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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검총국, 한국 화장품 무더기 수입 불합격…주식 폭락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최근 한국 화장품을 무더기 수입을 불허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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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일본·에콰도르 연쇄 지진, 서로 다른 종류예요
지난달 14, 16일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는 규모 6.5과 7.3의 강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16일에는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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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백두산 20년 안에 폭발한다고?
백두산 천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규모 7.9의 지진이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했다. 사망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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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EB-5), 자동차 오토론 프로그램 등장
2002년 재개된 미국 투자이민(EB-5). EB-5 파일럿 프로그램은 미국 내 리저널 센터에 50 만불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10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면 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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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바닷속 클로렐라 기름 짜내 에너지 고민 해결한다
양지원 교수(왼쪽)가 미세 조류에서 짜 낸 기름이 담긴 램프에 불을 붙여 연소 실험을 하고 있다. 일반 유류가 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유전자를 조작한 미세 조류로 노란 부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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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입학설명회 개최한 호주 멜번대
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트 밀러 멜번대 해외담당매니저, 윤지숙씨, 조인호씨, 한동우씨, 박상진씨.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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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땅속에서 40억년 전 지구를 보다
호주는 우리나라 아래쪽에 있다. 비행기 타고 가는 시간은 미국이나 유럽과 비슷한데 시차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한두 시간 차이다. 대신 다른 게 있다. 계절이 정반대다. 그래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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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사전승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 동시해결!
사진출처: 코코스 인터내셔날 글로벌 시대, 자녀교육, 취업 등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미국 영주권 취득은 필수다. 하지만 영주권 취득 조건이 까다로워 영주권을 받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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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증여 공제액 인상 및 고정금리형 대출상품 출시로 미국투자이민 신청 활기
요즘 자녀의 해외 유학은 더 이상 극소수 부유층 가정의 일이 아닌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 됐다. 해외 유학 자녀 수가 급증하면서 미국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에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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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학맘들, 자녀 교육 위해 미국 투자이민으로 눈 돌려
강남 유학맘인 김순영(가명)씨는 7년 전 아들을 미국의 기숙학교로 유학 보낸 뒤, 같은 학교 학부모 모임을 통해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에 대해 알게 됐다. 김씨는 미국에서 영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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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꿈꾼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자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된 투자이민 비자는 1885개로 지난 2009년 4218개에 비해 그 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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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앤, 유학 ∙ 자기계발 소셜커머스 ‘스펙몬스터’와 사업 MOU체결
유학오픈마켓 유학앤(www.uhakn.com)은 지난 27일 프리미엄취업포탈 커리 (www.career.co.kr)와 함께 유학∙자기계발 소셜커머스인 ‘스펙몬스터 (www.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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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에 부동산 침체… 어떤 투자처가 좋을까?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제로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어느 때 보다 낮은 초저금리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에 한국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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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원금 손실 없도록 꼼꼼히 따져봐야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미국 이민을 꿈꾼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혹은 자녀의 학업과 미래를 위해서 등 이민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이민을 하려고 하면 그 자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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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꿀벌의 선물 프로폴리스 신비 벗긴다
꿀벌이 인간에게 선사한 네 가지 건강 성분(꿀·프로폴리스·꽃가루·로열 젤리) 중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프로폴리스. 25∼26일 대덕R&D특구에선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회장 이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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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아니면 어때?
크지만 가볍다가녀린 그녀의 팔뚝에 걸린 백에 사람들의 시선이 꽂힌다. 흔치 않은 디자인, 고급스러워 보이는 천연 가죽에 현란한 금속 장식. 하지만 그녀는 힘!들!다! 백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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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거림 확 잡아드려요
▶ 여름철 얼굴 피지는 피부를 악화시킨다. 피자가 많으면 이를 먹이 삼아 기생하는 모낭충이 늘고 이로 인해 모공도 확대된다. 화장품 업계는 여름을 앞두고 모공·피지 관련 상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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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지진] 인도판 - 유라시아판 부딪쳐 대재앙
8일 발생한 지진으로 머리를 다친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의 한 아기 모습. [카슈미르 로이터=뉴시스] 지난해 말 25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 대참사에 이어 8일 대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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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1. 풍요 얻고 건강 잃다
“풍요와 편의를 얻고 건강과 전통을 잃다.” 숙명여대 한영실(식품영양학)교수는 지난 40년간 우리 음식문화의 변화를 이렇게 요약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 경제발전이 가속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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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 해제 뒤에도 주민들 귀가 거부
28일 밤 인도양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은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26일 27만3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해일(쓰나미)을 경험했던 남아시아 주민들을 다시 한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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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진 세계 각국 복구지원 '봇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26일 발생한 규모 8.9의 강진에 따른 동ㆍ서남아 일대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를 위한 유럽과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지원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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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코코스' 문 닫았다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의 원조인 '코코스'가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코코스는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아 지난 11일부터 전국 19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자산 매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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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나, 여름으로 간다
호주 내에서 유일하게 인도양과 만나며, 호주 대륙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할 만큼 땅덩어리가 넓은 주(州)인 서호주(Western Australia).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아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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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코코스 주방보조 '정신지체 3급' 김근연씨
#소년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벌고 싶었다. 하지만 고아원 앞에 버려졌던 다섯살 때 이미 소년에겐 장애가 있었다. '정신지체 3급'. 그 후에도 세상은 다섯살 아이의 언어기능을 가