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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임수경?…새 정부 핵심부 진입하는 19대 여성 비례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소장파 의원들 긴급모임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모임에 참석하는 최민희 전 의원(좌)과 은수미(우) 전 의원. [연합뉴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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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고공 행진 속 고개 드는 ‘여소야대’ 장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 행진 속에 침묵하던 야당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와 줄줄이 예정된 장관 청문회가 계기다. 국회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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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인준에 청와대ㆍ여당 비상...야당은 "제대로 된 재발방지 약속이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 행보 속에 침묵하던 야당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와 줄줄이 예정된 장관 청문회가 계기다. 국회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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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洪 득표율,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니
문재인 당선인이 10일 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시민단체의 축하 마당에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손을 잡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 대구와 경북 지역의 개표율이 약 9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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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고로 주고 또 주고 … 선거 끝나면 수백억 재산 느는 정당들
대통령 선거는 ‘509억원’짜리 ‘쩐(錢)의 전쟁’이다. 대선에선 후보 1인당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운동 비용을 쓸 수 있다. 각 후보 진영마다 수백억원의 선거자금을 조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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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치를 때마다 '선거테크'로 배불리는 거대정당
대통령 선거는 '509억원'짜리 '쩐(錢)의 전쟁'이다.대선 후보 1인당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운동 비용을 쓸 수 있다. 각 후보 진영 마다 수백억원의 선거자금을 조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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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잘되는 꼴은 못 봐” 대선주자의 ‘앙숙들’
정치권에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한때는 동지였지만 결별하기도 하고,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앙숙 관계였다가도 한배를 타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로 화해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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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사모 역선택 땐 고발할 수도”
더불어민주당이 ‘위장전입 투표’와 ‘역선택’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 유권자가 광주 선거인단으로 등록해 모바일(ARS) 투표를 해도 막을 수 없고, 여권 지지자가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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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자유한국당 입당…"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로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용민씨가 17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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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제 도입한 민주당 대선 경선 … 이재명·안희정 “2위 하면 막판 뒤집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선주자 초청 조찬 좌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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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98년 이후 첫 40%대…새누리 노무현 탄핵때보다 낮아진 15%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집권 첫해이던 1998년 이후 처음으로 40%대로 올라섰다. 특히 열세지역이었던 대구ㆍ경북(TK)의 지지율은 새누리당을 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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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지율 40% 역대 최고치…새누리 15%ㆍ국민 12%”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치를 경신했다.1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0%를 기록해 지난주 대비 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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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7주기 기념식 후 만난 문재인·손학규
6일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내년 정권교체를 기원하며 만세를 불렀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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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손학규, 오늘 4년 만에 만난다
문재인(左), 손학규(右)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6일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행사인 ‘김대중 평화의 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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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SNS에 휘둘리면 중도층 외면받게 될 것”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때 맹위를 떨쳤다. 진보정당의 정책이었던 ‘무상급식’이라는 이슈가 SNS를 통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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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무성, 김종인·유승민보다 진보
| 본지·정치학회, 20대 국회의원 정책·이념 조사진보성향 첫 50% 넘어…보수는 8%로 줄어들어김종인·유승민·서청원도 중간서 약간 ‘왼쪽’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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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막말' 처벌, 의원파면제...'특권 내려놓기' 3당 공약은?
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 의원들의 보좌관 가족 채용 논란과 국민의당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 등으로 국회의원 특권·갑질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매 선거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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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4당 비례대표 ‘말번(末番)’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
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 당초의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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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4당 비례대표 ‘말번(末番)’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
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 당초의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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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본 일본 관광객 “유명인이냐” 옆에 있던 정규룡 “차기 한국 대통령”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9일 신임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에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이날 부산을 방문한 안 대표는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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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본 일본 관광객 “유명인이냐” 옆에 있던 정규룡 “차기 한국 대통령”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9일 신임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에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이날 부산을 방문한 안 대표는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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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변 없이 16년째 '야당의 섬'…더민주 3석 석권
제주는 이번 총선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제주시 갑·을, 서귀포시까지 제주 선거구 3석을 모두 차지하면서 16년간 ‘야당의 섬’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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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공약, 여 36% 야 48% 부도냈다
#4년 전.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도서 벽지 및 농어촌 지역에 고교 무상교육을 우선 적용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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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상한제, 아동수당 10만원…지키지 못할 공약 냈다가 ‘펑크’
[사진=프리랜서 김성태]2013년 10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의원들이 충돌했다. 전·월세 태스크포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