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리 10야드 늘리면 세 타 줄인다는데 …

    372야드짜리 파4 홀. 뒷바람이 불고 있었다. 윤 팀장이 티샷한 공은 뒷바람을 타고 머~얼리 날아갔다. “어어~” 하는 감탄사가 터지고, 공이 지면에 사뿐히 내려앉는 게 보였다.

    중앙선데이

    2010.02.06 23:13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짧은 퍼팅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짧은 퍼팅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손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퍼팅’입니다. 퍼팅을 잘하면 한 라운드에 3~4타쯤 줄이는 건 쉬운 일이죠. 괜한 소리가 아니라 1m 안팎의 퍼트

    중앙일보

    2010.01.08 08:50

  •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 괴물, 할리우드 단골 소재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 괴물, 할리우드 단골 소재

    영화 39아웃브레이크39의 한 장면. 중앙포토 가상의 미래, 도시 지하의 비밀 연구소에서 거대 제약회사가 혁신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한다. 죽은 세포를 되살리는 T바이러스다. 하지만

    중앙선데이

    2009.12.20 00:35

  • 바다를 닮아 물결치는 페어웨이 여기서 링크스의 영광이 시작된다

    바다를 닮아 물결치는 페어웨이 여기서 링크스의 영광이 시작된다

    러프에서 바라본 로열 도노크 클럽하우스. 위대한 골프 작가 허버트 워렌 윈드는 세인트 앤드루스와 뮤어 필드, 턴베리, 도노크를 최고 링크스로 쳤고 그중 유일하게 알려지지 않은 도

    중앙선데이

    2009.11.22 01:22

  • 속 시원한 풍광과는 다른 냉혹한 코스 ‘용기를 내’ 톰 웟슨이 미소짓는다

    속 시원한 풍광과는 다른 냉혹한 코스 ‘용기를 내’ 톰 웟슨이 미소짓는다

    턴베리 등대는 밤이면 아일랜드해의 폭풍 속을 헤매는 배들에 따뜻한 등불을 비춰줬고, 해가 뜨면 챔피언십 코스에서 방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지켜봤다. 아래 작은 사진은 깊은 벙커에서

    중앙선데이

    2009.10.25 13:55

  • 속 시원한 풍광과는 다른 냉혹한 코스 ‘용기를 내’ 톰 웟슨이 미소짓는다

    속 시원한 풍광과는 다른 냉혹한 코스 ‘용기를 내’ 톰 웟슨이 미소짓는다

    턴베리 등대는 밤이면 아일랜드해의 폭풍 속을 헤매는 배들에 따뜻한 등불을 비춰줬고, 해가 뜨면 챔피언십 코스에서 방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지켜봤다. 아래 작은 사진은 깊은 벙커에

    중앙선데이

    2009.10.25 00:32

  • 그린에선 로맨티스트가 되지 마라

    #장면1=지난 4월 열린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4라운드. 베테랑 골퍼 최상호(54)는 3퍼트로 보기를 했다.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18번 홀에서도 다시 1m 거리의

    중앙선데이

    2009.09.27 00:23

  • 대회 앞둔 프로골퍼들 중압감에 ‘악몽’ 시달려

    대회 앞둔 프로골퍼들 중압감에 ‘악몽’ 시달려

    “홀(컵)이 책상 위에 꽂혀 있는 거 있죠. 밤새 홀 아웃을 못해 발을 동동 굴렀지요.”(정일미) “퍼트를 하려는데 갑자기 그린이 반으로 쪼개져 퍼팅을 할 수 없었어요.”(김순희

    중앙일보

    2009.08.14 01:21

  • [스타 데이트] 지은희 “저요 깐깐하고, 지고는 못 살고, 스피드광이에요”

    [스타 데이트] 지은희 “저요 깐깐하고, 지고는 못 살고, 스피드광이에요”

    “저요. 알고 보면 깐깐하고 피곤한 여자예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15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임현동 기자]13일

    중앙일보

    2009.07.16 01:32

  • [PGA] 양용은, 두번째 한국인 챔프

    [PGA] 양용은, 두번째 한국인 챔프

    양용은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FP)   ‘야생마’ 양용은(37ㆍ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

    중앙일보

    2009.03.09 07:16

  • [LPGA] 신지애의 굴욕

    [LPGA] 신지애의 굴욕

     신지애(미래에셋)가 무너졌다.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인 SBS오픈에서 참담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무난하게 출발했던 신지애는 14일(한국시간) 열린 2라운

