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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관리
교통순경과 운전사와의 승강이는 이따금 등에 땀이 날 때가 있다. 분명히 한쪽에서 고집을 부리는 것이다. 때로는 윗통을 벗어 던지는 운전사도 보았다. 이때 순경의 난감한 얼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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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날의 진풍경 이모저모
○…24일 하오2시쯤 서울시경 지령 탑은 무선을 통해 이색「택시」 잡기 작전을 벌였다. 『서울영10751호 파란빛「코로나」차를 찾아 원서봉투를 발견 즉시 시경교통과로 갖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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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구증가율 5.2%
서울시의 교통인구는 하루에 3백73만1천3백30명으로 작년의 3백54만5천3백27명보다 16만6천명이 는 것으로 5.2%의 증가율을 보였음이 17일 하오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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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한해 택시, 합승허용
서울시는 3일 「택시」의 합승행위를 출근시간 (상오7시∼9시 사이) 에 한해 허용하기로 하고 이 밖의 시간에 합승을 위해 승차거부 등 횡포를 부리는 「택시」는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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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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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9명 사상
【정선】7일 상오7시 50분쯤 정선에서 삼척 나전광업소로 가던 강원 영1535「마이크로버스」(운전사 최하영·48)가 정선군 정선면 덕송리에서 강원 영1672「택시」와 교행하다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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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귀찮습니다』
막차에 탄 손님이 「버스」값 8원을 5백원짜리로 냈다. 기다리라고 한 여차장이 한참만에 거스름돈 4백92원을 10원짜리와 1원짜리로만 한 뭉텅이를 내줬다. 그런가 하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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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권리
일전에 불란서에 잠깐 다니러온 친구는 분개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교통의 무질서, 상인의 속임수, 대로의 가래침 같은 것도 불쾌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비위를 건드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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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택시 강도
1일 하오 9시15분쯤 서울영9954호 새나라 「택시」운전사 김재현 (32)씨가 승객2명으로부터 과도로 뒷머리를 찔려 현금 4천원과 일제 팔뚝시계1개를 뺏겼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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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운전사 택시강도 잡아
31일 하오 9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동작동 86 국립묘지 앞길에서 서울역927 「코로나·택시」(운전사 박정전·35)씨는 승객을 가장한「택시」강도 박강우(26)를 격투 끝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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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속서 청년절명
달리는 「택시」안에서 대학생차림의 25세 가량의 남자가 갑자기 숨져 운전사가 신고, 경찰은 타살이 아닌가 수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서울영11816호 「코로나·택시」운전사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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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원 「버스」 30원
건설부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9월1일부터 실시되는 한강주변 유료도로(3.7킬로)의 통행요금을 결정, 24일 서울시에 통고했다. 건설부가 허가한 통행료를 보면 「버스」 및 「트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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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3일 하오 9시 서울 영등포구 외발산동 76앞 김포가두에서 서울 시영「버스」306호(운전사 김성기·27)가 앞에 가는 자전거와 마주 오던 「코로나 택시」(서울 영6821호)를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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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 택시운전사 넷 입건
김포공항에 드나드는 일부 「택시」 운전사들이 빈차로 갈 때도 「미터」기를 「주행」으로 돌려놓고 달린 뒤 처음 내리는 외국 손님을 태워 요금을 갑절이나 받아내어 한국의 인상을 흐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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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
【울산】16일 상오 11시쯤 울산을 떠나 남창면 방명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경남영1560「택시」(운전사 정진한 25)가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가무고개에서 논을 매다 그늘에 쉬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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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을 조사
서울시는 30일 하룻 동안 서울시전역에 걸쳐 차량통행,「버스」, 합승, 전차의 승객량 조사 등 교통량의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버스」 이용자, 합승 이용자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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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타고 내릴 땐 인삿말 택시운전사 불친절 일소
서울 시내 운수관계사업조합 대표자와 각서 교통계장이 23일 하오 연석회의를 갖고 운수업자 측에서 자율적인 친절봉사운동을 갖기로 했다. 특히 앞으로 「택시」운전사는 복장 언어 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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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자전거·전차
▲8일 하오 3시 30분쯤 서울 천호동 408 삼미 양복점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서울 영1546 시내「버스」(운전사 이상술·38)가 「브레이크」고장으로 인도에 뛰어 들어 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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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아워」엔 택시 합승제로
서울시는 「러쉬·아워」의 시민의 교통불편을 덜기 위해 「택시」의 합승제를 인정, 제도화하고 그 대신 요금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지금까지 출·퇴근시간에 변두리에서 도심지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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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미터」 불신
서울시내에서 운행되는 「택시·미터」가운데 상당숫자가 부정확하다는 것이 드러나 「택시」승객들이 부당한 요금을 내어 피해를 입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울시 상공당국은 지난 20일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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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의 운전사
18일 밤 9시30분쯤 서울영9853호 「코로나」「택시」운전사 이흥수(33)씨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시외 「버스」 정류소 앞에서 태운 승객2명이 칼을 빼는 것을 「백·밀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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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택시 충돌
17일 하오 7시 4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61번지 앞 고갯길에서 제일여객 소속 서울 영140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계백·26)가「브레이크·파이프」의 파열로 굴러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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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아워」엔 택시 합승제로
서울시는 「러쉬·아워」의 시민의 교통불편을 덜기 위해 「택시」의 합승제를 인정, 제도화하고 그 대신 요금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지금까지 출·퇴근시간에 변두리에서 도심지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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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38건|이틀동안
28·29일의 진눈깨비가 내린 주말, 서울시내의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최고로 모두 38건을 기록, 2명이 죽고 34명이 부상했다. 28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