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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성폭행 의혹’ 안희정 법적 대응…“오늘 변호사 선임”
3월 7일 수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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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죽느냐 아사히가 죽느냐, 최소 아소는 잘린다"
“아베 정권이든 아사히 신문이든 어느 한 쪽은 쓰러지는 궁극(窮極)의 싸움이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재무성이 해체돼야 하고, 허위라면 아사히가 위기다.” 일본 대장성(재무성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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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 분 터키 드라마 바람…사우디 정치 보복으로 된서리
2008년 아랍 최대 민영 TV네트워크인 MBC에서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터키 드라마 '누르'의 한 장면. 아랍 최대 민영 TV네트워크인 MBC(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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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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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文 정부 첫 '완전체 영수회담'…초당적 협력 이뤄지나
━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대표 초청 정상외교 성과설명회를 하기에 앞서 참석한 여야 4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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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피의자 신분 … 검찰, 14일 소환
이명박 이명박(76·얼굴) 전 대통령이 다음주 중반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이 전 대통령에게 14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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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 MB 측 “당당히 출두”
이명박(MB·76)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BBK 특검)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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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안희정 후폭풍에…박수현, 모든 선거일정 중단
3월 6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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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동건 15년 만에 재회, JTBC ‘스케치’ 주연
정지훈과 이동건. [사진 레인컴퍼니,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지훈과 이동건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출연을 확정 지었다. 6일 JTBC는 “정지훈과 이동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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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도중 메모 먹으려 한 이팔성…삼키지 못한 메모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22억여원의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는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압수수색 당시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품 전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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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천신일·송정호·박영준 압수수색 … MB 불법자금 수사 확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친인척에서 정권 창출의 공신인 최측근 인사들에게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5일 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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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당사 '테러' 해프닝…폭발물은 물감
5일 여의도 대한애국당 당사에서 폭발물 소동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 대한애국당] 5일 한 30대 남성이 대한애국당 당사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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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금 부족해, 거물 변호사들 잇달아 손사래 쳐"
━ “MB측, 자금 부족…봉사 수준으로 수임해줄 변호사 찾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무실을 찾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전달받은 평창 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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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주민등록표 등·초본 ‘계모·계부’ 사라진다
3월 5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ㆍ초본에서 ‘계모ㆍ계부’ 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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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3·1절 집회 '촛불 조형물' 파손 행위 법적 책임 묻겠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훼손한 촛불 조형물. 4일 오전 광화문 광장을 찾았을 때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김정연 기자 3·1절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광장에 있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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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불법자금 수수혐의’ 檢, 천신일‧최시중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천신일 세중 회장(왼쪽)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불법자금 수수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천신일 세중 회장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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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수사 3월 내 정리될 것” 소환일정 조율
이명박(76) 전 대통령 측이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뇌물 액수가 4일 현재 100억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의 다스(DAS) 소송비 대납액수가 60억원 수준까지 늘어나고, 이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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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기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 뒤 사무실을 나와 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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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 전 대통령 뇌물 혐의만 100억 이상”…MB 측 “소설”
이팔성(오른쪽)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2억500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따로 불거지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은것으로 의심되는 돈 액수가 100억원가량까지 증가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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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주지검 영장회수 폭로 검사 "검찰 문 닫아라"
지난해 6월 ‘제주지검 영장 회수 사건’에 대해 감찰을 요구한 진혜원(42ㆍ사법연수원 34기)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가 또다시 검찰 조직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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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 MB 靑문건, 대통령기록관에 넘겨야”…MB, 검찰에 행정소송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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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룡호 선원 실종 7명 중 2명 시신 발견
전복 사고가 난 근룡호의 사고 이전 모습. [사진 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어선의 탑승자 7명 가운데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1일 완도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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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사위 이상주 실토 "이팔성이 준 8억 이상득 측에 전달"
MB 사위 이상주 “기업들이 십시일반 도와준 돈이라고 생각"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27일 새벽 서울중앙지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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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기밀 권한 상실…“신원 검증 완료 못해”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 기밀정보 접근 권한을 상실했다고 미 CNN이 2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