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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320억…BTS, 미국 4회 공연으로 1315억 벌었다
BTS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네 차례 공연으로 총 1315억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네 차례 공연으로 총 13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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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 풀버전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9호, 2022.4.26 Today's Topic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안녕하세요! 4월엔 저희가 커머스 관련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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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난다" 백화점 수천억 들여 리뉴얼…명품·MZ이 타깃
백화점 업계가 올해 수 천억원을 들여 재단장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소매 업계 전반이 위기를 겪었던 반면, 대형 백화점은 의외로 매출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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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 할인‧포인트 더블 적립…백화점, 봄맞이 탈코로나 시험장 연다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대규모 봄맞이 행사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 전염병)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바뀌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본격적인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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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 청신호? CJ올리브영 매출 2조원 찍고 역대 최대
헬스앤뷰티(H&B) 국내 1위 기업인 CJ올리브영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2조1192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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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예술과 일상 경계 허문 팝아트···만화·캐릭터도 예술품 됐다
팝콘 먹으면서 고민 없이 즐기세요! 대중에게 다가간 예술 ‘팝아트’ 현대미술 장르인 팝아트(Pop Ar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팝아트에 도전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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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빨간 정육점 조명…또 침대 없는 그 매장이 일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외진 골목.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식료품점)라는 커다란 간판이 달린 3층짜리 건물이 눈길을 끈다. 미용실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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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큼 내 성장도 중요"… MZ세대 엄마가 지갑 여는 곳은?
■ Editor's Note 「 최근 3년 사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이들이 있습니다. 한 때 모두가 탐내는 ‘핫한 타깃’이었지만 출산과 함께 ‘◯◯맘’이란 수식어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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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중국에서 아예 방 뺀다… 中 위기설 사실일까
네이버 라인 산하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중국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종료한다. 중국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라인프렌즈의 마지막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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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구찌 쿠션-에르메스 그릇 산다…명품 플랫폼의 진화
온라인 명품 시장이 뜨겁다. 과거 고가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온라인이 주는 편리함에 명품도 예외가 아니게 됐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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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가족선물’ 늘고 ‘셀프·지인 선물’ 줄었다
사진 G마켓·옥션 이번 설에는 지인들까지 챙기기보다는 가족에게만 선물을 집중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특히 가족 선물 예산은 넉넉하게 잡고 자기 자신에 대한 선물에는 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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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사듯 1200만원 쇼파 산다…MZ가 만든 '명품 리빙' 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덕분에 백화점 리빙 매장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특히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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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명품 줄서기, 이해 안된다고요?
최지영 경제에디터 지난해 말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오픈 런’ 현상을 특별히 조명했다. 백화점이 문을 열기 한참 전인, 새벽 5시부터 명품을 사겠다고 줄을 서는 한국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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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디지털 피보팅 원년,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유통 기업의 위기는 일상이 됐다. 대면 접촉은 확 줄었고, 쇼핑은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38조원 수준이었던 온라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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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에르메스’ 인기 입문템도 1000만원 시대...새해 명품 줄줄이 인상
1일 스위스 명품 시계 롤렉스가 주요 제품을 8~16% 인상한 데 이어 4일 프랑스 에르메스도 가방과 신발·액세서리 등의 가격을 3~10% 올렸다. 벨기에 브랜드 ‘델보’도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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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부자·40대' 공식 없다 …新명품족 키워드는 ‘페르소나'
글로벌 개인 명품 시장은 지난해 약 381조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약 380조원)을 이미 넘어섰다. 업계에선 그동안 주요 고객이 아니었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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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도 마트 안가요"…오프라인 매출 주춤
지난달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정책을 펴며 대면 소비를 늘리려고 했지만, 정작 사람들은 온라인 유통업체를 통한 구매를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주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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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白, 신년 세일…70% 할인부터 500만원 상품권까지
신세계백화점 신년세일. [신세계백화점]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가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보름간 새해 첫 정기세일을 한다. 해외 유명브랜드의 2021년 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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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패션은 ‘맛’있다...구찌가 ‘레스토랑’ 내는 이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내년 상반기 서울 한남동 ‘구찌가옥’에 레스토랑 ‘오스테리아’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베버리힐스, 일본 도쿄에 이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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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소비에 날았다, ‘1조 클럽’ 백화점 1년새 2배
명품 구입과 보상소비 열풍에 ‘1조 클럽’에 가입한 국내 백화점이 1년새 두배인 10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도 15일(현지시간) 한국의 백화점·명품 소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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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나 살래" 보복소비 폭발…'매출 1조' 백화점 5곳→10곳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외관 전경.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30대 직장인 황모씨는 연말에 친구와 미국 여행을 가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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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니터 “2021 한국 명품 시장 16조원 규모, 세계 7위”
지난달 명품 브랜드 샤넬의 가격 인상설이 알려진 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한국 명품 시장이 16조원 규모로 세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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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보다 최대 30% 더 싸다…국내에 딱 3개 뿐인 매장
오픈웍스 가든파이브점. [사진 현대백화점] 아웃렛보다 더 가격이 싼 매장이 있다. ‘아웃렛 속 아웃렛’인 ‘오프웍스’(Off Works)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5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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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블랙프라이데이 맞춰 또 세일…한달 내내 온라인 ‘폭탄 세일’
11번가는 22~30일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 행사를 연다. [사진 11번가] 미국의 대형 할인 행사일인 ‘블랙 프라이데이’(26일)를 앞두고 국내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