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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럽이 15개?' 브래들리 황당 실수로 벌타받고도 3언더파
클럽 최대 허용 갯수를 초과해 가방에 넣는 황당 실수로 2벌타를 받은 키건 브래들리. 그러나 그는 3언더파를 적어내며 실수를 만회했다.[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2011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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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옷차림만 튀는 줄 알았니?…‘오렌지족 골퍼’ 파울러의 역습
스피스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골프 챔피언십. 합계 16언더파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리키 파울러(28·미국)의 모자에선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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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3 위협하는 4인자 리키 파울러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HSBC골프 챔피언십.합계 16언더파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리키 파울러(27·미국)의 모자에선 ‘King(왕)’이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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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널드슨, 사슬톱에 손가락 잘릴 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제이미 도널드슨.[사진 골프파일]제이미 도널드슨(41·웨일즈)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도널드슨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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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바뀌는 골프 규칙…억울한 실격자 없앤다
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린에서 어드레스 한 후 볼이 움직이면 무조건 벌타를 받아야 했다. 선수는 공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바람이 공을 움직여도 용서가 안됐다. 그래서 선수들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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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헤드에 무게추 퍼팅 방향성 좋아져
2015년이 저물어 간다. 당장 내년 1월부터는 골프계에 큰 변화가 생긴다. 흔히 롱 퍼터라고 불리는 ‘앵커드 퍼터(anchored putter)’의 사용이 금지된다. 영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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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2016 유러피언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12월 3일(목) ~ 6일(일) 생중계!
헨릭 스텐손, 마틴 카이머, 안병훈… 유러피언투어의 별들, 남아공에서 빛나다!총상금 75억 쩐의 전쟁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2015년 마지막 대회 장식!JTBC G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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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움직인 골프공 … 내년부터 벌타 없어요
골프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는데 TV로 경기를 시청한 골프팬이 전화를 걸어 “규칙 위반이 아니냐” 며 지적해서 뒤늦게 벌타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선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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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해피 에너지를" … 그들은 똑같이 하늘을 봤다
같은 날 남녀 골프 정상에 오른 한국(계) 두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가 똑같다. 노승열(오른쪽)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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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外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김지선·이슬비·신미성·김은지·엄민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동메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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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흔들흔들 더프너, 승부엔 흔들리지 않았다
PGA 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제이슨 더프너가 우승 트로피를 올려다보고 있다. [로체스터(뉴욕) 로이터=뉴시스]15번 홀. 작은 호수가 그린 앞과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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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퍼터, PGA투어서도 퇴출
롱 퍼터를 쓰고 있는 애덤 스콧.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롱 퍼터(보통 40인치 이상의 벨리·브룸스틱 퍼터·사진)가 사라지게 됐다. PGA 투어는 2일(한국시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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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배짱과 자신감, 집중력이 성공 일궜다
“경기 내용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질 않아 힘들다. 내년 투어카드는 잃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배상문(27·캘러웨이)이 지난 4월 말 국내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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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퍼트 넣은 배상문, 95cm 놓친 브래들리
결정적 순간에 성공하는 퍼팅을 ‘클러치(clutch) 퍼트’라고 한다. 정말 감각적인 퍼팅 능력, 아니면 강한 심장을 가져야 한다. 배상문은 14번 홀까지 13언더파로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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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 엄마에게 바칩니다
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57)씨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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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 우승' 배상문 상금랭킹 108위→17위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상금랭킹 108위에서 17위로 급상승했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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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생애 첫 PGA 우승…한국 세번째 챔피언
‘대구사나이’ 배상문(27·캘러웨이)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 투어 데뷔 2년만이자 자신의 39번째(비회원으로 출전한 대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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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퍼터 계속 쓰겠다 … PGA의 반기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롱 퍼터 사용 금지 규정을 따르지 않기로 하면서 롱 퍼터 문제가 다시 시끄러워졌다. PGA 팀 핀첨(66)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간) “선수들과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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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골프채널이 뽑은 황당사건들
US오픈 우승자 심슨(오른쪽)이 인터뷰하는 도중에 갤러리가 뛰어들어 시상식을 망쳤다. [유튜브 캡처]올해 상복이 터진 ‘신(新)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명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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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대고 퍼팅, 2016년부터 안 된다
2016년 1월부터 몸에 클럽을 고정한 채 스트로크하는 롱 퍼터의 사용이 금지된다. [중앙포토]최근 프로골프 무대에서 논란이 제기돼 왔던 롱 퍼터(보통 40인치 이상의 벨리·브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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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PGA 소름 돋는 장면 셋
필 미켈슨(左), 타이거 우즈(右) 지난 4월 9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10번 홀(파4). 버바 왓슨(34·미국)은 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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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4명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일 ‘2012 PGA그랜드슬램’이 시작된다. 1979년 첫 출발한 이 대회는 올해 총 상금 135만 달러(우승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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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세베의 기적으로 골프 사상 최대 역전승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세베!” “세베!” “세베!”를 외치다가 또 눈물을 흘렸다. 시카고의 파랗고 청명한 가을 하늘 위에서 지난해 타계한 유럽의 정신적 지주 세베 바예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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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전패 이유는 시카고 경찰 때문?
2012 라이더컵에서 미국의 역사에 남을 대역전패를 당한 이유는 시카고 경찰 때문이라는 미국의 자조 섞인 분석이 나왔다. 세계랭킹 1위이자 유럽의 주축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