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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틱톡이 폭력시위 주범" 또 주장…'SNS 차단' 만지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던 폭력 시위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향후 비슷한 폭력 시위가 재발할 경우 SNS 사용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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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고아될라…두살 아이 등에 이름·생년월일 적은 우크라 엄마
두살 우크라이나 소녀 비라의 등에 그녀의 이름, 생년월일, 부모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등에 이름과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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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샌더스에 "아직 살아있나"…이 조롱에 서학개미 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저격하면서 81조1000억원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무소속ㆍ버몬트)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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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까" 머스크 입방정···바이든은 핑계, 다른 속셈 있었다
약 18조원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보유 중인 ‘서학개미’들이 또 한번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각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 결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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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어떻게 뜯죠" 올림픽 체험장 1순위 떠오른 이곳
캐나다 기자가 일본 편의점에서 구입한 삼각김밥을 뜯다 난감해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김이 찢어지지 않게 비닐 포장을 뜯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으악,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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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여의사 전문성 없다” 그 논문에 열받은 그녀들의 반격
미국의 한 학술지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의료진은 전문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학술지의 주장에 분노한 여성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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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기가 아빠의 아이패드를 2067년까지 잠근 사연
[트위터 캡처] 미국의 3살 짜리 아기가 아빠의 아이패드 비밀번호를 반복해서 틀려 2067년까지 '잠금 모드'로 만든 사연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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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당대표 소식에 “충격이 이만저만”해프닝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당대회 결과를 비관한 것처럼 보이는 감정을 표현해 팔로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 전 대표가 나타낸 감정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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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TV서 OO의 옷 봤니?” 이젠 “OO의 인스타그램 봤어?”
| 패션 선도하는 인스타그램지난해 5월 톱모델 켄달 제너(21)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아이보리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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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퍼트 대사 "한강 수영해 건너보고 싶어요!"
[사진 리퍼트 대사 트위터 캡쳐]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8일 한국 국민과 트위터로 ‘인터뷰’를 했다. 오후 4시5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트위터로 질문을 받고 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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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세상에서 젤 많은 스타, 케이티 페리
[엘르] 섹시, 스마트, 팝스타, 보스, 솔직한, 70년대풍 매력녀, 슈퍼볼 스타, 트위터 퀸, 주의 깊은, 충실한, 화려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는 서로 부딪혀 튕겨 나갈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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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관심병 환자'의 우울을 아시는지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최근에 책을 한 권 낸 후(자기 홍보!), 나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타인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수줍은 성격이라 생각해 왔으나 실은 남들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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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통증 참으며 일일이 전화 응대 … 그게 리퍼트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① 지난달 27일에는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어묵을 먹었고, ② 1월 아들이 태어나자 ‘세준’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③ 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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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통증 참으며 일일이 전화 응대…그게 리퍼트
지난해 11월 6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재단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1주일 전 부임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첫 공개행사였다. 리퍼트 대사는 부인 로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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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싫다, IS 가입 방법 알려달라" … 빗나간 김군 팔로어들
지난 10일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18)군 사건을 계기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국제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 가입 방법이나 조직원과의 접선 방식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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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여자 상반신 누드 화보 없앤 이유가
영국 일간지 ‘더 선’의 3면에서 앞으로는 상반신 누드 차림의 여성을 볼 수 없게 된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더선이 40여년 간 매일 3면에 실어 왔던 상반신 누드 차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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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Sorry~ ‘세년’이 아니라 ‘세살’이었네”
[사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트위터 캡처] 마크 리퍼트(41) 주한 미 대사가 트위터에서 ‘한글 오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팔로어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25일 한 팔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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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그릭스비 팔로어가 나보다 빨리 늘어"
마크 리퍼트(41) 주한 미 대사의 애견 그릭스비가 트위터에서 주인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팔로어가 늘어나는 속도는 리퍼트 대사를 앞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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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문제 삼은 갤노트3 셀카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스(왼쪽)가 1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삼성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로이터=뉴스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정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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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3억 명의 수다 … 비리 고위관료 80명 옷 벗겼다
충쯔(蟲子)와 딩당(丁當·여). 20대 후반인 이들은 부부다. 그의 친구들은 이들을 ‘웨이푸치(微夫妻)’라 부른다. 웨이보(微博) 부부라는 뜻이다. 퇴근 시간. 같은 직장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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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의혹 실명 거론돼 명예훼손”
강원도 건설업자 윤모(52)씨의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철규(56) 전 경기경찰청장이 1일 자신을 성접대 대상자로 실명 거론한 트위터 사용자 5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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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좀…" 이외수, 158만명에 SOS쳤다가
소설가 이외수씨가 13일 오전 9시57분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 밀어내기’ 시작을 알리는 글(맨 위)을 올린 이후 이씨의 트위터 팔로어들이 잇따라 호응 답글을 달았다. [트위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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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손질하다 손가락을 … 어떡하지 소렌스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3·스웨덴)이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소렌스탐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에서 가족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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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샷 올리면 버바 왓슨이 선물을 쏩니다
버바클로스의 ‘음식샷 날리기’ 이벤트에 당첨된 여성. 이 여성은 거꾸로 매달려 골프채로 케이크를 쳐 내는 묘기를 선보였다. [사진 버바 왓슨 트위터]“음식이라면 뭐든 골프채로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