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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강페스티벌] 환상적 노을 속 패들보드‘여름 한강’ 제대로 즐겼다
‘2023 한강페스티벌_여름’ 시민에게 가성비 좋은 피서 선물 한강 수상과 8개 한강공원 일대서 24개 프로그램 열려 야간 야외수영장, 불쇼 ‘달빛판타스테이지’ 인기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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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넘칠라” 배수펌프장 시험가동…“또 잠길라” 저지대 긴장
━ 장마철 시름 깊어진 사람들 경기도 고양시 신평배수펌프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방재 성능을 높이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다시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장마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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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한국광복군 선열 17위...대전현충원 영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14 오후 4:44 한국광복군 선열 17위...대전현충원 영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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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켜주고 싶다, 도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훈훈한 동물 친구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바로 수달인데요. 올해만 봐도 서울을 비롯한 대구·전주·창원·충주 등에서 수달 목격담이나 흔적 발견 사례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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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째 역대급 장마로 39명 사망…9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나뒹구는 간판, 쓰러진 파라솔, 널브러진 LP가스통, 흙탕물로 범벅이 된 냉장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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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팔당호에 쏟아부은 돈 6조원…수질은 제자리걸음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난 지난 8월 수도권 상수원인 경기도 광주시 광동교 인근 팔당호가 녹조로 덮혀 있다. [뉴스1] 수도권 상수원인 한강 팔당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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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700톤 쓰레기가 팔당댐에 쌓인 이유는?
휴일인 22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 상류 부근에 지난 16~18일 내렸던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가 쌓여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6~18일 경기도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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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 팔당대교 밑에 '폐건설자재' 수두룩
1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남단. 녹슨 철제빔이 삐죽이 올라와 있다. 김민욱 기자15일 오전 10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남단. 푸르스름한 한강 수면 위로 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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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퍼붓고, 그치면 폭염…한반도 장마, '아열대'형 됐다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진 지난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각 장마, 야행성 장마…. 올 장마에 붙은 별명이 여러 가지다. 전문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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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 섬인 줄... 팔당댐 가득 메운 쓰레기들
지난 폭우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로 팔당댐에 가득 차 있다. 왼쪽 위에 물이 살짝 보인다. 최정동 기자최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댐 방류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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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맛비에 팔당호로 떠내려온 쓰레기
7일 팔당호에 지난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댐에 막혀 쌓여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 오늘(8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광주 33도, 대구 32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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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의 물 만나는 곳, 수도권 2300만 명의 생명수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수도권 용수 공급, 홍수조절 기능을 해 오고 있는 팔당댐에서 방류를 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되는 공도교 위 시설물에는 조명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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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미 요런 재미] 공무원 장정훈씨의 ‘스쿠버 다이빙’
장정훈씨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스쿠버 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장정훈(35)씨는 ‘물을 아는 남자’다. 일터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정수사업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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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끄기 실천만 해도 환경운동으로 봐야죠
정병준 대표(사진)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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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팔당 수질관리 '눈가리고 아웅'
팔당 수질보전의 실패는 사실 예견된 것이다. 벌써 10년이 넘게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질지표로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만을 고집해 왔다.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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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물 빠지는데 또 장대비 "죽으란 말이냐"
"하늘도 무심하시지. 태풍이 지나간 지 며칠이 지났다고 또 이렇게 비를 퍼붓습니까." 태풍 매미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고 다리마저 유실됐던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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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이 휴양 명소로
혐오 시설로만 여겨져 온 쓰레기소각장이 국내 최초로 시민들의 종합적인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변 구리-판교 고속도로 옆에 자리한 구리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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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오염시킨 생활쓰레기
팔당댐의 물을 먹기에 적합한 음용수로 처리해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정수장에서 일하고 있다. 요즘 같이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는 때엔 탁한 물이 들어올 염려가 있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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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동강의 신음 소리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줄기찬 반대에 급기야 대통령까지 나서서 댐 건설을 백지화했던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 잇따라 우울한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달 동강 유역 대부분의 수질이 1급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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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92. 썩어가는 한강상수원
올해 초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업체가 아연.구리 등 중금속이 섞인 폐수 1백2t을 전혀 정화하지 않고 한강 상수원에 함부로 흘려보내다 적발됐다. 조사 결과 이 회사는 폐수 배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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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쓰레기 섬과 날치기 국회
시대의 춤꾼 이애주씨는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한 가운데에서 춤을 췄다. 시위하다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군의 넋을 달래는 해원(解寃)의 춤이면서 민주화 바람을 맞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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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주변 식당.호텔 신축 경쟁 폐수 콸콸 샛강 먹빛
지난 9일 오후 팔당호 수변(水邊) 구역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북한강이 시원스레 보이는 강언덕 한켠에 유럽풍의 대형음식점 공사가 한창이다.2백평 남짓한 공사장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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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명자 환경부 장관 '팔당호 1급수화 자신'
쾌적한 자연환경은 21세기 선진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잣대가 된다. 그래서 국민들이 김명자 (金明子) 환경부장관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지난 6월 25일 취임한 金장관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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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환경운동연합서 뛰는 택시기사 5,000여명
"환경문제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쾌적한 환경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나서서 가꿔가야 하는 것. 이를 위해 바로 우리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