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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창업] 휴대폰사면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가 공짜!
취업을 앞둔 여대생 김00(21·여)씨는 최근 휴대폰을 사면 사은품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휴대폰을 구입했다. 구입한 휴대폰은 유명한 모 통신사 제품이었고 사은품으로는 평소에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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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 바꿔치기로 문자메시지 엿본다
지난 3월 고모(57)씨는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찾았다. 내연녀의 남자 관계가 의심돼 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구입할 생각이었다. 여러 가게를 둘러봤지만 감청 장비를 판매하는 곳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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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은 만능 카드
직장인 배이인(25)씨는 요즘 지갑이 한층 얇아졌다. 모두 네댓 개 되던 신용카드·은행카드·교통카드를 일일이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다. 대신 3세대(3G) 휴대전화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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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방통위, 이동전화 요금 감면 시스템 운영 시작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가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신청할 때 별도의 서류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갖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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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밖으로 나온 컨시어지 마케팅
호텔의 ‘컨시어지’서비스가 호텔 밖으로 튀어 나왔다. 0.1%의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들을 위해 기업들이 컨시어지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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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하거나 010 신규로 바꾸거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회사원 전모(21·여)씨는 지난달 집 근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최신 휴대전화인 쿠키폰(LG-KU9100)으로 갈아탔다. 번호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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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하거나 010 신규로 바꾸거나
관련기사 지금이 ‘공짜폰’ 살 때 회사원 전모(21·여)씨는 지난달 집 근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최신 휴대전화인 쿠키폰(LG-KU9100)으로 갈아탔다. 번호이동(통신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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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룹 3대 통신사 결합상품 선보여
LG그룹에는 3대 통신 기업이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LG텔레콤, 인터넷전화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비스를 주로 하는 LG데이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업체인 LG파워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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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저소득층 핸드폰 요금 감면
저소득층 핸드폰 요금 감면을 해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가입비 및 기본료 면제(13,000원 한도), 통화료(국내음성/데이터 통화료)50% 감면이다. 차상위계층은 가입비 면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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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바꾸세요, 20만원 줄게요” “우린 30만원”
연금 생활자인 이종연(68·서울 효자동)씨는 요즘 2년째 써온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바꿀까 고민 중이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e-메일로 “가입 회사를 옮기면 현금 15만~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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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50만~60만원대 제품이 주종
아직까지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이동통신 3사 중 스마트폰 판매가 가장 활발한 SK텔레콤조차 모델이 다섯 가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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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USIM?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5월 3세대(3G) 휴대전화 단말기의 잠금(USIM 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비자가 이동전화회사를 바꿔 가입하더라도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쓸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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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안 쓰는 휴대폰 가져 오시면 환경보호 + 자원 재활용 + 상품 …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사는 백모(45·자영업)씨는 책상 서랍을 열 때마다 못쓰는 휴대전화 3대가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에 거슬린다. 자신과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교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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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폐휴대전화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중앙일보는 ‘범국민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을 8월 20일까지 벌입니다. 최근 휴대전화 교체 주기의 감소, 보급률 증가로 인해 폐휴대전화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휴대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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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물가잡기 칼 뽑았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라면 회사들에 이어 이동통신업체·대형병원·정유업체까지 불공정거래 조사에 나섰다. 사설학원들에 대해서도 학원비를 담합해 인상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모두 생활 물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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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폐휴대전화 가져오면 KTX 20% 할인, 기념품 드려요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가져오면 KTX 할인권 같은 혜택을 주는 폐휴대전화 수거·재활용 캠페인이 벌어진다. 환경부는 8일 전국 초·중학교와 휴대전화 제조사·이동통신사·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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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폐휴대폰으로 사랑을 깨우세요
폐휴대폰을 모아 환경오염과 자원소실을 막고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캠페인이 시작된다. 휴대폰 6개 제조사와 이동통신 3사 등 사업자를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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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광명시 철산동, 담벼락 도화지 삼아, 계단을 캔버스 삼아
철산동 아이들은 매일매일 '행운'을 밟으며 집으로 돌아간다.철산동에는 좁고 가파른 계단과 지붕 낮은 집이 많다. 재개발을 앞둔 곳들이다. 얼핏 생각에 산책엔 영 어울릴 성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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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조사하면 다 나온다” 흥신소 백태
■ 미행·추적의 단서… “필요한 것은 휴대전화 번호와 사진” ■ 소재 파악의 비밀… “대포폰 친구찾기로 위치 추적 가능” ■ 떼인 돈 수금 비법… “채무자 회사에 후배들 취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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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전화도 내것처럼’ USIM칩 잠금 풀기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동영상 통화가 가능한 3세대 휴대전화 서비스인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에 가입한 사람들은 단말기를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업체들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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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유기박막 트랜지스터 소자 개발 外
◆유기박막 트랜지스터 소자 개발 연세대 물리학과 임성일 교수팀은 30일 유리 기판 위에 알루미늄 전극과 유기·무기 혼합 유전체, 펜타센 유기반도체 박막을 사용해 낮은 전압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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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만 명 개인정보 샜다
1999년 호주로 이민간 박모(42)씨는 지난해 6월 통신업체로부터 요금이 장기 체납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신용불량자'가 됐다는 의미였다. 문제는 박씨가 가입한 인터넷 통신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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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판매술’ 공짜 휴대폰의 경제학
26일 서울 용산전자상가 내 휴대전화 판매점. 기자가 “공짜 휴대전화 있느냐”고 묻자 판매상은 “지금 당장은 마땅한 게 없으니 좀 기다려보라”고 했다. 이 판매상은 “공짜 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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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판매술’ 공짜 휴대폰의 경제학
26일 서울 용산전자상가 내 휴대전화 판매점. 기자가 “공짜 휴대전화 있느냐”고 묻자 판매상은 “지금 당장은 마땅한 게 없으니 좀 기다려보라”고 했다. 이 판매상은 “공짜 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