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위' 호건 전 주지사 비서실장, 美 FBI와 총격 중 사망
테네시 녹스빌 사건 현장. AP=연합뉴스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전직 비서실장이 지명 수배 도중 연방수사국(FBI)과 총격 끝에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AP
-
美 테네시주 고등학교서 총격…1명 사망·경찰 부상 다수 피해자
12일(현지시간) 경찰이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등학교에 모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
강렬한 눈빛보고 "암 같다"···SNS서 딸 희귀암 발견한 美엄마
미국 테네시주 동부 녹스빌에 살고 있는 재스민 마틴은 지난 7월 30일 생후 17개월이 된 딸 샤리아의 오른쪽 눈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이전에도 딸의 눈에서 작은 빛을
-
팔로워만 4만 4000명, 장애견 올리
팔로워만 4만 4000명을 거느린 강아지가 있다. 주인공은 짧은 한쪽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장애견 올리(Ollie)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장애견’ 골
-
[국제] 여학생 3명 몸으로 감싸 살리고 목숨 잃은 10대 미식축구선수
3명의 여학생을 살리고 목숨을 잃은 15살 미식축구선수 재비언 돕슨의 생전 모습.총기 사고로 몸살을 앓는 미국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10대 소년의 용기에
-
美 상원의원 4명 KKK 회원…어나니머스 주장 단체 폭로에 논란
미국 상원의원 4명을 포함한 선출직 공무원들이 백인 우월주의 과격단체 KKK(쿠 클럭스 클랜) 회원이라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은 3일(현지시
-
빨랐다 10대에 창업 … 던졌다 졸업장 포기 … 이겼다 악조건 극복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국어사전). 자산이 10억 달러(약 1조1235억원) 이상인 사람(미국 경제지 포브스). 이들을 우리는 ‘억만장자(億萬長者·bil
-
"커뮤니티 칼리지 전액 무료화 추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 전역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빠른 시일 안에 무료로 전환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8일 방문한 테네시주 녹스빌에 있는 펠리시
-
[사진] 폭풍에 무너진 건물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라폴레트 인근 마을에 폭풍이 몰아쳐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다. 27일 테네시주 녹스빌 시내에 번개가 치고 있다. 당국은 강한 폭풍이 동테네시를
-
'테네시의 한인 슈바이처' 미 FBI 지역사회상 받는다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톰 김(69·한국 이름 김유근·사진) 박사는 암 전문의다. 그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테네시의 슈바이처’로 불린다. 1993년 ‘무료진료소
-
[2012 대선] 선두 롬니, 결전 앞두고 미소
4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연설을 마친 후 양팔에 아기들을 안고 있다. 이 아기들은 롬니 지지자들의 자녀인 것으로
-
아동 성범죄자가 입은 티셔츠에 적힌 글귀가…
[사진=Tennessee Sexual Offender Registry, 데일리메일]미국에서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는 한 남성이 엽기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
-
워싱턴 전 교육감 미셸 리, NBA 출신 시장과 결혼
1년 연기한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린 미셸 리 전 미국 워싱턴 교육감(오른쪽)과 케빈 존슨 새크라멘토 시장. [중앙포토] 한국계 미국인 미셸 리(Michelle Rhee·4
-
쉼 없는 열정으로 한 발 한 발...그에게 예술은 마라톤이다
1 39Aggregation08-D053 BLUE39(2008), Mixed Media with Korean Mulberry Paper,195x160cm 2.Aggregation
-
프러포즈 순간에 벼락 맞아 여자는 사망
미국의 한 남성이 산꼭대기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는 순간, 벼락이 떨어져 여자친구는 사망하고 자신은 3도 화상을 입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애슈빌 시티즌 타임스를
-
“야구 로고 나간 날 한국 우승해 감격”
이달 8일에서 24일까지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사이버공간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매일 바뀌는 구글의 올림픽 기념 로고였다. 특히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선수가 메달에 도전하는
-
전 세계 100여 구글 홈피 그의 허락 없이는 못 고쳐
황정목씨가 기자간담회에서 구글 로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시스] 구글이 세계적인 검색 포털로 성장한 것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뛰어난 검색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
"독고탁-둘리가 구글 로고에 도움"
"광복절에 태극기 문양의 구글 로고를 전세계 구글 사이트에 내보내며 뿌듯했죠." 데니스 황, 한국명 황정목. 길에서 마주쳤다면 그저 인상 좋은 한국 청년으로 보였을 스물아홉살의 황
-
재미동포 김유근박사 동양인 최초 제퍼슨상 수상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과 폐광촌 환자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 활동을 벌여온 재미동포 김유근(57)박사가 미국사회봉사단체(AIPS)가 주는 '제퍼슨 상'을 최근 받았다.
-
재미동포 김유근 박사 동양인 최초 제퍼슨상 수상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과 폐광촌 환자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 활동을 벌여온 재미동포 김유근(57)박사가 미국사회봉사단체(AIPS)가 주는 '제퍼슨 상'을 최근 받았다
-
미 '웬디스' 창업자 데이브 토머스 사망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미국의 즉석음식점체인 '웬디스'의 창업자인 데이브 토머스 회장이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회사측의 8일 발표했다. 향년 69세. 회사측
-
[우물안 개구리는 싫다! 대학별 교환학생 제도]
한양대 영문학과 2학년 서민금(20)양은 지난 여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메어리빌대로 유학했다. 이 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1년간 머문다. 서양은 "등록금은 한양
-
'손선녀씨 의문사', MBC〈PD수첩〉서 재조명
97년 괌 KAL기 참사에서 살아난 뒤 미국정부를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겨 600만달러(약 78억원)의 보상금을 받고 미국에서살다 지난 10일 현지 자택에서 '의문사'한 손
-
미 9개월짜리 복제소 원인불명으로 죽어
미국 테네시대학의 연구팀이 복제한 암소 `밀리''가 5일 테네시주 녹스빌의 테네시대 실험 목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으나과학자들은 이 소가 죽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9개월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