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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딩동 ~ 만두 왔습니다 택배로 받는 전국의 맛
만두는 만두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만두소의 배합에 따라 맛있는 만두와 맛없는 만두가 갈린다. 이에 따라 지역마다 소문난 만두집이 따로 있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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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택배, 늦어도 2월 첫째주까지 보내세요"
민족의 명절 설(2월 14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지인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내려면 일찍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친지를 방문할 시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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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어린이 후원물품 물류지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을 후원한다. 한진은 JTS가 북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에 대한 국내 운송을 약속하고 물류부문 지원기업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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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고수들이 말하는 ‘알뜰 성탄 인테리어’
"한 달도 못가는 집안 장식에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 진다." 크리스마스를 앞 둔 엄마들의 작은 고민거리다. 이럴 땐 다 쓴 생활용품으로 눈길을 한번 돌려보자. 버리면 쓰레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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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황둔찐빵 마을’ 9개의 가게, 9가지 손맛
장이 솥에서 갓 쪄낸 찐빵을 꺼내고 있다.강원도 원주시에서 영월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황둔이라는 곳이 있다. 시골 소도시의, 그것도 가장 끄트머리에 있는 변방의 마을 이름을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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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오토바이 잔혹사
같은 두 바퀴지만 자전거와 달리 오토바이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지 오래다. 오죽하면 오토바이를 빗대어 ‘다섯 가지를 토하는(五吐) 자전거(Bike)’라 부를까. 오토바이가 토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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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앞두고 울고 웃는 물류업계
'웃어야 될까. 울어야 될까' 물류업계가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 업계 특수라 할 수 있는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으론 '업계 1위'인 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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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대한통운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 외
◇대한통운은 서울 가산동에 서울지역 로컬 택배터미널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한통운은 15일 이국동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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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금 ‘웰빙 과일’ 무화과 천국
무화과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생 과일은 그날 새벽에 수확해 신선한 것만 판다 11일 오전 목포에서 영암군 삼호읍으로 가는 국도 2호선. 천막을 치고 무화과를 파는 노점들이 짧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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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에 배달된 현금 2억 상자
전남 담양군청에 출처를 알 수 없는 2억원가량의 돈 상자가 배달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남 담양군에 따르면 30일 오전 담양군청 행정과 사무실에 10㎏들이 토마토 상자가 택배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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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기정떡’ 쌀+술로 빚어 푹신·쫄깃 여름철 별미
‘사평기정떡집’(사진)은 전남 화순군 남면 사평리라는 시골에 있지만, 요즘 하루에 1.4t(20㎏짜리 70포대)의 쌀을 빻아 떡을 만들고 있다. 주인 구경숙(51)씨는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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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때아닌 ‘주차위반 딱지’ 논쟁
요즘 택배업계에서는 이색적인 ‘주정차 위반 스티커 논쟁’이 한창이다.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택배차는 배달 때 ‘공무수행’이라는 명분으로 주정차 위반 딱지를 거의 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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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 고른 선물, 포장은 어쩌나…
고심 끝 고른 선물, 포장은 어쩌나… 잡동사니에 정성 더하면, 하나뿐인 선물데코 완성 사람 못잖게 선물도 첫 인상이 중요하다. 선물의 첫 인상은 포장에 달렸다. 잘만 하면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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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딛고 일궈낸 ‘토마토 인생’
6일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너울농장. 농장 주인 김시화씨(49)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비닐하우스 안 밭고랑을 다니며 토마토 줄기를 잡아 매기 위한 줄을 설치하느라 바빴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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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선물·접대 받으면 50배 과태료 ‘헌법 불합치’
선거와 관련해 물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은 사람에게 그 액수의 5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물리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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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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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안에 직장 잃으면 차값 환불해 드립니다”
“걱정 말고 일단 타세요. 그러다 실직하면 물러드립니다.” 현대차 미주법인(HMA)은 차를 구입한 소비자가 1년 내 실직하면 제품을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판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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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잎 송편 대박났네
‘옥당바이오식품’의 정정범 대표가 부인 유영순씨와 함께 송편 상자들을 택배로 부치기 위해 주문자의 주소가 쓰인 종이를 붙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원래 추석 때는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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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 영광읍에 떡집 40여 곳 … 왜?
추석이 보름 남짓 남은 28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버스터미널 옆 ‘송이떡집’. 약 30㎡의 매장 한쪽에 앉은 아주머니 6명의 손놀림이 빨랐다. 납작한 녹색 반죽에 소를 반 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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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전남 영암 무화과 달콤하고 비타민·미네랄 풍부
영암군 삼호읍에서 문인숙(49)씨가 무화과를 수확하고 있다. 수확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이른 아침에 한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무화과는 아직도 대중화되지 않아 달콤하고 부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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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숙사 습격사건’
연세대 강원도 원주캠퍼스 기숙사에는 두 달간 때아닌 설문지가 돌았다. 설문 항목을 보면 ▶가격은 어떤지 ▶이삿짐용 박스가 공짜인지 ▶친절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묻는 내용.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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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리고 … 붙이고 … 뚝딱! 택배상자는 요술상자
인터넷쇼핑·홈쇼핑이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날아오는 택배상자의 양이 엄청나다. 택배상자는 던져도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튼튼해 막상 버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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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미국에 상표등록한 사연은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의 명물인 ‘안흥찐빵’이 미국에 상표를 등록했다. 중국 찐빵에 밀려 수출세가 주춤하자 횡성군이 상표 등록을 통해 반격에 나선 것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2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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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팔아주기 운동 영덕군·축산수협 벌여
영덕군은 제철을 맞아 많이 잡히는 꽁치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축산항 등 영덕군에서 하루 20여t의 꽁치가 잡히고 있다. 그러나 위판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