    중앙일보

    2009.02.16 01:42

  • SK에너지 골프 우승 … 김하늘, 하늘 보고 웃었다

    SK에너지 골프 우승 … 김하늘, 하늘 보고 웃었다

    김하늘이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연합뉴스] 가을 하늘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온 김하늘(엘로드·사진)이 21일 경기도 이천의 BA 비스타 골프

    중앙일보

    2008.09.22 06:01

  • 신지애는‘더블보기’

    신지애는‘더블보기’

    신지애(하이마트·사진)에겐 통한의 18번홀이었다. 10m거리가 100m보다 멀게 느껴졌을 법하다. 신지애는 11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골프장(파72·652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

    중앙일보

    2008.05.12 00:35

  • 최창호의 Winning Golf 룰이 곧 스코어고 돈이다

    라운드하다 보면 곧잘 골프 룰 때문에 언쟁을 한다. 룰은 중요하다. 룰을 제대로 알고 적용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부상을 걸고 게임을 해도 손해는 안 본다.OB(Out of

    중앙선데이

    2008.03.15 22:48

  • 악 ! OB … 미켈슨, 파5 홀서 OB 두 방에 11타 기록

    악 ! OB … 미켈슨, 파5 홀서 OB 두 방에 11타 기록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링크스 골프장(파 72)은 세계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코스로 꼽힌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태평양을 내려다보며 샷하는 기분이 황제 부럽지 않다

    중앙일보

    2008.02.11 05:08

  • 우즈, 역전 우승 … 2주 연속 포효

    세계 골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도 황제의 위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

    중앙일보

    2008.02.04 05:22

  • ‘악마의 파6’서 같은 조 3명이 30타

    1016야드의 12번 홀(파6)은 2라운드에서도 역시 ‘악마의 계곡’이었다. 프로 2년차 박건우(29)에겐 ‘지옥’에 가까웠다. 26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파

    중앙일보

    2007.10.27 05:10

  • 박세리 ‘리프트&클린 룰’ 에 울었다

    박세리 ‘리프트&클린 룰’ 에 울었다

    1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로레나 오초아·박세리·내털리 걸비스 조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따라다녔다. 박세리가 9번 홀에서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오른쪽

    중앙일보

    2007.10.20 05:17

  • 최경주, 구름 갤러리 앞에서 우승 인사

    최경주, 구름 갤러리 앞에서 우승 인사

    최경주가 구름 갤러리 앞에서 11번 홀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최경주는 “쇼트게임이 잘 돼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인=뉴시스] “마크!” 18번 홀 최경주의 파 퍼트

    중앙일보

    2007.10.15 05:27

  •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2위

    500년 동안 굳게 잠겨 있던 '금녀(禁女)의 골프 성지(聖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번

    중앙일보

    2007.08.03 07:18

  • 최창호의 Winning Golf 그린 적중률과 스코어의 함수관계

    최창호의 Winning Golf 그린 적중률과 스코어의 함수관계

    골프 경기의 통계자료는 많다. 드라이브샷의 평균 거리, 페어웨이 적중률, 퍼트 수 등등…. 퍼트 수도 라운드당 퍼트 수, 그린 적중 시의 퍼트 수로 나뉜다. 그뿐인가. 파3 홀과

    중앙선데이

    2007.07.28 21:54

  • 최경주 '탱크샷' 첫날부터 폭발… 디오픈 1R T8…선두와 4타차

    한국인 첫 메이저대회 챔피언 후보로 등장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탱크샷'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첫날부터 폭발했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스코틀

    중앙일보

    2007.07.20 07:25

  • [최창호의 Winning Golf ] 투 그린보다 원 그린이 어렵다

    [최창호의 Winning Golf ] 투 그린보다 원 그린이 어렵다

    과거의 골프장은 한 홀에 두 개의 그린이 있는, 투(Two) 그린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잔디 품종이 개발되고 관리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원(One) 그린’ 골프장이 대부분이다

    중앙선데이

    2007.07.14 21:52

  • [최창호의 Winning Golf 9] 핀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최창호의 Winning Golf 9] 핀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투어 프로에게 핀의 위치 파악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주말 골퍼 등 아마추어는 핀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스코어가 줄어든다.핀(홀)을 그린 위 아무 데나 마구 꽂는 것은 아니다.

    중앙선데이

    2007.07.07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