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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초 오심?’ 펜싱 국제규정 바꾼 신아람의 새 도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 해 늦게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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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혼자 웃었다...北특수부대 차력쇼에 "저게 무슨 짓?"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북한 특수부대의 차력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바람이 이뤄졌나 보다. 북한이 11일 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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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권도 배우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
태권도 배우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자녀들이 13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교육은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들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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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3 오후 4:30 수확의 계절, 수매 순서 기다리는 트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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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무형유산에 오른 우리 전통무예 택견에 발 들여볼까
김지성·나서현·김아윤(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어리대기’ 자세를 취했다. 원품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자세를 낮추고, 오른손을 왼 손목까지 이동했다가 오른 무릎 바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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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세 할머니도 "태권" 외쳤다…케냐, 때아닌 '태권도 열풍' 왜
케냐 나이로비 코로고초 빈민가에서 태권도 수련회를 이끄는 제인 와이타게니 키마루(60) 수석 트레이너가 시범을 보이는 모습. AP=연합뉴스 아프리카 케냐 빈민가의 고령층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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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하던 아이가 배꼽 인사, 지구촌 태권도에 반하다
━ 다시 부는 태권도 한류 미국 버지니아주 MBA MAJEST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송판 격파를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 태권도장은 한국식 돌봄교실 역할로 학부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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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로버트 파우저 교수. 2017년 한국에 있을 당시 촬영했다. [본인 제공]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것도 두 권. 이달 초 발간된 『외국어 학습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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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하드'로 銀 딴 스페인 태권소녀, 진짜 '기차 하드' 받았다
도쿄올림픽에서 '기차 하드, 꿈 큰'이라는 검은띠를 착용하고 시합 중인 이글레시아스 선수. 뉴스1 도쿄올림픽의 ‘스페인 태권소녀’가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받았다. 주인공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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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성이 편해야 지역이 산다’ 여성 친화적인 상주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 이야기(99) 귀촌여지도⑦ 경상북도 편 가을이다. KTX를 청량리에서 탔다. 시원하게 안동까지 연결이 된다. 새로 개통이 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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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미국 최대 오디션 프로 결승 진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미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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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면 상담" 과태료 최대 1억…헬스장 가격표시제 논란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 뉴스1 올 여름 필라테스를 배우기로 마음먹었던 30대 직장인 A씨는 가격을 알아보다 홈 트레이닝으로 노선을 틀었다. 그는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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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20년, 탈레반이 변했을까요?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탈레반 대변인이 17일(현지 시간) 여성 권리 존중을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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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헤라트서 부르카 바꿔입고 외출, 미리암은 무사할까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의 난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 [EPA=연합뉴스] “어머! 어제 헤라트도 탈레반 손에 들어갔네.” 며칠 전, 국제뉴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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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올림픽 중계의 부끄러운 초상, 문화대국 한국 맞나
━ 도쿄 올림픽과 BTS 방탄소년단(BTS)은 일찍부터 해외에서 거의 자생적으로 발생한 세계시민적 팬덤 ‘아미’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뮤직] “한국은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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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라바리니호의 숨은 조력자. 최윤지 통역
작전 지시를 내리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이를 전달하는 최윤지 통역사. [뉴스1] 도쿄올림픽 최고 스타는 단연 여자배구 대표팀이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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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올림픽 금메달 딴 태권도 재조명…“이탈리아 도장 600여개”
비토 델라퀼라 금메달. UPI=연합뉴스 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딴 이탈리아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탈리아의 비토 델라퀼라는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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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부활한 김제덕 '빠이팅'…2030 '방구석 올림픽' 응원법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김제덕(왼쪽)이 파트너 안산을 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은 이를 그린 '팬 아트'. 사진 연합뉴스·인스타그램(@kkan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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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스카일러 박…도쿄 누비는 ‘한국계’ 선수들
도쿄올림픽 3대3 농구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김소니아.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는 한국 대표 선수단 외에도 '한국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처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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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 문화로 선한 영향력 나누는 '명예 대사' 되다
‘아우르기 2021 발대식’에서 아우르기 단원들이 ‘깍지손’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문화를 배우고 전파하는 ‘한국문화 대사’로서, 우리의 역할에 자긍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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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욕하는 백인 넌덜머리" 이소룡 딸, 타란티노 감독 저격
영화 '용쟁호투' 속 고(故) 이소룡(브루스 리)의 모습. [골든 하베스트 제공] 무술 영화의 아이콘 고(故) 이소룡(브루스 리)의 딸 섀넌 리(52)가 할리우드 유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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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발리나'도 콩쿨 무대 섰다, 부캐 여럿 둔 슬래시족 등장 [뉴스원샷]
저도 제가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 발레 콩쿠르엘 나가다니요. 이 나이에, 이 몸으로 무대에 선다니.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에게도 못 할 짓 아닐까 싶었죠. 하지만 최근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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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봉에 선 21세기 소년소녀
2000년대 태어난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화려한 데뷔를 기다린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는 21세기 들어 태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980년대~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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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