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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의 물 만나는 곳, 수도권 2300만 명의 생명수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수도권 용수 공급, 홍수조절 기능을 해 오고 있는 팔당댐에서 방류를 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되는 공도교 위 시설물에는 조명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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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비 오면 가축 배설물도 유입 … 사실상 1급수 포기
수도권의 상수원인 팔당호의 모습22일은 유엔이 정한 제18회 세계 물의 날이다. 올해 주제는 ‘건강한 세상을 위한 깨끗한 물’이다. 세계 65억 인구 중 26억 명이 깨끗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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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물값’ 싸움 본격화
경기도 내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사이의 ‘물값 싸움’이 본격화됐다. 용인·광주·남양주·이천시와 양평·가평·여주군 등 팔당 상수원 인근의 7개 시·군이 댐 용수의 3월분 사용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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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에 막힌 길 뚫어줬다
잠실 수중보 남쪽에 길이 228m, 폭 4m 규모로 조성한 물고기길의 구조도. 계단 높이를 낮춰 작은 물고기도 상류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서울 잠실대교 아래쪽에 있는 수중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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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개선 2011년까지 6천억 투입
서울의 수돗물이 더욱 깨끗해진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24일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강북정수장(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고급화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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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벌초 대신해 드립니다 外
*** 벌초 대신해 드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못 가는 도시민을 위해 경기도내 9개 농협이 벌초 대행 사업을 벌인다. 대행비용은 묘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5만~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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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주변 또 '개발 논란'
20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 보호가 우선이냐, 팔당호 주변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먼저인가. 현재 경기도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중첩 규제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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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하수처리장서 수인성 질환 유발생물
상수원에 있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에서 설사.구토 등 수인성(水因性) 집단질환을 유발하는 원생동물이 다량 검출됐다. 아주대 김혜선(金惠善.생명과학과)교수와 서울대 윤제용(尹齊鏞.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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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변 우회국도 추진 '환경파괴' 논란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인접한 곳에 새 도로 건설이 추진되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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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변 우회국도 추진 '환경파괴' 논란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인접한 곳에 새 도로 건설이 추진되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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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동강대책 지역 '벽'넘어야
수질악화와 수량(水量)부족에 허덕이는 낙동강 물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겠다며 환경부가 낙동강 물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대책은 오염의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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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2급수 될까] 지역 이해걸려 '수변'지정등 진통
낙동강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21일 마련한 종합대책(안)은 지난 97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실패했던 '낙동강 수질개선대책' 과는 접근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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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관리 대책 최종안 뭘 담았나]
20일 정부가 확정한 '한강수계 수질관리 특별종합대책' 최종안은 지난 8월 환경부가 발표한 당초안에 비해 상류지역 규제는 완화되고 하류지역 주민의 부담은 커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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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도료 34% 인상…당정 내년 시행방침
환경부는 15일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대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상류지역 주민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환경부의 이같은 방침은 이날 오전 당정회의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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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질개선 추진 차질…재산권보호 등 주민반대로
수도권 2천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1급수로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가 마련한 '팔당호 등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특별종합대책안' 이 입법과 시행과정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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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물관리]관련기관 16곳
해마다 장마철이 지나면 팔당호에는 수백t의 쓰레기가 떠내려와 수면을 뒤덮지만 이 쓰레기를 둘러싸고 매번 신경전이 벌어진다. 댐을 쌓은 것은 한국전력 한강사업본부고, 상수원 취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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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내 업소 합병정화조 시설 의무화
내년부터 팔당.대청호등 상수원특별보호구역과 취수장 주변에 음식점.여관.목욕탕등을 지을 경우 반드시 합병정화조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는 상수원주변 업소들이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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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센강 맑은물 고도정수로 지켜 - 첨단설비 자랑하는 프랑스 정수장
최근 팔당호의 수질악화와 낙동강 중류 쓰레기침출수 유출등으로 상수원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염원 제거와 오폐수 처리로 상수원을 정화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지만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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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陸 運河 건설 타당성 있나-여건상 非현실적
유럽.미국.중국등에선 일찍부터 내륙주운(舟運)이 발달해 물류수송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그러나 이 제안은 우리나라가 처한여건과 기술적인 면에서 타당성이 없다.이 제안에서 짚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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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에 복지사업-팔당.대청호등 주변지역
건축제한등의 규제를 받는 팔당.대청호주변등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들에게 내년부터 주민 1인당 매년 15만원 상당의 복지사업이 실시된다.환경부는 19일 이들에 대한 주민이주및 전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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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팔당호 강변 음식물 찌꺼기.병조각 수북
12일 오후1시쯤 남이섬 선착장.행락객을 싣고 10~20분 간격으로 남이섬과 가평읍발전리를 오가는 12t급 철제도선 5척이 정박해 있는 주변에는 배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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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공해현장 환경여행
「환경여행 안내」의 대상 사업체는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환경여행 붐이 조성됨에 따라 환경처가 지난해 각계의 협조를 얻어 지역.분야별로 선정했다.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관심 분야.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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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광역전철 연내 개통-경기도 업무보고
올해안에 수도권 4개 광역전철이 개통되고 98년까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5개 고속도로가 뚫려 수도권 지역의 교통이 크게 개선된다. 또 수도권 상수원에 대한 대대적 환경관련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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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그대로 먹는 집 2%뿐-首都圈지역 주민조사
상수원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서울및 수도권지역 시민들은 2%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환경도시로」를 내걸고 삼성전자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