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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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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낮으면 폐지해야지” 이경규 팩폭, 옛말이 됐다 유료 전용
2012년 MBC는 8년 장수 예능 ‘놀러와’를 하루아침에 폐지했다. MC 유재석, 김원희는 시청자에게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때만 해도 방송사들은 시청률 성적표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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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방통위원장의 지상파 사랑
양성희 논설위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규제 완화 검토 방침을 밝혔다. 지상파에 미디어 비평 강화도 주문했다. 최근 지상파 3사 사장단 등과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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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분 중 저출산 논의 2분뿐 … ‘한 주제로 맞짱토론’ 늘려야
━ 긴급진단 토론은 검증이다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TV토론회에 나선 각 정당의 경선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최성·문재인·안희정 후보. [사진 송봉근 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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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3. 붕괴 (1)
_ 붕괴 30분 전 때때로 컵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플라스틱 전기포트에 후루룩 끓인 물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주전자 주둥이로 뿌옇게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기를 기다린다.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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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장난감 홈쇼핑TV?…어린이 광고 매출 보니
EBS의 어린이 프로그램 시간대 장난감 광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EBS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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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엉터리 보고서로 편향 정책 만드는 방통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광고총량제 도입해도 지상파 광고 매출 증대는 연간 376억원에 불과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지상파 총량제 도입을 허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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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 요구한 지상파 "광고 감소" 궤변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 허용 여부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중간광고 및 광고총량제 허용’을 강도 높게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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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교수
‘웃기는 자’가 연봉도 많은 세상이다.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코카콜라 사례가 그랬다. 그뿐인가. 위기일발 돌파구도 역설적으로 유머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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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구글 관둔 뒤 얼마 손해인지 1년 밤 계산기 두드렸다”
2005년 비즈 스톤과 에번 윌리엄스, 잭 돌시는 오디오(Odeo)란 벤처기업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였다. 디지털 음성 파일(팟캐스트)을 만들고 검색하는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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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입체 중계 보려면 100만원 더 써야
도심에 폭포가 생기고, 호수에서는 고래가 뛰논다. 삼성전자가 입체 TV의 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선보인 60초짜리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업체가 아르헨티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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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융합은 대세 … 글로벌 미디어 그룹 나와야”
글로벌 경제위기가 방송·통신 업계라고 비껴 갈 리 없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멕시코 자본을 끌어들였고, 일본 아사히신문은 130년 창업 이래 처음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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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UCC와의 전쟁
미디어계에 '제4의 물결'인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UCC 바람으로 급기야 여러 형태의 'UCC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음란물과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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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다큐멘터리 진행자를 아세요?
'노사모'의 핵심이었던 배우 문성근씨가 KBS-1TV '다큐멘터리 인물 현대사'의 진행자로 내정된 것을 둘러싼 소용돌이가 점입가경이다. '역사 스페셜'폐지와 맞물려 언론보도와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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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 서영은의 황수정을 위한 변명
"오 수정! 진실의 자리에 정직하게 서서 위선자들의 얼굴을 응시하라" 탤런트 황수정의 히로뽕 파문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는 과연 어떤 수준의 사회적 질책을 받아 마땅한가.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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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위험하다]6.표절
"사장이 바뀌었으니 이제 교과서를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일본방송에서 BBC로" .지난 3일 발행된 KBS '프로듀서 협회보' 에 실린 글의 한토막이다. 박권상 신임사장의 취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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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소개 CF 일본 TV서 방송 인기
원화 가치하락을 역으로 이용해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전략아래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일본용 TV 광고가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애드가 일본내 제휴사인 도큐 (東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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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레슬링 현주소…쇼' 시비로 내리막길
요즘 나오고 있는 한 전자회사 TV광고 한토막. 종이인형 아이들이 일제히 한 집으로 몰려간다. 어떤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그 집 담너머에 진을 치고 앉는다. TV가 흔치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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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북 TV광고에 유종근 전북지사 직접 모델로 출연
『전라북도로 오세요.또 하나의 고향을 갖게 되실 겁니다.』 「관광전북」TV광고에서 유종근(柳鍾根)전북지사가 직접 모델로 출연해 전주 풍남문을 배경으로 한껏 미소 지으며 유창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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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 프로 선정 장면·저속한 언어 "여전"
보기에 낯뜨거운 선정적인 장면을 방송하거나 방송도중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특정업체를 간접 선전하는 TV·라디오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전한 상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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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사,TV광고 임의연장/매주 2억이상 부당수입
◎토막광고 멋대로 늘려/시간 바꾼 뒤 차액 안돌려 줘/감사원서 「중요통보」 처분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남웅종)는 법정방송광고시간보다 많은 광고방송을 광고주에게 판매,매주 2억5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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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주말쇼프로 내용 대폭 바꾼다 |『토요일…』토크쇼 도입·『일요일밤…』뮤지컬형식 진행
MBC-TV는 간판 쇼프로인 『일요일밤의 대행진』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내용을 봄철개편에 앞서 우선적으로 모두 바꾸기로 했다. M-TV의 이같은 결정은 종래처럼 청소년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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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과장…광고방송 갈수록 조악
일반방송내용에 대한 심의 제재는 줄어들고 있으나, 광고방송에 대한시정결정은 오히려 늘고 있다. 지난해 방송심의위원회가 TV및 라디오방송내용에 대해 심의·제재결정을 내린것은 총6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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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자체프로P R·공익광고물도 "법정방영회수 적용된다"
각 방송국의 자체 프로그램선전및 후원·협찬광고도 언론기본법 시행령에 명시된 법정광고횟수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는 법제처의 해석이 내려졌다. 한국광보문화연구원 문시형원장이 지난달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