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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생 이용 안 하는 호서대역 … 이름변경 논란
배방역 입구. 역명에 호서대가 부기돼 있다. “전철역 부기역명(附記驛名) 사용권을 조건 없이 반납하고 역명 표기 수정비용을 모두 대겠다는데도 받아들이지 않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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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북부권 개발 최고 수혜지 … 한라비발디 966가구 분양
한라건설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서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가구(조감도)를 분양한다. 한라건설이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의 전용면적 84㎡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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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수요자, 김포 한강신도시로 가라
[최현주 기자기자]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김포 한강 신도시로 가라.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엄청 많다. 잘 고르면 의외로 싼 집도 구할 수 있다. 더욱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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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셔틀 운전자가 승·하차 안전 확인”
‘천사의 날개’ 활짝 9일 서울 광희초등학교에서 열린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차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나오는 ‘천사의 날개’가 달린 승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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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들 다시 ‘집으로’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포격 직후 육지로 옮겨 피란살이를 하던 연평도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16일 낮 12시 서해 연평도의 당섬 선착장에서 연평도 주민들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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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호서대학교가 학과 2개를 새로 신설한다. 제약공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 바이오, 서비스 산업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추고, 대학의 특성화 전략에 기반을 뒀다. 대학의 차세대 동력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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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산골 봉평에 40만 명 들렀습니다
‘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혀 하얬다.’ 한국 소설 가운데 가장 자주 인용되는 문장 중 하나일 것이다. 이효석(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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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정신이 살아있는 호서대 수시를 노려라
호서대학교는 2011학년도 호서대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확대하고 면접고사 비중을 높였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우수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춰 상위권 학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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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정류장 앞 … 연 매출 80억
1980~90년대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한 사람들은 ‘강남역 인근 약속장소=뉴욕제과 앞’이란 등식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지하철 강남역 6번 출구에서 불과 20여m 떨어져 있는 뉴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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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잇는 대교 개통 100일 … 슬로시티서 ‘퀵시티’된 증도
“한창 바쁜 농사철인디도(이지만) 문밖 출입이 엄두가 안 나요. 휴일만 되믄(되면) 차들이 겁도 안 나게 만해분께(많다니까).” 10일 오전 11시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 장고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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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캠퍼스’ 신라대, 본격 조성 나서
5일 신라대는 정홍섭 총장과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정문에서 매달 5일을 ‘차없는 날’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선포식후 정 총장과 직원들이 자전거로 캠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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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코아루 “분양가 30%는 프리미엄 붙으면 내세요”
한국토지신탁이 아산시 신창면 ‘아산코아루 에듀파크(사진)’를 분양하면서 국내 최초로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심보장제란 분양가의 70%만 납부하고 입주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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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보건의료계열을 한층 강화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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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입주 마케팅’의 힘 … 불꺼진 창 밝힌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새 아파트의 입주가 잘 되지 않자 주택 업체들이 입주 마케팅에 눈뜨기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으나 아직 불 꺼진 창이 많은 서울 반포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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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영어마을 기공
부산 사상구청은 24일 덕포동 사상도서관 위 부지에서 영어마을 ‘사상구 국제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예산 85억원(토지 20억원, 건물 65억원)이 투입될 영어마을은 1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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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2009년까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농어촌 초.중.고 676곳이 통폐합된다. 초등+초등, 중등+중등,초등+중등, 본교의 분교 전환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된다. 학생수가 급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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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폐교 활용 '통학 영어마을'
경기도 안산시 화정동의 폐교 부지가 시립 영어마을로 탈바꿈한다. 안산시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뒤 10여 년 동안 방치됐던 옛 화정초등학교의 부지와 건물(지상 2층, 전체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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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좋다는 사립초등 뭐가 다를까
사립.국립 초등학교(이하 사립학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보내고 싶다고 다 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라면 한번쯤 사립학교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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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신 학생 잘 모셔라"
▶ 전주 우석대 수도권 출신 학생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 통학버스를 타고 있다. 광주, 전.남북 일부 대학들이 수도권 출신 재학생 모시기에 지극정성이다. 수도권 출신 재학생에게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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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울 손님 오세요"
충남 천안시가 '수도권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천안은 지난 1월 20일 전철이 연장 개통되면서 서울 주민에겐 전철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도시가 됐다. 시는 이달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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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방大 수시모집 유치작전
3일 시작되는 200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전.충청지역 대학들의 학생유치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다. 31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대부분 수시모집 정원을 대폭 늘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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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개통 明暗] 관광업계 `기대감` 유통·숙박 `긴장`
▶ 고속철역앞 ‘저속도로’철도청은 31일 왕복 2차로인 천안아산역 진입도로의 차량 운행 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했다. 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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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정기요금 너무 비싸다"
고속철(KTX) 정기 승차권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다. 주 이용층인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생색내기 용'으로 할인율만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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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1시간 내 통학…지방대 "고맙다 ! 고속철"
신입생 모집을 수도권에 의지하고 있는 충남 천안.아산지역 대학들이 들떠있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통학시간이 짧아져 신입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 지역 1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