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컵 K리그]전남 허정무,부산 이차만 제압
전남 드래곤즈 허정무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 선발을 앞둔 실전 테스트에서 부산 대우 이차만 감독에게 승리를 거뒀다.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경기에
-
[현대컵 K리그] 김도근 천금의 결승골
전남 드래곤즈 허정무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 선발을 앞둔 실전 테스트에서 부산 대우 이차만 감독에게 승리를 거뒀다.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경기에
-
[프랑스월드컵]브라질,佛 철벽수비에 힘 한번 못써
결승전에서 보여준 프랑스의 작전은 잔뜩 움츠렸다 뛰는 '개구리 전법' 이었다.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프랑스는 전반초 브라질의 공격을 차분하게 막았다. 호나우도는 프랑크 르뵈프가
-
[월드컵]유고 미야토비치,화란戰서 패널티킥 실축
후반 5분 유고는 네덜란드와의 1 - 1 균형을 깰 수 있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는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그는 네덜란드의 장신 GK 반 데르 사르의 약점을 노려 '오른쪽 코너
-
[프랑스월드컵]'오렌지군단' 네덜란드,유고 제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난적 유고와 사투를 벌인 끝에 8강고지에 합류했다. 네덜란드는 30일 (이하 한국시간) 툴루즈의 뮈니시팔 경기장에서 벌어진 유고와의 프랑스월드컵 16강전
-
[프랑스월드컵]첫출전 크로아티아 8강
'발칸반도의 새 강자' 크로아티아가 강호 루마니아를 제치고 월드컵 첫 출전에서 8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크로아티아는 1일 (이하 한국시간) 보르도 파르크 레스퀴르 스타디움
-
[알아야 재미있다]골인 판정
66년 잉글랜드월드컵 당시 잉글랜드와 서독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잉글랜드의 괴프 허스트는 2 - 2 연장전에서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당시 허스트가 슈팅한 볼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
-
[월드컵팀 평가전]한국축구 수비 여전히 불안
한국이 수비에 또다시 허점을 드러냈다. 스토퍼 이임생 (SK) 은 자주 상대 스트라이커 디온 버튼을 놓쳤고 최영일은 폴 홀의 개인기에 속아 여러번 위기를 자초하는 등 맨투맨의 취약
-
[KBS배 중·고축구]창단 3년 광양제철고 첫 우승
승부차기 7 - 6. 창단 3년째인 신흥강호 광양제철고가 전통의 강릉농공고를 꺾고 올시즌 첫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광양제철고는 1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7회 KBS배 봄철축
-
[다이너스티컵 축구]한국·일본전, 조 쇼지에 헤딩골 허용 2-1 석패
아쉽고 답답한 한판 승부였다. 한국은 3.1절인 1일 오후2시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회 다이너스티컵 국제축구대회 개막전에서 일본에 2 - 1로 패했다. 한국이 일
-
월드컵팀 덴마크에 21패…킹스컵축구 예선 1차전
첫 출발이 불안하다. 한국이 또 다시 골결정력의 미숙을 드러내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도 이기지 못했다. 한국 월드컵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9시 (한국시간) 태국 방콕국립경기장에서
-
[프랑스 월드컵 축구] 일본 홈경기 카자흐 꺾으면 자력2위
98프랑스월드컵본선 진출이 한때 절망적이었던 일본이 B조2위로 급부상, 한국과 함께 본선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일 일본이 원정경기에서 한국에 2 - 0으로 승리한데 이어
-
[프로스펙스컵축구]대우,일화천마 잡고 4강진출
부산 대우가 신인 용병의 맹활약으로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1위를 차지, 4강에 진출했다. 대우와 같은 조에 속한 수원 삼성은 남은 대전과의 경기에 관계없이 조 2위로 역시
-
[프로축구]삼성,대전에 1-0 승리로 단숨에 선두
수원 삼성이 러시아 용병 데니스의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골로 한꺼번에 3계단을 뛰어넘어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대전과의
-
LG 22게임만에 유공에 1 - 0 첫승리
LG 1 - 0 유공 전남 0 - 0 현대 무려 4개월만의 1승. 올시즌 개막후 1승에 목말라하던 안양 LG가 22게임만에 처음으로 마음껏 웃었다. LG는 2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
-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2 - 1 역전승
아르헨티나가 다시 청소년축구 세계정상에 우뚝 섰다. 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샤알람스타디움에서 벌어진 97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20세 이하)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에 2-1
-
송주석의 결승골로 현대 선두
현대 1-0 대우 전남 2-2 전북 송주석의 오른발 슈팅이 울산 현대를 선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2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7차
-
B조예선 GK 로버츠 선방한 남아공과 0 - 0
무려 12차례의 결정적인 찬스.그러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남아공 GK 로버츠의 신들린 듯한 선방은 한국의 파상공세를 무위로 돌렸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은 17일오후 말레이시아 쿠칭
-
연세대, 경희대 꺾고 정상 등극 - 봄철 대학축구 연맹전
연세대가 경희대를 2-0으로 꺾고 97전국봄철대학축구연맹전 패권을 차지했다(2일.동대문운). 정상남(187㎝).정재곤(188㎝)등 장신 공격수를 전방에 포진시켜 초반부터 경희대를
-
가나 수비벽 높았다 - 청소년축구 2차전
청소년축구 2차전 '사이드돌파'가 아쉬운 경기였다. 14년만의 세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 4강진입을 노리는 한국청소년 대표팀은 세계정상권의 가나청소년대표팀 초청 2차평가전에
-
한일축구 유상철 선제골 고종수.서정원 맹활약
지난 91년 한.일 정기전 이래 일본에서 5년10개월여만에 열린 한.일전. 그러나 분위기는 사생결단식으로 겨루던 과거와 너무 달랐다.경기는 1-1,무승부.양국 선수들은 승부보다는
-
한상렬 단비속 2연발 축포 삼성,대전 3대0 완파
삼성 3-0 대전 수원 삼성이 일본 역수입선수 한상열(25)의 두골과 러시아 용병 유리의 개막골로 대전을 3-0으로 대파하고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첫승을 거뒀다. 또 연승행진을
-
박건하 헤딩슛 2골 중국에 매운맛 선물 - 한국.중국 축구 정기전
박건하(삼성.사진)의 헤딩슛 두골. 중국은 한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으나 박건하의 헤딩슛 두방에 무너지며 여전히 한국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차범근 감독이 이
-
주택은행 전국최강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결승
실업 최강 주택은행이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주택은행은 30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문삼진.최태호가 전.후반에 각각 1골씩 넣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