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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이병헌은 '다모' 애청자···김정은도 못 말리는 北한류

    '백두산' 이병헌은 '다모' 애청자···김정은도 못 말리는 北한류

    “어이, 뀨띠뿌띠”   “네!” “네래 다모 봤어?” “뭐요?” “남주산(남조선) 드라마 다모. 내래 마지막회를 못봤어. 수용소 있는 동안 궁금해 죽는줄 알았지 뭐이간.”   한

    중앙일보

    2019.12.28 08:00

  • ‘지드래곤 USB’ 음반인가 아닌가

    ‘지드래곤 USB’ 음반인가 아닌가

    빅뱅의 지드래곤은 솔로앨범 ‘권지용’ 발매하고 2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액트 Ⅲ 모태(액트 Ⅲ M.O.T.T.E)’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39개국 차트에서 1

    중앙일보

    2017.06.21 01:00

  • 지드래곤 USB가 불러온 음반 논쟁…어디까지 음악일까

    지드래곤 USB가 불러온 음반 논쟁…어디까지 음악일까

    지난 8일 디지털 음원으로 선발매된 지드래곤 솔로앨범 '권지용'.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19일 정식 유통이 시작된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을 둘러싼 설전이 뜨

    중앙일보

    2017.06.20 16:30

  • 친기업 앞세운 '천민' 모디 압승 … 인도 주가 역대 최고

    친기업 앞세운 '천민' 모디 압승 … 인도 주가 역대 최고

    인도를 이끌 새 얼굴 인도국민당(BJP) 총리 후보 나렌드라 모디. 12일(현지시간) 총선 투표가 끝나자마자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는 인도국민당의 압승을 예고했다. [AP=뉴시스]

    중앙일보

    2014.05.14 02:30

  • “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중앙일보

    2013.03.04 09:54

  •  “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중앙선데이

    2013.03.03 01:16

  •  “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反부패 캠페인 나선 시진핑도 날 지지할 것”

    “공산당이 나를 제거하는 건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유익한 일을 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넉 달 전 이른바 ‘레이정푸(雷政富·충칭시 베이베이구 당서

    중앙선데이

    2013.03.02 23:40

  • "무서울정도로 기가 세" 사직 '노래방' 가보니

    "무서울정도로 기가 세" 사직 '노래방' 가보니

    사직구장의 신문지 응원은 롯데의 상징이 됐다. ‘능가뿌라(넘겨버려라·홈런을 쳐라)’는 응원 문구도 화끈한 부산 사람들의 정서를 잘 나타내준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중앙일보

    2012.06.16 01:08

  • 짝퉁 ‘길보드 차트’ 1위는 … 나·훈·아

    짝퉁 ‘길보드 차트’ 1위는 … 나·훈·아

    지난해 불법 복제 시장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가수는 나훈아(사진)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는 2008년 한해 동안 오프라인 단속에서 수거한 총 3만 4806건의

    중앙일보

    2009.03.13 01:06

  • [week& cover story] 장원 먹었어요

    [week& cover story] 장원 먹었어요

    'week&배 남대문 상인 일어짱 경연대회'는 의류상 이영수(41)씨와 홍삼을 파는 윤병문(32)씨가 50점 만점에 42점을 얻어 공동 1등을 차지했다. 비록 트로피나 상금은 없지

    중앙일보

    2004.11.11 15:30

  • 이웃돕기 앞장 광한루 노점상들 "우리도 어렵게 살지만…"

    이웃돕기 앞장 광한루 노점상들 "우리도 어렵게 살지만…"

    ▶ 남원 광한루의 노점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이들은 ‘일심회’라는 계를 만들어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양광삼 기자 "우리처럼 어려운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

    중앙일보

    2004.05.30 20:26

  • [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 이유있는 지각대장 박준형

    한 주의 피로를 풀어주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그러기 위해서 개그맨들은 일주일을 꼬박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밥먹듯, 아니 끼니보다 더 자주 연습을 챙기는 그들에게 얼마 전부

    중앙일보

    2004.02.19 15:16

  • 동대문운동장 벼룩시장 인파, "황학동 시절 안 부럽다"

    동대문운동장 벼룩시장 인파, "황학동 시절 안 부럽다"

    ▶ 서울 동대문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긴 황학동 도깨비시장이 새로운 쇼핑명소로 등장했다. 청계천 공사로 갈곳을 잃은 청계 2~9가 노점상들이 둥지를 튼 이 풍물시장에 휴일인 1일 많은

    중앙일보

    2004.02.01 17:31

  • "이젠 경기 풀릴 날만 기다려요"

    "통행인은 이전보다 2~3배나 많아졌어요. 매출액도 조금은 늘었지요." 대구시 중구 대현프리몰(중앙지하상가)의 L가게 주인 이교식(49)씨의 표정은 이전보다 다소 밝아 보였다. 구

    중앙일보

    2004.01.12 21:08

  • 미아찾기에 삶 바친'각설이'

    '으싸 얼씨구 아싸' 11년 전 월미도에서 손님 끌려고 각설이 타령에 맞춰 정신없이 춤을 추다가 문득 슬픈 표정의 사람들을 보았다. 실종된 개구리 소년의 부모들. 살았는지 죽었는

    중앙일보

    2002.05.06 00:00

  • 고속도로까지 조폭 등쌀… 휴게소 노점상 10억 갈취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29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노점상을 상대로 자릿세나 보호비 명목으로 10억원대의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조직폭력배 '고속파' 두목 金모(41)씨 등

    중앙일보

    2001.10.30 00:00

  • 창덕궁·종묘 일대 문화 나들이

    최근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세계문화유산은 서울에도 있다. 종묘와 창덕궁. 도심 한복판에 있어 누구나 그 존재를 알지

    중앙일보

    2000.12.15 10:08

  • [창덕궁·종묘일대 문화 나들이]

    최근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세계문화유산은 서울에도 있다. 종묘와 창덕궁.도심 한복판에 있어 누구나 그 존재를 알지만

    중앙일보

    2000.12.08 00:00

  • 모란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네"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민속 5일장으로 자리잡은 경기도 성남 모란장이 지난 24일로 재개장 10년을 맞았다. '엿장수의 흥겨운 품바춤, 차력술로 고객을 즐겁게 해주는 약장수, 뱀장

    중앙일보

    2000.09.28 00:00

  • [추석특집]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

    ▶ 수탉 (SBS 10일 밤 1시50분)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

    중앙일보

    2000.09.09 10:59

  • [11일 추석연휴 TV영화] MBC '비트'

    허영만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김성수 감독의 1997년 작품. 스무살 젊은이들의 방황.열정.사랑을 거칠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한

    중앙일보

    2000.09.09 00:00

  • 조규만 앨범 10만장이나 팔려

    "야위어 가는 너를 보며/느낄 수 있어/너무 힘이들 때 실컷 울어… 조금씩 감싸줘야해/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거야/내 남은 모든 사랑을…" 소리소문 없이 10만장 넘

    중앙일보

    2000.06.05 00:00

  • 조규만 앨범 10만장이나 팔려

    "야위어 가는 너를 보며/느낄 수 있어/너무 힘이들 때 실컷 울어… 조금씩 감싸줘야해/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거야/내 남은 모든 사랑을…" 소리소문 없이 10만장 넘

    중앙일보

    2000.06.04 19:46

  • "부산 도심 너무 시끄러워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부산 중구 남포동 부산극장 앞. 부산극장 벽에 붙은 대형 스크린에서 예고편 영화음악이 귀가 울릴 정도로 크게 흘러 나왔다. 극장 앞 테이프 노점상도 빠른

    중앙일보

    2000.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