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생명 재단이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캠페인 전개한다
재단법인 지구촌 생명재단(Global Life Foundation, 회장 진성배)는 아프리카 KADIMA Foundation(회장: Andre Kadima)과 함께, 아프리카 동
-
[이번 주 핫뉴스]‘미니총선’‘미니 월드컵’?…BTS, 바이든 만난다(30~6월5일)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지하철 연장운행 #계곡살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한일 월드컵 20주년
-
떼돈 벌던 요리사가 악당 됐다…푸틴 일은 뭐든 하는 '빌런' 정체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아·리비아 내전 개입,
-
"부차 학살범, 돈바스에 떴다"…더러운 전쟁 일삼는 악마 정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한 가운데, 러시아 민간 군사 기업 바그너(Wagner)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돈바스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
-
서아프리카 고릴라 멸종 위기, 韓도 2% 책임…188개국 따져보니
아프리카 산림 파괴의 주범은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재배다. 지난해 3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스브르의 라피데스 그라 보호림 안에 있는 코코아 농장 마을의 집들이 산림 보호 당국의
-
코로나 방역 포장용? 文 '엔데믹 언급'에, 전병율 "코미디다"
7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해외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엔데믹(endemic)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엔데믹 상황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6: 녹색에너지
ROUND 6: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주요 발명가(primary
-
'콩고 왕자' 조나단 "한국 귀화 결심…군대도 가고 싶다"
방송인 조나단이 27일 자신의 유튜브에 귀화 결정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캡처]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욤비 조나단(21)이 최근 귀화를 결심했고 군 입대에 대해서도 긍정적
-
'핵 불량국' 북한, 유엔 군축회의 의장국 맡는다…이게 뭔일
북한이 오는 5월 말부터 한 달동안 유엔 군축회의(Conference on DisarmamentㆍCD)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는 불법적 핵무기를 개발해
-
‘크리스마스 비극’ 민주콩고서 자폭테러, 최소 6명 사망…“IS 연계조직 소행”
25일(현지시간) 오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베니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현장. [신화=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저녁에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베니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
-
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
[이 시각] 냉장고 없는 나이지리아 백신 1백만회분 버렸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22일(현지시각)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100만 회분을 폐기했다. 22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쓰레기 폐기장에 유효기간 경과로 폐기된 아
-
[Focus인사이드]무기 부품과 재료도 안보적 측면에서 공급망 살펴야
미 국방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극히 경우를 제외하고 중국산 DJI 드론 사용을 금지했다. dji.com 우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이어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을 겪으면서 공급
-
잠복기 4일, 추가 전파까지 3일...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123명 분석해보니
13일 오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함평읍 주민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함평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
"백신 줄게" 시진핑 한마디에···"올림픽 지지" 中 편든 아프리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등 서방국가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 측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솔로몬군도 차이나타운서 약탈 폭동…해외 중국인 안전 ‘경고등’
지난 25일 태평양 섬나라 솔로몬군도의 수도 호니아라시의 차이나타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주 반(反)정부 폭력시위가 발생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
-
EU, ‘안전기준 미달’ 이유로 북한 여객기 역내운항 11년 연속 제한
북한 고려항공 수송기.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북한 국가항공(구 고려항공) 여객기의 역내 운항을 ‘안전기준 미달’ 이유로 11년 연속 제한하기로 했다. 26일 EU 집
-
중국인에 뺨 맞는 콩고의 눈물…친환경 전기차의 숨은 비극
콩고의 한 광산에서 구리·코발트 등이 섞인 원석을 광부가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의 남부 풍구르메 광산에서 일하는 피에르는 하루 3.5달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190여 나라의 대표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COP26에선 나라별 탄소
-
대통령은 한다는데…"벌채 중단 안 해" 폭발한 인니 장관
늦어도 2030년까지 산림 벌채(deforestation)를 멈추겠다는 세계 100여 개국 지도자들의 합의가 나온 이후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이 이를 “부적절하고 불공평한 요구”
-
105개국 “2030년 벌채 중단” 러시아·브라질도 동참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참여국 정상들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 켈빈그로브 미술박물관에서 열린 정상 리셉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
-
"2030년 삼림벌채 중단"…세계 숲 20% 보유 러시아도 서명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개막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
-
정주영 북송 소떼 1001마리는 그후 어떻게 됐을까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서산목장에서 키우던 소떼 1001마리를 1998년 6월과 10월에 북송했다. 열악한 북한의 축산 기반을 살리려면 축산 노하우와 인프라를 같이 지원해
-
사람처럼 두발로 '셀카 포즈' 고릴라, 사육사 품에서 숨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비룽가국립공원 관리원 매튜 샤마부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암컷 고릴라 은다카지와 은데제와 함께 '단체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