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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피겨 샛별 발리예바, 피겨 여왕으로
시니어 무대를 강타한 카밀라 발리예바가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카밀라 발리예바(15·러시아)가 2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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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한국 이라크 3-0으로 완파하며 무패 행진
Son Heung-min celebrates scoring a penalty at the second leg of the third round of Asian qualif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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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레프, 조코비치 꺾고 ATP 파이널스 결승 진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니토 ATP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ATP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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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39세이브' 삼성 오승환은 열공 중
올 시즌 구원왕에 오르며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 야구를 이끈 마무리 투수 오승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파이널 보스' 오승환(39·삼성 라이온즈)은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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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전남 드래곤스, 울산 누르고 FA컵 결승에 오르다
Lee Jong-ho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opening goal for Jeonnam Dragons in an FA Cup semifinal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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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구 5-0 대승 거두며 1점 차 추격… 혼돈의 3위 싸움
31일 대구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제주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3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FC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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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를 찾아라, 파이널 라운드 앞둔 사령탑 6인의 속마음은
비대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전북 김상식(왼쪽) 감독과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파이널A(1~6위)에서 우리 팀을 도울 깐부(같은 편)를 찾아라.' 28일 서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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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ACL 계산식… 제철가 형제에 달렸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포항 선수들. [연합뉴스] 계산식이 복잡해졌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이야기다.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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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포항, 울산 꺾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하다
The Pohang Steelers celebrate after beating Ulsan Hyundai in a penalty shootout in the semifinal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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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천적 대구 꺾고 파이널A행 막차 탑승
수원 삼성을 파이널A로 이끈 공격수 제리치.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대구FC를 꺾고 스플릿 라운드 파이널A(1~6위)행 막차를 탔다. 수원은 24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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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선발 카드 꺼낸 김기동 "활동량으로 공간 만들어줄 것"
김기동 포한 감독. [뉴스1] 파이널A 진출 여부가 걸린 경기.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이수빈(21) 카드를 꺼내들었다. 포항은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스플릿 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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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시절 버스도 몰았던 김도균 “챔스리그 도전해야죠”
프로축구 수원FC 돌풍을 이끈 김도균 감독. 박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은 시즌 33경기를 치른 뒤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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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천 꺾고 강등권 탈출 발판...파이널A 불씨도 살려
인천전 결승골을 터뜨린 마티야(왼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가 외국인 미드필더 마티야(세르비아)의 활약을 앞세워 파이널A(1~6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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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 대구
대구FC 세징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세징야 없이도 무너지지 않는다. 대구FC가 창단 후 최고 성적을 향해 달린다. 대구는 3일 열린 K리그1 33라운드 FC서울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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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서울, 대구와 공방전 끝에 1-1 무승부
대구FC는 FC서울과 비겼지만, 3위를 지켰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대구FC와 공방전 끝에 비겼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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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韓·中·日 삼국 관계···'드라마 삼국지’에 열쇠 있다
2021년, 우리는 ‘한류’가 부리는 또 한 번의 매직을 목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넷플릭스다. 이전과는 다르게 한류가 ‘일류’, ‘중류’와 거침없이 만나면서 새로운 차원의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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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맏형 '거미손' 오승훈 "우리가 반전 드라마 쓴다"
서울전에서 박주영의 헤딩을 막아내는 골키퍼 오승훈(왼쪽 둘째). [연합뉴스] 막판 스퍼트를 시작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1(1부리그) 상위 스플릿 라운드 파이널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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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한국 여자 골프의 LPGA 메이저 우승 가뭄
Kim Sei-young checks the green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AIG Women's Open in Carnoustie, Sc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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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피터팬’, 파리 올림픽 ‘골드 바’ 넘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 올림픽은 ‘우상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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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축하해" 女 배드민턴, 치열한 승부만큼 뜨거운 동료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네 선수가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승자도 패자도 울었다.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동료애가 공존한 순간이다. ‘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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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둘이 어디까지 갔죠?”댄스파트너 바라보는 묘한 시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0) “00랑 전에 파트너였다면서요? 어디까지 갔었는지 확인 차 전화 드렸습니다.” 평소 안면만 있던 남자에게서 이런 전화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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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1호 금메달 딸게요, ‘리틀 태권V’ 장준
2019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는 장준.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꿈꾼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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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기예능도 홀린 태권도…기립박수 받으며 오디션 결선행[영상]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유튜브 화면 캡처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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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 진출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WT·총재 조정원) 태권도 시범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