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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행복하게! 사흘 동안 통 크게 쏩니다
━ 이마트, 신선·가공식품 최대 50%, 1+1 할인 등 ‘2024 DAY1’ 행사 진행 이마트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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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담 거쳐 고향인 고성으로… 젊은 셰프의 진심이 담긴 돈까스[쿠킹]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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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 돈가스 '눈물의 8000원'..."재료값 너무 올라 폐업 직전"
5년간 5900원을 유지하다가 재룟값 급등으로 한달 전 8000원으로 값을 올린 로스 가스. 최현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수제 돈가스 가게(46㎡)를 운영하는 구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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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삼겹살, 숙성육 vs 신선육 승자는
남녀노소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가 삼겹살이다. 두툼한 지방과 근육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는 데다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하다. 이러한 삼겹살이 최근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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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짬뽕에 통파인애플 한라봉 에이드 까지 ‘넘사벽’급식
꼬막 짬뽕과 통파인애플 [사진 SNS 캡처] 꼬막 짬뽕에 통파인애플 한라봉에이드에 등심 돈가스까지 파주 세경고의 급식 클래스는 여전했다. 일반 급식메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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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한우 간편식 판다…CU편의점, ‘한우버거’ 출시
그동안 고급 식재료로만 인식되던 한우가 편의점 먹거리로까지 진출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11일부터 안동한우와 참예우한우를 활용한 한우버거와 도시락 총 4종을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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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편이식품 전문브랜드 ‘렌지셰프’, GS홈쇼핑 돈까스 방송 론칭
제품 방송 이미지 컷전자레인지 편이식품 브랜드 ‘렌지셰프’가 돈까스 신제품 ‘I’m FrieD 통등심 돈까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매에 나선다. ‘렌지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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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맛있는 지도] 깔끔한 일식, 독특한 디저트 … ‘리틀 도쿄’로 불리는 맛집 거리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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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청동칼 이후 5000년, 인류가 찾아낸 두께 5cm
칼질은 고도의 문명화된 행위다. 최초의 인간이 다른 동물을 먹이로 획득했을 때, 기껏해야 그 살점을 뜯거나 잡아 찢었을 것이다. 최초의 금속 칼은 청동기시대(기원전 약 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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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칼 이후 5000년, 인류가 찾아낸 두께 5cm
칼질은 고도의 문명화된 행위다. 최초의 인간이 다른 동물을 먹이로 획득했을 때, 기껏해야 그 살점을 뜯거나 잡아 찢었을 것이다. 최초의 금속 칼은 청동기시대(기원전 약 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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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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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비정상회담'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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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돈육 사용, 백화점서도 살 수 있어요
‘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사진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전자레인지 편의 식품 전문 브랜드 ‘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오프라인 매장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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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편 돼지 등심 노릇노릇 튀겨내면 독일 스타일 돈가스
크리스티나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 부인이 준비한 주요리는 독일식 돈가스인 예거슈니첼(Jägerschnitzel)이다. 여기에 소시지와 디저트까지 마련해 독일 요리의 풍미를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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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세발나물, 제주흑돼지 도시락이 신난 이유
이마트는 지역 농가의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시작했고(사진 왼쪽), 지역 농가가 생산한 재료로 지역 중소기업이 만들어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가공식품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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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돌려도 … 2분40초면 돈까스가 바삭바삭
이기환 대표가 전자렌지용 냉동식품 ‘이지셰프’의 배달 상자를 들고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2분40초. 이기환(42)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꿈꾸는 ‘식품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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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30) 돈가스 - 그시절 특별한 날 먹던 음식
한성돈까스 최철호 사장은 한국에서 일본식 돈가스가 낯설던 80년대 후반부터 두께 1cm가 넘는 두툼한 돈가스를 만들어 왔다.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돈가스는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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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작가 이상의 집 앞에 문학청년이 낸 디저트 카페
한때 광화문에서 직장 생활을 한 박준우씨는 올 봄 오 쁘띠 베르를 열기 전부터 서촌과 삼청동·부암동·인사동으로 산책을 다녔다. 지인들이 많아 익숙한 동네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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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셰프의 ‘매콤한 비법’ 딸도 몰라
강예수(86) 셰프가 돼지고기에 밀가루를 입히고 있다.신당동 떡볶이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음식메뉴다.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라는 고(故) 마복림 할머니의 광고 문구는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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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창업브랜드 ‘오봉도시락’의 성공비결은?
최근 외식비중이 늘고 간편한 한끼 식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도시락전문점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영양에 만족하고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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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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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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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실이 부부의 초보 요리방] 다섯살 조카 입을 맞춰라 돈가스 작전
"니이모-!!!!" 오랜만에 친정집 전화번호를 눌렀더니 불쑥 튀어나온 간지러운 목소리. '이크, 이게 누구???'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다. '맞다, 포항에 사는 조카녀석이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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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명동 '가쓰라'
어린 시절 '칼질'의 대명사격이던 돈가스가 달라졌다. 우선 얇고 넓적하게 튀겨져 나오던 겉모양이 두툼하게 확 바뀌었다. 허름한 레스토랑의 곁다리 메뉴에서 빠졌다. 대신 일본식 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