대 농대학장의 장례식을 수목장으로 치른 유족들이 묵념하고 있다.작은 사진은 장례 중 고인의 유골가루를 참나무 밑에
-
임업가 고 임종국 선생 나무 뿌리 밑에 묻힌다
서부지방산림관리청은 23일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있는 축령산 인공조림지의 삼나무.편백숲에서 임업가인 고 임종국 선생의 수목장(樹木葬)을 거행한다. 수목장은 화장 후 골분(骨粉)을
-
[소비자 Memo] 식품업체 고인돌가게 外
◆ 식품업체 고인돌가게(www.lifereport.co.kr)는 멧돼지고기 '고인돌멧돼지'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전남과 충북의 계약농장에서 사육한 멧돼지 정육을 포장해 인터넷 쇼
-
새 골프장 개장 잇따라
전남.북 및 제주지역에 새로운 골프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부킹하기가 예전보다 쉬어지고 있다. ◆골드레이크CC=중흥건설 계열사인 나주관광개발㈜이 나주시 남평읍 나주호 주변 55
-
나무가 우리 건강 지켜줘요
“목조 주택에서 살면 콘크리트 집에서 사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 일본에서 제기된 학설이다. 구체적으론 콘크리트 집에서보다 9년 더 장수한다고도 한다. 전통 목조 주택
-
[Family] 나무가 우리 건강 지켜줘요
▶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효과를 만끽하려면 숲속에 1시간 이상 머물러야 한다. 숲속에서 가벼운 체조를 하면 삼림욕의 효과가 더 커진다. 사진은 환경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
버려진 흙·나무가 벽돌·샴푸로
▶ 엔바이타는 전남 화순 편백나무 군림지에서 나무의 잔가지를 모아 압축해 짜낸 유액을 이용, 각종 생활용품을 만든다. ㈜엔바이타는 1990년대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편백 정유의
-
나무가 내뿜는 "자연의 힘" 피톤치드
산에 가지 않고도 산림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산림의 정기''자연의 살충제'로 일컫는 피톤치드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우리 선조들은 피톤치드를 주로 식생활에 활용했다.
-
나무가 내뿜는 '자연의 힘' 피톤치드
산에 가지 않고도 산림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산림의 정기''자연의 살충제'로 일컫는 피톤치드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우리 선조들은 피톤치드를 주로 식생활에 활용했다.
-
[week& Leisure]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이 행복하다
▶ 충북 충주 게명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홍기성씨(38·약사)가족. 울창한 낙엽송 숲을 머리에 이고 있는 통나무집에 들어서면 복잡한 세상사가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최승식 기
-
[생활 메모] 제일모드㈜ 外
◇제일모드㈜ '마리끌레르 스포트'는 5월 16일까지 경품 행사를 한다. 전국 '마리끌레르스포트'(www.marieclairesport.com)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기입해 제출하
-
[내 생각은…] 산림도 소유·경영 분리를
'산에 나무는 많아도 쓸 만한 나무가 별로 없다'는 얘기가 자주 들린다. 선진국 여행 중 아름드리나무 산림지대나 광릉수목원의 전나무 숲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우리 야산의 아카시
-
철쭉 등 4만8000그루 심는다
부산시는 29일부터 4월4일까지를 '푸른부산 가꾸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을 펼친다. 시는 자치 구.군별로 아름다운 그린 골목길 조성, 틈새 녹화 등 생활공간 주변
-
[week& Leisure] 땅끝 해남, 春色에 물들다
지난주 후반 충청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리고 한겨울 같은 추위가 몰아닥치는 바람에 계절이 잠시 거꾸로 가는 듯했다. 말 그대로 '봄이 왔으나 봄답지 않았다'(春來
-
34년 공들인 해상낙원 '매미'에 갈갈이 찢겨
"차라리 잘 돌아가신 것 같아요. 남편이 지금 이 모습을 봤더라면 얼마나 가슴 아팠겠어요." 이번 태풍으로 거의 폐허가 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外島) 해상농원 소유주 최호숙(
-
하문섭씨 빈농의 아들서 최고 임업인으로
전쟁의 아귀다툼 속에서도 나무는 변함 없이 인간들에게 희망을 준다. 큰 나무 한 그루는 하루에 어른 네 명이 필요로 하는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준다. 우리나라 전체 산림은 이산화탄소
-
"농촌 사랑으로 튀는 상품 만들죠"
“주위에 흔하거나 남들이 대단찮게 여기는 것을 갖고 이리저리 궁리하다 보면 새로운 용도와 물건이 나오곤 하죠.” ‘건강 장작’을 창안해 농민들에게 쏠쏠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는 전남
-
[레저 단신] 두레생태기행 外
○…두레생태기행(www.ngodoore.com)은 오는 23일 장성 축령산 편백숲과 백양사 등지를 둘러보는 당일 답사를 한다. 서울 서초구청 앞 출발, 참가비 3만7천원. 02-7
-
CGV·대한극장 극장만족도 1위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영화관 부문 조사에서 CGV와 대한극장이 공동으로 1위에 올랐다. 극장 부문의 NCSI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올해는 서울
-
"영화 보면 삼림욕 효과"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GV(대표 박동호)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CGV 극장에 삼림욕 효과가 있는 향공조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원액을 상영관 내에 자동 분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