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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의미] 다가올 반나절 생활권
21세기 한반도의 청사진인 4차 국토계획은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남북한의 통합을 지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토계획은 국토 및 지역정책 수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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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물류중심국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동북아의 물류중심국가가 돼야 한다. 유럽에 있어서의 네덜란드와 같이. 실제로 네덜란드인들은 모국어 외에 최소한 2개 이상의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으며 국제화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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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직 전문기자리포트]신공항철도-지하철9호선 노선
지하철과 철도를 붙이는 게 그렇게 힘든가. 김포공항.여의도.반포.무역센터.잠실 등 서울 강남 주요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지하철9호선과 영종도 신공항.김포공항.서울역을 연결하는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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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EC전 폐막…국경없는 전자상거래 가능성 확인
전자상거래 (EC) 와 산업 정보화의 핵심 정보기술 (IT) 기법인 CALS (생산.거래.운영통합정보시스템) 를 주제로 한 CALS/EC코리아 98' 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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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국토종합계획 주요내용]
◇ 3×3의 국토통합축을 만든다 = 3개의 연안축과 3개의 동서 내륙축을 교차시켜 국토의 대통합을 꾀한다. 연안축을 따라서는 산업기지와 국제항만.공항, 국제 관광지 등을 확충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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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OB맥주, OB라거 빅마우스 캔 선보여 外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제10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8~17일 서울 잠실중소기업전시판매장과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우수제품전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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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표류]신정부-구내각 동거 각부처 표정
'JP총리' 임명동의안의 국회처리 지연으로 국정 혼선과 행정 공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새 정권의 첫 내각구성이 늦어짐에 따라 '신 (新) 대통령과 구 (舊) 내각' 이 혼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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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등 주요 국책건설사업 2000년부터 CALS 도입
오는 2000년부터 신공항.고속철도 등 주요 국책건설사업의 설계.시공.감리부문에 생산.거래.운영통합정보시스템 (CALS) 이 적용되고 2005년에는 모든 공공건설사업에 CAL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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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조달청서 공공공사 통합발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정부는 지금까지 사업별로 개별발주해온 국책사업 등 공공시설공사 및 물자구매를 조달청이 통합발주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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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민주당 '단일후보' 합의…대선전 합당도 적극 추진키로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단일후보를 내세워 12월 대선에 임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후보로는 이회창 (李會昌) 신한국당총재가 유력시된다. 양측은 일단 후보를 단일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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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미국-일본 방위지침 중국자극 동북아 긴장조성 우려
미국과 일본 양국이 23일 최종 확정한 신 (新) 미.일방위협력지침을 보면 클린턴 미 행정부의 국제문제 개입과 확대전략, 그리고 지난해 4월 도쿄 (東京)에서 발표된 미.일안보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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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고속철 지하역사 계획대로 (찬성)
경부고속철도 수정계획안이 경제성 논란을 빚으면서 특히 대전.대구 통과노선의 지하화에 대한 재검토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반대론자들은 비용증대뿐 아니라 안전성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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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의원 31일 귀국
포항북 보궐선거에서 당선된후 일본에 머물러온 박태준 (朴泰俊.무소속) 의원이 31일 낮 귀국한다. 朴의원측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후 곧장 지역구인 포항으로 가 1주일 정도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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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이회창 대통합론은 변화위한 신작로"-고흥길 수석특보
▷ "이질사회의 용어가 한마디만 있으면 호흡이 막히고 두드러기가 나는 우리 사회의 언어 알레르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한다. " - 국민회의 이석현 (李錫玄) 의원, 남조선 명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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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정보처리社 EDS 현장취재
“세계 최대의 정보요새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 도심에서 자동차로 40여분.플라너의 초원 위에 자리잡은 세계 최대 정보처리회사 EDS(Electroni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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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閣制전제 신한국당 연대" 김종필총재 改憲발언 파문
김종필(金鍾泌.얼굴)자민련총재가 11일 의원내각제 개헌추진을전제한 신한국당과의 협력 용의를 표명했다. 金총재는 대구.경북지부 당원단합대회 참석차 방문한 대구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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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SI사업 삼성컨소시엄 낙찰
올해 시스템통합(SI)업계 최대 프로젝트인 인천국제공항 종합정보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은 삼성전자 컨소시엄에 돌아갔다.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은 5일 삼성전자.미 AT&T.해리스등 3개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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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공항 전산사업 빅3 격돌-삼성.현대.LG등 3社
지난 6월 개인휴대통신(PCS)사업권 획득경쟁으로 재계를 한바탕 뒤흔들었던 삼성.현대.LG가 다시 뜨거운 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다.올해 국내에서 발주된 시스템통합(SI)사업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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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은 총리실에서
요즘 우리나라 국토는 구석구석이 문제다.도시는 땅이 모자라 시민 1인당 택지면적이 일본.영국의 절반밖에 안되는가 하면,새로 늘어나는 자동차는 아예 담을 공간조차 없다.무분별한 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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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
◇한일은행^경수 梁秀男^대구 姜仁煥^업무통합安萬吉^카드사업 張哲鎬^고객개발부 부속고객서비스센터 李錫容^전산부 부속정보통신실 金輝滿^여의도중앙 金勇成^명동 千鉉周^소공동 徐幸鎔^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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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 의원 대거 포진한 건설교통위
올해 18조~19조원의 예산(일반.특별회계 포함)을 심의할 국회 건설교통위가 정부시책 또는 출신지역의 이해관계와 밀접한 의원 위주로 구성돼 지역이기주의에 입각한 나눠먹기식 예산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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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국제선전용.국내선겸용 논란-新공항 규모.시설혼란
영종도신공항이 김포공항과의 역할분담등 기본 「운영전략」이 확정되지 않은채 공사를 진행해 시행착오와 투자낭비의 우려가 높다.지난달 여객터미널 건설이 시작되는등 공사는 본궤도에 올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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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특별법' 제정해야 하나-시급하다
국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국책사업특별법」제정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필수적인 사회간접자본(SOC)의 빠른 확보를 위해서는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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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수회담 단독대좌에서 나눈 대화록
〈남북관계〉 金총재=4자회담 제안은 적절한 것이었습니다.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북.미(北美),북.일(北日)관계만 진전되고4자회담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조치는 진전이 없거나 크게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