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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금 144억, 10년 새 6배로 … 해외파도 U턴 행렬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는 골프 아이돌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흥밋거리가 늘어났고 투어의 인기도 높아졌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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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 치고 어깨와 목이 뻣뻣할 땐 이렇게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아마추어 골프레슨에서 가장 많이 듣는 표현이 있다면 “어깨 힘을 빼시고”, “긴장을 푸시고” 일 것이다. 확실히 왜글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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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만 의존 말고 타구음·그립감 체크해야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 2억 달러라는 거액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 로리 매킬로이.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간 2억 달러(약 218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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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버디 마법, ‘리틀 신지애’ 한 수 가르치다
신지애가 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LPGA 홈페이지]신지애(25·미래에셋)가 ‘그린의 수학자’ 리디아 고(16·뉴질랜드 교포·한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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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아홉 잃지만…" 박인비, 男들과 내기골프 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한 박인비(25)는 상복 터진 연말을 보냈다. 그러나 환희도 잠시. 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미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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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부익부 빈익빈… “남자는 계약만 해도 감지덕지”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김효주(17)는 10월 프로 전향과 동시에 돈방석에 앉았다. 롯데그룹과 연 5억원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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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女프로중 몸매 퀸은 안신애, 피부는…
지난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 평일 낮 시간인데도 적지 않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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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연속 우승안돼"…이 악문 일본 여자 프로들
"한 타, 한 타 신중해야 합니다." 23일 일본 치바현 카밀리아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얼스 몬다민컵 2라운드. 중계 방송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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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첫 승 합작, 뚝심의 ‘골프장 부녀’
정혜진이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 경기 도중 벙커샷을 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신지애(24·미래에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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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 그린에 사뿐 … PGA 선수들도 즐겨 쓰는 비밀병기
골프클럽 세트를 구성하는 클럽마다 고유한 명칭이 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driver), 2번은 브래시(brassie), 3번은 스푼(spoon), 4번은 버피(b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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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이달 11일 시작된 ‘레슨 투어 프로 스페셜, 유소연 편(총 4편)’을 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한다. 레슨 투어 프로 스페셜은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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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명 중 28명만 언더파 ‘솔모로 무덤’에 오셨군요
국내 투어 프로들의 무덤인 코스가 있다. ‘마(魔)의 코스’로 악명 높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솔모로 골프장(파71)이다. 31일 이 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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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프로는 김 프로에게 뭘 가르쳐줬을까
김대섭김자영(21·넵스)의 국내 여자프로골프 2주 연속 우승이 화제다. 그런데 김자영이 “김대섭 프로의 퍼팅 특훈 덕분”이라고 얘기하면서 그 조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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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흘러내리는 쪽으로 누워 … 프로대회 땐 짧게 깎아 별 영향 없어
골프 중계방송을 보면서 TV 볼륨을 줄여놓거나 무음 상태로 해 놓는 시청자들이 있다. 각자 취향이 다르기도 하지만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의 목소리, 언어 구사의 특징에 대한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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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 트럼프 골프장에서 US여자오픈 열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후원에 나선다. 3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 의장 마이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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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어쩌나, 이미나
이미나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미야자토 아이(27·일본)의 키는 1m55㎝다. LPGA투어에서 체구가 가장 작은 축에 든다. 올 시즌 그의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242야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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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7세 … 언니들 다 잡은 김효주
김효주가 1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모두 제치고 9타 차 우승을 확정한 뒤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국가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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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부상 털고 샷 펑펑
‘장타자’ 이정민(20·KT)이 다시 드라이버를 뽑아들었다. 어깨 부상과 드라이버 입스로 슬럼프에 빠진 지 1년 반 만이다.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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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제대로 하면 단원 중 20명도 못 살아남을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KBS 교향악단은 정기 연주회가 중단되고, 지휘자와 단원들이 극단적인 대립을 벌이고, 같은 단원끼리 심각한 폭언이 빚어지는 등 초유의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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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제대로 하면 단원 중 20명도 못 살아남을 것”
관련기사 “오디션은 입사 때 한 번이면 충분해… 정명훈 이상 가는 지휘자 와야” KBS 교향악단 단원들은 함신익(사진) 지휘자가 음악적 깊이는 없고 외형과 포장에 치중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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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뜬 건 아시아 선수 덕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올 시즌 분위기가 매우 좋다. 2009년 경기 불황 이후 투어가 23개까지 축소됐다가 다시 27개로 늘어나 함박웃음이다. 분위기 전환을 이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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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최나연, 20억 스폰서 거절
미셸 위가 16일 태국 촌부리의 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힘찬 티샷을 날렸지만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태국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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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명문골프장 전북 군산시 군산골프장
새만금을 배경으로 호수와 갈대·백로가 한데 어우러진 골프 코스가 있다. 바람이 연주하는 호수의 일렁임과 갈대의 사각거리는 소리는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를 연상케 한다. 전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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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타 후 플레이가 정석 … 좋은 데 놓고 치는 건 ‘한국 인심’
라운드를 하다 보면 공이 나무나 바위 가까이에 있거나 화단에 들어가 있어 스윙을 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처럼 공을 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