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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이 서울 신사동 사옥 임원회의실(‘갤럭시룸’)의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옥의 각 회의실은 무림의 브랜드 이름을 땄다. ‘갤럭시’는 무림이 만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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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펀드 평균 수익은 주식·채권보다 안정적
한국투신운용 서철수(47·사진) 실물자산운용본부장은 국내 실물펀드의 ‘산파(産婆)’와 같다. 20년간 실물펀드 운용을 담당해온 그는 그간 유전개발·탄소배출권·아트펀드 등 ‘한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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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효성 백년가약’ 경춘선,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환경 뛰어나
- 경춘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최고 수혜지역 남양주시 - 남양주 월산4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교통 수혜단지로 주목 경춘선 개통과 서울-춘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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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S니꼬동제련, 서울대와 R&D 협정 外
기업 LS니꼬동제련, 서울대와 R&D 협정 LS니꼬동제련은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에 각종 금속 관련 소재 연구개발(R&D)을 맡긴다는 내용의 산학협력협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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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중 바라보는 프로야구가 … 정문서 휠체어 타고 관중석까지 25분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인 7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야구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지만 구장 시설은 여전히 열악하다.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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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50억t 묻을 해저층 찾았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이산화탄소(CO2)를 영구히 묻을 수 있는 바다 밑 공간이 국내에선 처음 발견됐다. 동해 울릉분지의 남서쪽 대륙붕 지역이 그곳이다. 4일 국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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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안전하게 제 시간에’ 세계 최고 수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코레일.코레일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혁신경영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교통수단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이산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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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에너지 제로 아파트’ 만든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현대건설 기술개발원 풍동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공기 흐름을 연구하고 있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건물을 배치해 열섬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안성식 기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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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네 가지’ 없는 기업은 망한다
김종갑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 경기(景氣)는 천기(天機)라고도 한다. 미래 경제 상황의 호황·불황을 예측하기는 천지조화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이다. 누리엘 루비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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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온배수로 난방, 친환경 망고 키워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키운 제주도 애플망고가 시장에 첫 출하됐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703번지. 한국남부발전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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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꿈의 신소재 ‘그래핀’ 대량생산 길 열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UNIST(울산과학기술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백종범(46) 교수 연구팀은 28일 “1860년부터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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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금융사가 왜 그린경영 하냐고?
기업활동을 하면 탄소 배출은 불가피하다. KB금융은 뿜어내는 탄소를 일부라도 흡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가운데)이 지난해 4월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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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총회 준비 박완수시장 “첫 아시아권 개최 … 동양적 시각으로 해법”
오는 4월 25일부터 5일간 경남 창원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총회는 각 도시의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 중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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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없어도 상추가 자라요
23일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한 첨단 스마트 식물공장이 문을 연다. 연구원들이 발광다이오드(LED)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의 생육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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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은행 이용 않는 25억 명 활용법
매튜 디킨한국HSBC은행장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인구 성장, 경제정책 수립·추진,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는 통화정책, 활성화된 금융서비스 등 여러 요소가 경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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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킹’으로 CO2 한 해 2630t 줄여요
KT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워킹’을 외부로도 확대하고 있다. KT가 운영하는 임대형 스마트워킹센터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찾은 고객이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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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원전을 다시 본다
김종수논설위원 마침 딱 잘 걸렸다. 지난달 9일 고리원전 1호기에서 일어난 정전사고 말이다. 점검 과정에서 빚어진 사소한 실수가 비상 발전기가 가동되지 않는 비상 상황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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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그린올 사업 경기도 대표 녹색사업으로 선정
경기도 GTX, 공동주택 G-rain 하우징시범사업, 그린 올 사업 등 10개 사업을 2012년 경기도 녹색성장 대표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19일 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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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자동차 다이어트 … 아우디는 135㎏ 줄였다
‘중앙일보 2012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우디 A6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면서 이전 모델에 비해 중량을 최대 135kg 줄였다. A6의 차체를 분해한 모습. 연두색 부분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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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증 제품, 국내서 가장 많이 갖고 있지요
애경산업과 협력사들은 지난해 3월 서울 낙성대동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1 탄소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애경산업은 ‘저탄소 녹색경영’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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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하이브리드카와 맞먹는 22.6㎞/L”
올해의 친환경 푸조 308푸조 308이 ‘올해의 친환경’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 부문에서의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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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000가구 녹색 스위치 ‘ON’
‘그린마을’로 지정된 광주시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의 정여임 관리소장(왼쪽)과 직원들이 지하 주차장에서 LED(발광다이오드)전등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958가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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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못 줄일 바엔 활용” 부생가스로 전기 생산
지난해 여름 포스코 포항제철소 1코크스 공장 안에 있는 ‘공장 속의 꽃밭’ 모습. 직원들이 2008년부터 공장 내 4500여㎡ 공터에 바이오연료의 상징인 해바라기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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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경제 르포] 후쿠시마 사태 1년, 한국 원전 메카를 가다
고리를 비롯한 주요 원전 지역에선 해안 방벽을 10m로 높이는 등 안전 조치가 한창이다. 영광 원전에서 이곳 직원이 디젤 발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6일 부산 기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