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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7 매력은 세련된 절제미”
르노삼성의 플래그십(브랜드를 대표하는 차) 모델인 뉴 SM7이 16일 시판된다. 다소 투박해 보였던 기존 르노삼성 승용차 모델의 디자인을 과감히 깨고 품격과 개성을 동시에 살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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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인 신토불이’ 선언 “해외 디자이너 스카우트 않겠다”
현대자동차는 더 이상 해외에서 디자인 총괄(헤드)을 찾지 않기로 하고 순수 국내파 출신인 오석근(50·사진) 디자인센터 전무를 부사장으로 9일 승진시켰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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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설’ 뱅글, 갤럭시를 부탁해
크리스 뱅글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크리스 뱅글(56)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만든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7년간 독일 BMW에서 디자인을 총괄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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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고 디자이너’ 뱅글 모시기 작전
삼성전자에 가게 된 전 BMW 총괄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그는 이 차에 선악과를 따먹고 부끄러워하는 이브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 세계 자동차 디자인계의 스타였던 크리스 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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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디자인 총책 뱅글 … 삼성전자서 영입
크리스 뱅글 전 BMW 총괄 디자이너가 삼성전자에 영입돼 신형 휴대전화와 넷북을 디자인한다. 뱅글은 2009년 가전 디자인을 하고 싶다며 BMW를 떠났었다. [중앙포토] 세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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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차 디자이너는 ‘일 중독 + 카 가이’ 여야
전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을 이끄는 이들 명장 디자이너는 ‘워크홀릭(일 중독)’이자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사랑했던 ‘카 가이’였다. 밤샘 작업은 수도 없이 했고 “쉬는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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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벤츠 ‘2세대 CLS’ 디자인한 젊은 한국인, 휴버트 이
125년 전통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는 벤츠 정신은 ‘별은 항상 위에서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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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37, 단단한 근육덩어리 같은 질감 … 고회전에서도 소음·진동 적어
올 7월 출시된 인피니티 M37은 경쟁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300마력 이상을 내는 데다 5000만원대 가격으로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쌍두마차였던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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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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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도심에서 바다를 느낀다 여름하면 무심코 떠오르는 것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여름을 맞이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클래식 아이템. 밀짚모자와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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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팔찌시계로 시원하고 세련되게
손목시계가 가볍게 흔들리며 마치 팔찌를 찬 듯 보인다. 올 상반기 골드 컬러의 팔찌시계가 소매 아래에서만 매력을 발산했다면, 하반기에는 짧아진 소매기장으로 드러난 실버 팔찌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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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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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얼리로 패션 포인트를~
백과 슈즈에 묻혀 곁가지 소품 정도로 여겨지던 주얼리가 당당하게 패션 아이템에 합류했다. 화려한 색채와 과감한 사이즈, 실용적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손과 목, 팔 위에서 빛을 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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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땐 감성 디자인이 먹힌다”
BMW그룹은 올해 2월 디자인 총괄 사장(CDO)을 교체했다. 7년간 BMW 디자인을 이끌며 차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쳐 왔다는 평가를 받은 크리스 뱅글 사장이 스스로 물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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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에쿠스 타보니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리무진 제외)에 가격을 설정해 화제를 모았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를 타봤습니다. 이 차는 다음달 11일 신차발표회를 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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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BMW 떠나는 디자인 혁명가 뱅글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의 디자인 총괄 사장 크리스 뱅글(53·사진)이 최근 사임했다. 후임으로는 뱅글의 수제자로 BMW·롤스로이스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수석 디자이너 아드리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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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멋있어지니 실적 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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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만이 가진 디자인 색깔 젊은 감각 지닌 고객이 타깃”
기아자동차가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 2006년 7월 형제 회사인 현대차와는 차별되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디자인 경영’을 선언한 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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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바캉스 패션 아이템] 스타일리시한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올해 34세의 김미경씨는 일명 잘나가는 골드미스다. 무역회사 팀장으로 매일 많은 업무에 시달리지만 곧 다가올 여름 휴가 계획으로 그녀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기만 하다. 그러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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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빼고 모두 다 바꾼 재규어 XF
영국 귀족을 대표하는 엘레강스 세단으로 손꼽히는 재규어는 1990년대 이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 왔다. 재규어는 올 3월 인도의 가장 큰 대기업인 타타그룹에 팔렸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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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車에 여성의 감성을 불어넣죠"
▲유은선(왼쪽)씨가 실내 디자인을 담당한 닛산의 컨셉트카 믹심. 이 차는 지난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됐다. 유씨 옆은 닛산의 미래차 개발 책임자인 프랑수아 방콩. 소녀는 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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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車에 여성의 감성을 불어넣죠"
유은선(왼쪽)씨가 실내 디자인을 담당한 닛산의 컨셉트카 믹심. 이 차는 지난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됐다. 유씨 옆은 닛산의 미래차 개발 책임자인 프랑수아 방콩. 관련기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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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12월. 그저 그런 인사치레가 아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다. 받는 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을 만한 뭔가를 주고 싶다.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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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 힘은 직선의 단순함"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37) 기아자동차 사장이 ‘삼고초려’ 끝에 지난해 9월 영입한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54).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인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