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OT 분석해 선택과 집중, 전자·화학·기계 ‘항모’로 키워
━ 삼성 신경영 30년, 혁신의 길을 묻다 ④ 경영·사업구조를 바꿔라 〈끝〉 1993년 10월 삼성그룹 비서실장이 된 현명관 사장은 11월 새벽 2시께 이건희 삼성 회장의
-
[팩플] 카카오 김범수, 위기관리 전면에…경영 복귀 선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스1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창업 때 모습으로 돌아가 완전히 책임지고
-
[팩플]머스크도 좌절한 자율주행차…'국내 4강' 레이싱 대결해보니 유료 전용
팩플레터 189호, 2022.1.18 Today's Topic머스크도 어렵다던 자율주행, 4룡이 나르샤 팩플레터 189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국내외 뉴스가 부쩍 늘
-
SK, 1조원 투입해 부천에 ‘그린테크노캠퍼스’ 만든다
부천시와 SK그룹의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25일 부천시청에서 열렸다. [사진 부천시] SK가 1조원을 투입해 그룹 내 친환경 사업 분야
-
경북테크노파크, 2021년 청년CEO 대면·비대면 수료식 개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이하 청년센터)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사업’과 ‘경북 청년CEO 재도약사업’의 통합 수료식을
-
지하철·KTX 만드는 현대로템, 수소 충전소 제조 뛰어든다
현대로템 수소충전소 조감도 현대로템이 수소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다. 지하철∙KTX 열차 등 철도 사업이 주력인 현대로템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선 것이다. 현대로템은 현대
-
[부울경 새로운 도전] ‘경남형 스마트공장’ 2022년까지 2000개 추진
경남도가 위기에 빠진 경남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스마트 공장’ 확산을 새 도전 과제로 삼고 제조업 혁신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달 21일 스마트
-
이재용 신임 두터운 이상훈 기용 …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바뀌나
권오현 부회장이 맡았던 이사회 의장직은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이 맡는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내에서 ‘재무통’ ‘살림꾼’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반을 잘 아는 인물로 꼽힌
-
4년 새 13배 큰 판교 밸리…화려한 숫자 뒤의 그림자
최은경경제부문 기자지난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8개월 정도 살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코엑스 8배 넓이의 두바
-
과학기술 혁명 올라탄 판교는 창조경제의 출구
“한국 경제는 곤란과 희망이 병존하지만 희망 쪽이 곤란보다 크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나오는 일관된 목소리다. 이 포럼은 연매출 500억원 이상 되는 기
-
인사팀 없고 정년도 없죠…색다른 판교 벤처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의 모든 성과는 ‘160X70㎝’ 공간에서 나온다. 이 수치는 블루홀의 책상 크기다. 사장부터 인턴사원까지 440여 명 직원이 모두 같은 크기의 책상에서 일한다
-
[J Report] 판교 테크노밸리, 어디 인재 없나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이곳에는 게임사와 바이오 기업 등 1000여 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
1인 소자본 창업의 문 연 사람들
부푼 희망을 안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다가 수억원의 투자금을 잃고 폐업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소한의 자본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지역
-
5단계로 된 하도급 구조, SW개발자는 '을 중의 을'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들과 SW전문기업 대표들이 이달 3일 경기도 판교 마이다스아이티 사옥에서 간담회를 했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소프트웨어(SW) 복제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
"기업 현장의 소리 담아 직접 정책안 내겠다"
충남 청년CEO 교류회에 참석한 청년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충남 청년CEO] 청년CEO들이 뭉쳤다. 관 주도 지원 형태에서 탈피해 정책을 직접 제안하
-
청년CEO들의 아이디어 발표 무대
아이디어 하나로 무장한 청년CEO들의 발표대회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1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
-
[브리핑] 청년CEO 창업아이디어 발표대회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17일 천안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청년CEO 500프로젝트 창업아이디어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갖는다. 청년CEO 500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기술창업과
-
부자들이 서판교로 몰리는 까닭
최근 서판교가 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판교 산자락으로 이사를 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 초에는 대한제분, 한불화장품, 한국도로공사
-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 취임 한달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이 취임 한 달을 맞아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알아갔으면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그는 실적과 할 일을 적절히 홍보하는 것도 큰
-
[이노패스트 포럼] “인재 확보, 대기업과 상생 위한 지원대책 있어야”
이노패스트 포럼 창립행사가 26일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열렸다. 행사에 초청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중앙일보와 딜로이트가 선정한 이노패스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약 2시간 동안
-
“자유·돈·영향력 3박자 갖춘 풀타임 블로거 많아”
미국 코넬대 석사 출신의 삼성 연구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경력과 직장을 버리고 인터넷의 바다 한가운데로 몸을 던진 사람이 있다. 이유는 ‘조직에 얽매이다가는 블로그를 충실히
-
“자유·돈·영향력 3박자 갖춘 풀타임 블로거 많아”
미국 코넬대 석사 출신의 삼성 연구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경력과 직장을 버리고 인터넷의 바다 한가운데로 몸을 던진 사람이 있다. 이유는 ‘조직에 얽매이다가는 블로그를 충실히
-
[CoverStory] "내년 경영 환경 어렵지만 우린 두렵지 않다"
부산의 신발 업체인 성신신소재의 임병문(55) 회장은 내년 환율이 달러당 900원대가 깨지고,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생산품
-
국내 대표기업 CEO들, 교복 입고 '퀴즈 골든벨' 도전
평소 경영활동에 분주한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교복을 입고 퀴즈대회를 벌였다. 19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