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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 트레킹 출발
…혜성레포츠가 운영하는 레츠클럽(02(578)6767)은 다음달 1일 2박3일 코스로 울릉도 섬 트레킹을 떠난다.강원도 묵호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 이번 트레킹은 울릉도에서 오리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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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土種 논-尹信根회장,서양개 개량종 천연기념물 재고
천연기념물 368호 삽살개가 진짜 토종인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구회 윤신근(尹信根)회장은 최근 『삽살개가 순수토종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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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戰爭 시대 한국 無방비-국제 新품종기구 가입 안돼
세계 농업계는 지금「씨앗전쟁」시대.세계무역기구(WTO)체제에서 각국은 자국의 농업을 살리기 위해 종묘회사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도 좋은 품종의 씨앗(유전자원)을 확보키 위해 혈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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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上.춤으로 먹이위치 알린다
한 마리의 일벌이 자신의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을 때 다른 꿀벌들이 그 뒤를 따라 돈다.이때 이들은 수직으로 세워진 벌집위에서 납작하게 눌려진 모양의 8자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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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씨 "우리시대의 리어王" 광대로 출연
토종 품바」 정규수(39)씨가 「서양 품바」로 변신했다.정씨는지난 81년 전남 무안에서 상경,1대 『품바』로 처음 연극계에얼굴을 내민 후 7년동안 『품바』만을 무려 1천5백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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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6백년 맞아 토종 동식물 찾기 나서-강원도농촌진흥원
「토종 동.식물을 찾아라」.강원도농촌진흥원이 올해 강원도 정도(定道)6백주년을 맞아 도내 고유의 토종 동.식물 찾기에 나섰다.도농촌진흥원이 토종 동.식물 찾기에 나선 것은 우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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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물고기 漢江에 다시 나타났다
80년대 중반이후 한강하류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던 동사리.웅어.납자루등 토종 민물고기가 최근 한강에 다시 나타났다. 또 한강개발 이후 자취를 감췄던 흰눈썹황금새와 흰날개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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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생태계 어떻게 되살아났나
한강종합개발이 빚어낸 생태계 파괴현상으로 멸종위기에 놓였던 한강의 일부 육상식물.담수어,조류의 종(種)과 개체수(個體數)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생명력을 잃어가던 한강의 생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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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도의 교수딸 仁和양서울大 農大수석합격
『생전에 아빠가 못다 이룬 뜻을 이어 식물연구의 대가가 될래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원예학과를 지망해 단과대 수석을 차지한 염인화(廉仁和.18.세화여고3.서울서초구반포동 구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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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種돼지 원형복원 성공-富.多産상징새해의 吉兆
멸종위기에 놓였던 토종돼지가 되살아나 그 맥을 잇게돼 을해년(乙亥年)아침의 길조(吉兆)가 되고있다. 부(富)와 다산(多産)의 상징인 토종돼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개량종돼지에 밀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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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삽살개 분양-보존회서 내년하반기부터 1백50마리
늦어도 내년 여름부터 일반 애견가들도 「공식적으로」 삽살개를구입할 수 있게 됐다.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 삽살개(일명 삽사리)의 보존과 연구에 주력해온 사단법인 한국삽살개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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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비법으로 만든 민속주 과하주 일본에 첫 수출
경북 김천지방에서 나는 맑은 샘물과 토종찹쌀.누룩을 사용해 전통비법으로 빚어내는 민속주 과하주(過夏酒)가 일본에 처음 수출된다.경북금릉군대항면향천리에서 과하주를 생산하는 송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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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海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대한항공은 최근 김해 국제공항과 부산시내를 연결하는 리무진 버스 서비스를 개시.이 리무진은 좌석이 25석 정도에 차내에서 무선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짐이 많은 손님에게 편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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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土不二 음료 개발 활기-식품연구소
값비싼 로열티를 주고 외국기술을 들여오는 추세와는 달리 우리고유의 농산물로「身土不二」음료를 만드는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농림수산부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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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울리는 황소개구리.불루길등 외래동식물 없앤다
외국에서 유입돼 그동안 토종 동.식물을 괴롭히거나 인체에 피해를 주어온 귀화(歸化)동식물이 앞으로 당국에 의해 정책적으로제거.격리된다. 환경처는 28일 외국산으로서 우리나라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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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리즈를 마치며 전문가좌담
사회=그동안 농진청등 기관및 학계.연구소는 물론 농민등 많은분들의 도움과 격려속에 인기리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오늘좌담을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지난 10개월간 이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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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깨/수확많고 고소한 맛 으뜸(토종을 살리자:29)
◎그밖의 토종들 지난해 9월부터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속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다음회(전문가 좌담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수천년 혹은 수백년간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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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참깨.한섬깨.오이.수박.대추.가지.팥
지난해 9월부터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속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다음회(전문가 좌담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수천년 혹은 수백년간 우리 민족의 생명줄이 돼온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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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두-씨알 충실하고 단백질 듬뿍
호두는 예부터 三皮果라하여 밤.잣.은행등과 함께 과실중 으뜸으로 꼽혀왔다. 이는 지방.단백질이 듬뿍 들어있어 맛이 빼어난데다 탁월한 저장성으로 요즘같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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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쭉硏 이정식박사
우리 고유 토종형질을 지닌 핑크.진홍.자주색등의 철쭉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국내산 철쭉 16종과 외국산 우수품종을 교배해 신품종 20여종을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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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밤-밤톨 단단하고 단맛 뛰어나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40대 이상이면 누구나 가을철 비바람부는 새벽에 종다래끼를 차고 아람을 주우러 밤갓에 갔다가 개밤송이에 정수리를 얻어맞고 혼이 난 적이 한두번쯤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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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배-늦게 익지만 저장성 뛰어나
『梨花에 月白하고 銀漢이 三更인제/一枝春心을 子規야 알랴마는/多情도 病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벚꽃이 한물 간 요즈음지방나들이길에 흐드러진 배꽃을 본 사람이면 한번쯤 읊조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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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배-멸종위기 無心梨 늘리기 20여년
멸종위기에 있던 강원도 인제지방의 특산 토종배 무심이(無心梨)가 한 농고교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대량 증식되고 있다. 춘천농고 원예담당 鄭龍德교사(53)는 무심이 가지를 돌배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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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상추-사각사각 씹히는 고소한 맛 일품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콩밭이라도 맬라치면 한증애비마냥 몸뚱이는 온통 흠씬 젖죠,허기는 지죠,아 그러다 고추밭 두둑에 딱벌어진 상추를 뜯어 실파를 처-억 얹고 약이 바짝 오른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