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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간 불꽃 3만 발, 롯데월드타워 개장 축하쇼
국내 최고층(123층·555m) 빌딩인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오픈을 하루 앞둔 2일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한다. 아찔한 높이 타워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은 멀리서까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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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롯데월드타워 불꽃쇼’…11분간 3만발 터진다
국내 최고층(123층ㆍ555m) 빌딩인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오픈을 하루 앞둔 2일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한다. 아찔한 높이 타워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은 멀리서까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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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롯데월드타워 불꽃쇼'…11분간 3만발 터진다
불꽃쇼가 펼쳐칠 롯데월드타워의 모습 [사진 롯데물산] 밤하늘은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꽃을 보고 싶은데, 사람이 많고 번잡한 건 싫다면 2일 밤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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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대만이라 부르지 못하고…“싸우지도 못하고 중국에 항복했다”
대만에서 ‘대만’ 국호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금 불붙고 있다. 고위 관료들이 잇따라 대만 명칭 포기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각계에서는 중국에 굴욕적인 항복을 했다며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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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성냥갑 아파트’ 탈피, 35층 규제론 못 풀어
이석주서울시의원 2000년대를 전후해 서울 전역은 거의 획일적이고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들이 장악했다. 이는 당시의 열악한 기술과 자본력, 그리고 경제성 증진만을 목표로 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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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국 전문가 "위안부 문제는 유족이 병원에 관 메고 가서 떼 쓰는 격"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에 끌려간 조선인 위안부. 대개 17~20세였던 이들은 꽃다운 시절에 차마 입으로 담지 못할 일을 당했다. [중앙포토]대만의 대표적인 한국통인 주리시(朱立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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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부 정기편, 티웨이항공 다음달 15일 취항
다음달부터 대구 시민들은 부산 김해공항이나 인천공항을 가지 않고도 필리핀 세부로 바로 갈 수 있다. 대구~세부 하늘 길이 새로 열리기 때문이다.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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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좀비?…"잠만보 잡아라!" 수천명 몰려
대만 타이페이 시내의 한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희귀 포켓못 `잠만보`를 잡으러 몰려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대만 타이페이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 수천 명이 어떤 목적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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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안 부러워… 대만에선 우리가 대세
대만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 먹는다는 이삭 토스트 [사진 인스타그램]토스트 한 쪽 먹으려고 한 시간을 기다린다? 지난 18일 대만 타이페이 '이삭토스트' 매장 앞에서 벌어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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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후 시민들 폭민으로… 천이, 장제스에 파병 요청
1 1945년 10월, 대만성 행정장관으로 타이베이에 부임한 천이(오른쪽). 중국인들에게 구전되는 말이 있다. “수재들의 반역은 성공한 적이 없다. 말이나 계획만 그럴듯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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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흐르는 곳 건물 안돼” 풍수가 반대하자 1층 없애고 ‘공중부양’한 홍콩상하이뱅크
1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홍콩상하이뱅크. 가자미라는 생선은 한쪽 면에 눈이 두 개 달려있다. 생물학자들은 원래 한쪽 면에 각각 하나씩 눈이 달려있었는데 생존을 위해 바닥에 붙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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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망 후 무르익은 타이완의 좌익 사조
1 중공이 개입하기 전까지, 타이완의 좌익 사조는 낭만적 사회주의 수준이었다. 1945년 11월, 타이완학련 발대식. 인간은 착각의 동물이다. 이유는 단 하나, 희망을 먹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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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차이잉원 총통시대 ‘하나의 중국’ NCND
차이잉원지난 1월 대만 총통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주석이 20일 총통에 취임한다. 차이는 대만의 14대 총통이자 첫 여성 총통이다. 또 민진당으로선 8년만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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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몰수승은 한국축구 최초
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축구가 쿠웨이트에 몰수승을 거뒀다. 이번 몰수승은 한국축구 최초 기록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29일 예정됐던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8년 러시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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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개싸움의 날…베갯머리 토크하다 약혼하기도
4월 2일은 세계 베개싸움의 날이었다.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욕·타이베이 등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베개싸움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홍콩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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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곽희수의 단편 도시] 왜 신사동 그 길만 가로수길로 불리나
지난 21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의 모습. 가로수길을 따라 심어진 140여 그루의 가로수가 보인다. 80년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조성된 이 길은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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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이잉원 총통이 왔다” 국민당 텃밭 대만 북부도 술렁
대만 총통 선거를 사흘 앞둔 13일 민진당 후보인 차이잉원 주석(유세차에 탄 여성)이 집권 국민당의 텃밭인 먀오리에서 막바지 유세를 펼쳤다. [사진 예영준 특파원] 차이잉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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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경제는 정치보다 강하다
고수석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북한학 박사대만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다루는 부처는 행정원 대륙위원회다. 한국의 통일부에 해당된다. 린쭈자(林祖嘉) 특임부주임(제1차관)은 27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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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한진수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3R동물복지연구소장최근 용인에서 일어난 사건은 ‘캣맘’과 고양이를 혐오하는 시민들 간의 갈등을 극렬하게 대립시키는 중대 사건으로서 많은 매스컴에서 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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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만과의 교류 넓히자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대만 경제에 대해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지난달 국립정치대학에서 2주간 특강을 하기 위해 타이베이에 머물게 되었다. 기대했던 대로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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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영동대로 콘서트, "5만 명과 즉석 파도타기 성공"…인기 실감
JYJ가 '영동대로 콘서트'를 열어 5만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JYJ는 지난 5일 강남구 영동대로 한국전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강남 한류 페스티벌’ 단독 콘서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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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영동대로 콘서트, 전세계 5만여 팬들 집결…즉석 파도타기 ‘장관’
JYJ가 강남 영동대로 한복판에서 전세계 5만 명의 팬들과 '파도타기 콘서트'로 화제를 끌어모았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JYJ가 지난 5일 강남구 영동대로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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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영동대로 콘서트, 5만 명 인파 몰려…"6년만의 거리공연 감격이다"
JYJ가 '영동대로 콘서트'를 열어 5만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JYJ는 지난 5일 강남구 영동대로 한국전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강남 한류 페스티벌’ 단독 콘서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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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자력이 곧 재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8일(현지시간) 반핵 시위가 열렸다. 수십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제4 원전 건설 중단과 원자력 의존 정책 폐기 등을 주장했다. 비 내리는 날씨에 우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