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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의사과학자' 서울대 최형진, 그를 이끈 조부의 한마디 [오밥뉴스] 유료 전용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는 걱정 많은 부모를 위해 매주 월요일, 『미래부모를 말하다』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최형진(45)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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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의 이코노믹스] 성장의 보수, 평등의 진보 넘어 ‘제3의 길’로 가야
━ 왜 새로운 경제시스템이 필요한가 이경태 전 OECD 대사 1997년 외환위기는 소득분배 악화의 분수령이었다. 실업률이 2.1%에서 7.6%로 치솟았으니 단기적인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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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정책, 규제가 만능은 아니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박일환 지음 뿌리와이파리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 백낙청·임형택· 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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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본질은 예술성인가? 예술+실용성인가?
━ 바우하우스 이야기 〈36〉 남자는 두 종류로 나뉜다. ‘들킨 남자’와 ‘아직 들키지 않은 남자’. 홍상수의 영화는 대부분 ‘아직 들키지 않은 남자’에 관한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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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1)] 김종인-남경필 특별대담
대한민국 권력 재분배는 수도 이전 통해 시도할 수도… 라인강의 기적 일군 독일 초대 경제수장 에르하르트 리더십에 공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통령 권력을 내각과 반대당에 분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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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학생기자의 로봇대회 도전기] ⑤ 미션 임파서블, 로봇게임단 '로:빛'과 접선하라
1 로봇 댄스공연을 보고 있는 팀 RGB 멤버들. 2 박건우 로:빛 휴머노이드 팀장이 김서준 학생기자가 도착하기 전 교수님과 찍은 단체사진에 김군의 모습을 감쪽같이 합성해줬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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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중 ‘신의 한 수 공부법’ 효과
김상철 교육복지사(맨 오른쪽)의 지도로 신의 한 수 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들. 왼쪽부터 하은빈·조은정·김수빈양. 서울에서 시외버스로 4시간 남짓 달려 전라남도 광양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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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그러니 우울한 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나는 속이 아주 깊다. 그런데 내 속이 깊은 줄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좁아서 그렇다. 속이 한없이 깊지만 동시에 아주 좁은 나는 대인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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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그러니 우울한 거다
일러스트=최종윤 관련기사 [김정운의 에디톨로지]포스트모던 시대의 개인과 우울증 나는 속이 아주 깊다. 그런데 내 속이 깊은 줄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좁아서 그렇다. 속이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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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당시 박정희 장군 선글라스 메시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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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장군의 ‘라이방’이 말한다, 시선은 권력이다
일러스트=최종윤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끌고 들어온다. 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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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자기주도학습 전문센터’로 성공적인 창업 준비하세요!
TMD교육그룹이 만든 자기주도학습 전문 프랜차이즈,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오는 4월 20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에서 자기주도학습 창업 세미나를 열고, 교육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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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장의 블루오션, 자기주도학습 창업을 노려라!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은 론칭 18개월 만에 전국 100여개 센터를 오픈하며, 자기주도학습 교육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한 프랜차이즈. ‘주인공’은 오는 20일 서울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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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니?” 물었다 가만히 고개를 저었다
아들左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팔을 걷은 류헌씨. 철봉에 올라 힘을 써본다 [황정옥 기자] ‘공부 개조 프로젝트’ 첫 회 기사가 나갔던 지난달 18일. 새벽 5시37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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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전도사’였던 日 학원강사 왜 요즘 “도쿄대 가지 마” 외칠까?
대학은 어떤 곳이고,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오늘의 대학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어령 고문은 오늘의 대학 문제의 근원은 대학이 학생 선발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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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잘 받는 법 “교사와 눈을 자주, 똑바로 마주쳐라”
학교수업은 학업성적을 올리는 주춧돌이자 디딤돌이다. 그러나 학교수업에는 소홀하고 학교 밖의 학원과 과외에 공을 들이는 학생이 적지 않다. 이는 타율적·의존적 학습태도를 갖게 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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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선정위원회’가 고른 新고전『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나는 1980년대에 유럽 철학을 공부했다. 당시 유럽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주체(主體)’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 역시 석·박사학위 논문 주제가 ‘주체’였다. 80년대 철학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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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고교 논술 인문계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가 기획한 ‘열려라! 논술’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논술능력을 유형별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면입니다. 교과서 하나로 논술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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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공을 위해 할 건 뭐? 자기관리 & 시간관리
자신을 수능등급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상당수 수험생이 재수를 결심하고 있다. ‘수능점수가 공개되면 나에게 유리할 거야’ ‘1년 더 공부하면 점수도 오르겠지’ 등 부푼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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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서 - 타율적 선행학습은 역효과 나는데…
방송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난다. 이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비결에 대해 "수업시간에만 충실한 때문"이라고 얘기할 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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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언어영역 준비 어떻게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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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제대로 하기 : 답을 보지말고 고민하면 풀어라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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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공부는 시기가 있다 "중1, 주요 과목 기초 튼튼히"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자녀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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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효과적인 노트 필기법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