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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돈육 사용, 백화점서도 살 수 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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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사진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

전자레인지 편의 식품 전문 브랜드 ‘제주EZ셰프’의 전자레인지 돈까스가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제주EZ셰프는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완전 조리된 식품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냉동 즉석편의식품(Ready-to-eat) 상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은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만 만날 수 있었으나 지난 4월 초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목동점·신촌점·미아점·천호점·중동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제주EZ셰프가 선보인 첫 번째 상품은 파트너 기업인 다인제주와 공동 생산한 전자레인지 돈까스 제품으로 청정 제주의 명품 돈육과 식재료를 활용한 통등심돈까스·치즈돈까스·야채돈까스 등이다.

이기환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제주도의 청정 원재료와 프리미엄 이미지, 다수의 제주도 식품제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돈까스 외에 고등어·감자·브로컬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전자레인지 편의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도 곧 국내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EZ셰프는 순차적으로 현대백화점 전점과 아산병원에 입점할 예정이며,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EZ셰프는 명품식탁 홈페이지(www. goodtable.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는 ‘명품식탁K’를 국내 대표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시켜 온 브랜드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냉동식품 제조기술이 더해지면서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진출은 글로벌 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토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제주EZ 셰프는 오는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상해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의는 1566-6264.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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