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유니버시아드」대표선수단 일행 44명이 김성수 부단장의 인솔로 21일 하오 KAL편으로 장도에 올랐다.
우리 대표선수단은 농구, 배구, 육상,「펜싱」등 4개 종목에 선수 27, 본부 9, 조사원 3, 국제심판 3, 경기임원 5명 등 모두 47명으로 구성, 오는 26일부터 9월6일까지「이탈리아」에서 열리는『지성의 광장』에 세계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날 공항에는 김성집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많은 체육인과 가족, 친지가 선수단의 장도를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