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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美PGA투어 올해의 선수
[칼스버드(캘리포니아)로이터=본사특약]「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사진)이 미국 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노먼은 5일 투어에 참가하는 동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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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이토엔대회 준우승
…한국의 고우순이 일본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이토엔여자골프대회에서 아깝게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주 토레이재팬퀸스컵대회 2연패에 이어 처음으로 2연속 우승을 노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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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골퍼 데뷔 첫우승 18년만에 감격 맛봐
…미국의 브래드 브라이언트가 총상금 120만달러(약9억2,000만원)의 미PGA투어 월트 디즈니 클래식에서 우승,프로데뷔18년만에 첫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준우승만 7번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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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라거 주니어 4언더파 선두-월드시리즈골프 1R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자.」 올시즌 미국및 전세계 주요프로골프대회 챔피언들의 결전장인 PGA투어 골프 월드시리즈에서 짐 갤라거 주니어가 첫날 단독선두로 부상했다. 오하이오州 애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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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댈리,연장끝 로차잡아 1억4천만원 상금-英오픈골프
16번홀과 17번홀에서의 잇따른 보기로 3타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4개홀 경기)에 들어갔던 댈리는 연장 1,2번홀에서 각각 한타씩을 앞선뒤 「마의 17번홀」에서 로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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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트라이버 美투어 우승 돌풍
○…무명 테드 트라이버(28.미국)가 美PGA투어 안호세부시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우승,돌풍을 일으켰다. 트라이버는 17일 새벽(한국시간)윌리엄스버그 킹스밀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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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초원에 코리아 돌풍 예고
골프의 본고장 미국에 황색돌풍이 불 것인가. 한국골프의 매운 맛을 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3명의 골퍼가 나섰다.박지은(朴祉垠.16.미국명 그레이스박),고우순(高又順.32),펄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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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오픈테니스 내일개막 샘프라스.이바니세비치 큰소리
26일 개막되는 1백18년 전통의 95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6백만파운드.약 75억원)에서는 올시즌 강세를 보인 베이스라인플레이어들에 대해 서브 앤드 발리 플레이어들이 도전장을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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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준우승-日토토모터스 골프
일본에서 활동중인 이영미(李英美)가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 토토모터스대회에서 준우승했다. 李는 28일 일본 한노GC(파 72)에서 끝난 마지막 3라운드에서 70타로 선전하며 합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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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랜트 조브 우승-매경 반도패션골프
미국의 브랜트 조브(30)가 국내시즌 개막전인 95매경반도패션오픈 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에서 우승했다. 올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인 조브는 16일 남서울CC(파 72)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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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女王 데이비스 시즌 첫우승-美LPGA핑대회
○…세계여자골프계의「괴력의 장타자」로라 데이비스(32.영국)가 라이벌 베스 대니얼(38.미국)을 제치고 올시즌 첫 우승을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데이비스는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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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아깝게 준우승 차지-日 치요다 여자골프대회
[신토미초(일본)AP=本社特約]이영미(李英美.32.사진)가 일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두번째 경기인 총상금 5천만엔(약 4억2천만원)의 95 치요다 여자골프대회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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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골프 無名 3인방 돌풍
올해 미국 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 무명 골퍼들의 돌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지금까지 별볼일 없던 선수로 치부됐던 무명의세 골퍼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예년에는 찾아볼 수 없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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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원재숙.펄신 하와이 여자골프서 나란히 정상 노크
[호놀룰루=王熙琇특파원]고우순(高又順.31)과 원재숙(元載淑.26).한국여자프로골프의 쌍두마차가 세계 정상의 문을 두드렸다. 두선수는 17일(한국시간)하와이 코올리나CC에서 개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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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랜드클래식 골프 준우승 在美프로골퍼 펄신
『우승을 놓친 아쉬움보다 자신감을 되찾은 기쁨이 더 큽니다. 』 2일 끝난 美여자프로골프협회(LPGA)허들랜드클래식대회에서준우승을 거둔 후 잠시 벨플라워의 집을 찾은 한인 여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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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페이빈 그린不可思議-실력 세계최강 메이저대회 無冠
『95년 마스터스까지 기다려라.』 지난 8월 미국PGA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코리 페이빈(35)의 외침이다.닉 프라이스가 PGA선수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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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日아사히골프 1타차 준우승
[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에서 활동중인 고우순(高又順).30)이 올시즌 일본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총 2천5백만엔(약 2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高는 지난 18일 지바 고사이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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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 눈물잔치-동해오픈 선수권
아시안투어 루키인 인도의 무명 밀카 싱(22)이 국내 최대상금(2억5천만원)의 제14회신한동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싱은 11일 한성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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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우승-브리티시 오픈 골프
[턴베리(스코틀랜드)=外信綜合]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37)가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3회 브리티시 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65만달러)에서 우승,대회 첫 패권과 함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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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테니스샛별 피에르스 94윔블던 기권한뒤 표표히 잠적
세계여자테니스계의 신데렐라 마리 피에르스(19.프랑스)의 잠적,그리고 화려한 외출.남자팬들로부터 아낌없는 갈채를 받아온 피에르스가 돌연 코트에서 모습을 감춰 아쉬움을 자아내더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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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샘 스니드의 US오픈
지난달 南阿共의 신예 어니 엘스(24)가 기라성같은 선배골퍼들을 제치고 94미국오픈대회에서 우승,세계골프계를 깜짝 놀라게했다. 1895년에 창설된 미국오픈은 4대 메이저골프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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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어윈,우승 퍼팅-美 PGA 투어
[힐튼아일랜드(사우스캐롤라이나州)AP=本社特約]48세의 노장헤일 어윈이 美PGA투어 헤리티지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백25만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호주)을 꺾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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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초원-내일 매경오픈 시작 골프시즌 돌입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가 14일 개막되는 매경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表 참조〉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는 코리아마스터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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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중국선수 올해 24명
○…세계남자테니스계의 마지막 절대군주 이반 렌들(33.미국)이 24일 뉴욕 타임스紙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9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79년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