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백옥자 12위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우리 나라의 백옥자 선수는 3일 유니버시아드의 육상여자 투원반 경기에서 45·12m를 기록, 12위를 차지했다. 1위는 62·4m로 유니버시아드 신기록을 수

한국, 소에 분패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유니버시아드 대회 한국 남자 배구 팀은 3일 세계 정상급인 소련과의 경기에서 키에 눌려 3-0으로 분패, 결승 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6개국이 출전하

「유니버시아드」남자농구|「이탈리아」에도 고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유니버시아드의 한국 남자농구는 2일 이탈리아에 84-69로 졌다. 이 게임은 이탈리아 브라질 불가리아와 함께 5∼8위를 결정하는 대전이었다. 이날 한국은 신

인기절정의 한국배구|이색적응원 절찬받아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유니버시아드의 한-일 남자 배구경기가 열렸던 날은 7천의 관중이 모인데다 한국임원과 선수단의 이색적인 응원에 장내는「코리아·붐」으로 들끓었다. 한국이 세트·

남자농구 3연패

【토리노=정신규 특파원】한국은 유니버시아드대회 5일째인 1일 남자농구 준결승 리그에서 소련에 115-75로 대패, 3연패했다. 한국은 장신의 소련에 시종 고전, 전반에 61-28로

세계강호 체코 완파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유니버시아드 남자배구에서 일본을 격파하여 우승후보로 등장한 한국은 2일 체코를 또다시 3-0으로 완파, 회심의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장신의 체코를

농구 결승리그 불가리아에 고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한국은 31일 밤에 열린 유니버시아드 농구결승리그 제2차 전에서 불가리아 93-76으로 패했다. 한국은 게임 초부터 골·게터인 신동파가 맹활약을 보였으나 신

한국배구 숙적 일본격파

【토리노=정신규 특파원】한국은 유니버시아드 4일 째인 31일 세계 배구 계의 막 강인 일본을 풀·세트의 접전 끝에 3-2로 격파, 유력한 우승후보로 올랐다. 평균신장 184·9cm

강호「루마니아」격파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제6회 유니버시아드 4일 께 남자배구 경기가 30일 밤(한국시간 30일 상오 5시)이곳 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강호「루마니아」를 3-1로 격파, 3전3승으로

농구 유고에 석패

【토리노=정신규 특파원】한국 남자농구 팀은 31일 상오 6시 반(한국시간) 벌어진「유니버시아드」남자 농구 결승「리그」의 것 경기에서「유고」에 88-74로 패배했다. 한국은 「유고」

일본과 첫 대전

교민부부 선수들과 기거 김치제공도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어느 나라에서도 그렇겠지만 유니버시아드를 맞은 이곳의 교민들과 대사관, 무역진흥공사의 직원들은 우리선수단에 극진한 대접을 하고 있다. 그 중에도 김학태·예종

한국농구 과시 캐나다에 역전승 84-80

【토리노=정신규 특파원】28일 벌어진 제6회 유니버시아드 3일째 경기에서 한국남자농구팀은 캐나다의 실질적인 국가대표팀에 84-80으로 역전승, 예선 리그 전적 2전2승으로 준결승

한국 농구 배구서 개가|U 대회 첫 경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제 6회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남자 농구팀은 27일 밤 신통파가 39포인트를 얻은 활약을 보여 장신의 포르투갈을 89-62로 크게 이겼고, 남자 배구는

북괴 출전 설로 한때 긴장

토리노의 유니버시아드에 북괴가 출전한다해서 임원19, 선수 27명이란 불균형의 선수단을 조직, 파견한 대한 체육회는 27일의 개막식까지 만도 잔뜩 긴장했었으나 28일 상오 현재까지

61국서 2천여 선수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세계 대학생들의 우의와 전진을 다짐하는 제6회「유니버시아드」대회가 26일 밤 9시(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61개국(「엔티리」를 신청한 북괴는 불참했다)의

유니버시아드 개막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제6회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6일 밤 9시(한국시간 27일 새벽 5시)이곳 코뮤날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현재까지는 한국을 비롯해 42개국의

정신규 로마통신원 유니버시아드 특파

중앙일보사는 정신규「로마」주재 통신원을「토리노·유니버시아드」대회의 취재를 위해 24일 현지로 특파했다.

「유니버시아드」대표

「토리노·유니버시아드」대표선수단 일행 44명이 김성수 부단장의 인솔로 21일 하오 KAL편으로 장도에 올랐다. 우리 대표선수단은 농구, 배구, 육상,「펜싱」등 4개 종목에 선수 2

유니버시아드 결단

「토리노·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단은 20일 상오 체육회관 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선수단은 21일 하오 2시 KAL편으로 현지를 떠난다.

18일 대표결단-유니버시아드

「토리노·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선수단은 18일 상오 10시 체육회관강당에서 결단식을 거행한다. 본부임원 2명으로 구성된 제1진은 19일, 제2진 42명은 21일 각각

(하) 우리 팀 전략

한국은 「토리노·유니버시아드」에 농구 12, 배구 12, 육상 2, 「펜싱」1명 등 모두 27명을 보낸다. 그러나 선수규모가 27명의 소규모라고는 하지만 정예선수로 구성된 것도 아

(상) 개막 앞둔 현지 보고

【토리노=정신규 통신원】세계의 지성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친선을 다짐하는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한발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26일 개막될 유니버시아드는 이번으로

입상 전망 흐려|유니버시아드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파견 종목 중 남자 농구의 선수 선발이 지연되어 당초 예상한 6위 이내의 입상 전망이 크게 흐려지고 있다. 대한 올림픽 위원회 (KOC) 는 오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